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이슈 [특징주] 네오위즈 주가 6% 상승…이유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네오위즈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 49분 기준 네오위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0%(2100원) 상승한 3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의 신작 'P의 거짓'이 게임스컴 어워드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P의 거짓은 ‘가장 기대되는 스테이플레이션 게임’에 이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이는 게임스컴 어워드 2022 최다 수상으로 한국 게임사 최초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P의 거짓'은 내년 출시 예정인 게임으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P의 거짓'은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성인 취향의 잔혹극으로 각색한 '소울라이크'(프롬 소프트웨어의 '다크 소울'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게임) 장르 게임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프롬소프트웨어의 ‘엘든링’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최고의 PS 게임’ 등을 수상했으며, 출시 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