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강수정, 친오빠 강동원을 '오빠라 부르지 못한 이유'….남편과 이혼설?
전 아나운서 강수정의 오빠, 강동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가족인 친오빠 TV조선 강동원 기자를 숨겼던 이유와 남편과 이혼설에 휩싸였던 이야기를 모두 털어놨다. 지난 14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수정의 이중생활, 오늘은 한국이에요. 입맛 까다로운 소리 없는 편식먹방? (feat. 이혼?한 줄 알았대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정은 한 레스토랑에서 인사를 전했다. "친오빠랑 친하냐"는 질문을 받은 강수정은 "친남매가 뭐 그리 친하겠나. 그나마 친한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생사는 주고받는다"라며 "친오빠가 같은 헤어숍에 다닌다. 오빠는 강동원 TV조선 앵커인데, 한동안 오빠를 오빠로 부르지 못한 시기가 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새언니는 채널A 기자로 둘이 기자 커플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 2월 "우리 오빠 강동원 기자. 요즘 매일 아침 TV조선 아침 7:30 뉴스 진행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강동원 앵커가 친오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날 강수정이 임신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다. 아들이 역아였다는 것이다. 그는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