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고은아,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한 몸매 자랑…"썸 타는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 있게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티셔츠를 말아 올려 드러난 배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녀는 타이어 뱃살이라고 놀림 받았던 복부의 뱃살이 다림질한 듯 늘씬하게 사라져 시선을 끈다. 앞서 고은아는 예능 '빼고파'를 통해 타이어 뱃살을 공개, 다이어트에 도전한 바 있다. '빼고파'에서 "나 제2의 김희선으로 데뷔한 여자야!"라고 외쳤던, 리즈 시절의 귀환이 돋보인다. '빼고파'로 친분을 쌓은 배윤정은 "이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다채롭게 활약 중이다. '톡쏘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스타일 미', '대충 살고 싶습니다', '빼고파'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방가네'로 동생 미르와 함께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테니스 코치 송방호와 소개팅 후 썸을 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