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신예은, 연기인생 최초 '로맨스 사극' 도전...‘꽃선비 열애사’ 출연 확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신예은이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출연을 전격 확정 짓고, 연기 인생 최초로 로맨스 사극에 도전한다. 2023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이 13년 전 사라진 폐세손 이설을 찾기 위해 뭉친 이야기,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이와 관련 배우 신예은이 ‘꽃선비 열애사’ 여주인공 윤단오 역으로 출격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예은이 맡은 윤단오 역은 부잣집 양반가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었지만 소녀 가장이 된 후 과거 준비로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에게 셋방을 주는 객주 이화원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뒤늦게 알게 된 아버지의 큰 빚을 갚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꽃선비 강산, 정유하, 김시열과 폐세손 이설 찾기에 나선다. 특히 데뷔작 ‘에이틴’부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경우의 수’, ‘유미의 세포들2’ 등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연기 스펙트럼을 무한대로 확장 중인 신예은은 ‘꽃선비 열애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