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내년 3월 입대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국방의 의무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박진영은 올해 1994년생으로 만 나이 28세다. 이에 따라 그는 내년 안에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박진영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김고은의 남자친구 유바비 역을 소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1회에 특별출연 하며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박진영이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1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결말을 앞두고 있다. 2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바비분식’에 뜬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분식을 찾은 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미는 바비가 떡볶이집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뛸 듯이 기뻐했다. 바비의 프러포즈 이후, 마침내 유미는 그의 아버지(전노민 분)를 마주하게 된다. 긴장한 듯 바비에게 꼭 붙어선 유미의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그런 유미를 안심시키는 듯 바비는 다정한 얼굴로 곁에 서 있다. 그러나 예비 시아버지의 어딘지 날카로운 눈매는 두 사람의 앞날에 호기심을 더한다. 오늘(22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3, 14회에서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유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포들 역시 유미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한다. 특히 바비 아버지와 대면한 순간, 유미의 예절세포가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유미는 예비 시아버지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구웅(안보현 분)이 유미에게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게 뭔지 알아? 네가 결혼하자고 했을 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JYP의 수장 박진영이 종교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화두에 떠올랐다. 4개월 전부터 박진영은 유튜브 채널명 '첫열매들'에 12개의 영상 속에서 성경관련 강의를 했다. 유튜브 채널명은 '첫열매들'이며 이 채널에는 박진영이 성경관련 강의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채널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첫열매들이 준비한 성경세미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글만 커버 이미지에 쓰여 있으며 해당 영상에는 댓글도 막혀 있는 상태다. 현재까지 12개의 영상이 올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목사가 아닌데도 성경을 해석해도 되는 건가?" "저렇게까지 할 정도로 독실했나? 마음의 안정이 많이 필요한가봄" "사이비만 아니면 문제 될 것 없지 뭐" "라스 나와서도 종교 이야기 한참 했었음" "이게 뭔가 싶다"라며 박진영이 드러내고 종교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과거 박진영의 종교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 많았다. 특히 그는 가족관계로 인해 특정 종교 논란에 여러 차례 휩싸였는데 그때마다 박진영은 자신은 무교라며 해당 종교와의 연관성을 부인한 바 있다. 박진영은 특히 특정 종교 논란에 대해서는 간증문까지 게재하며 정면 돌파를 선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