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삼양초등학교는 11월 30일 제주시 재향군인회 임원진과 학교장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호국보훈 및 나라사랑 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며 차기년도 나라사랑 교육 행사 추진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재향군인회는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6학년 학생들에게 환경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텀블러를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노형초등학교는 11월 29일 학교 도서관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학부모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학부모 체험교실에서는 스테인글라스 느낌을 내는‘글라스아트’ 기법으로 티슈 케이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형초 관계자는“학부모 체험교실 운영으로 학부모님들의 재능과 소질을 뽐내며 자기 계발을 도모하고 학부모님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11월 30일 생각틔움터에서 학교안전사고예방 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님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우도초·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에게 안전바닥 스티커, 미끄럼 방지 테이프, 정강이 보호대(축구용), 구명조끼 등 안전사고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받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물품은 우리학교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 곳곳 안전사고 발생 가능 지역에 부착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학생과 교직원이 다 함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원중학교는 11월 28일 화요일부터 11월 29일 수요일까지 2일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불우이웃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운영했다. 이번 바자회는 학생자치회 수제 토스트 판매 수익사업과 모금 캠페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고 아침 등교 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했다. 발생한 모금액(560,000원)은‘위미중학교 학생자치회 환우를 위한 바자회’에 전액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의 진행 및 총괄을 맡은 학생자치회장(3학년)은“이런 뜻깊은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선행을 남원중학교에서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11월 30일 오후 1시에 제주제일고 20회기별 회장단 모임인‘용맥회’고용현(29기) 동문과 김재식(29기) 동문이 교장실을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월룡 교장은 오늘 방문한‘용맥회’고용현과 김재식 동문에게 “매년 우리 학생들에게 격려와 관심을 꾸준히 보내주고 계신 제주일고 동문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하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용맥회에서는 2021년에도 학생들 자치활동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1월 29일‘미리메리크리스마스’를 2층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했다. 김소영(페이퍼플라워아티스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학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주름지를 이용하여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대표 식물격인 포인세티아 꽃을 접고 조화를 덧붙여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봄으로써 다가오는 2023년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하여 11월 29일 오후 5시‘역사와 추리가 만났을 때 – 정명섭 작가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역사와 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정명섭 작가를 초청하여“역사와 추리가 만났을 때”를 주제로 하여 역사와 추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강연 참가자와 함께 조선시대 실제 발생했던 미제 사건 해결에 도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역사와 추리를 함께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작가님의 강연으로 두 장르를 함께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단순히 작가님의 이야기만 듣는 강연이 아닌 함께 참여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1월 28일 대정서초등학교를 끝으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2023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은 지난 4월부터 20개학교, 751명 학생을 대상으로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실생활과 연계한 수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피타고라스 음계를 활용한 △팬 플롯 만들기, △피라믹스와 △픽셀 보드게임 △지오메트릭 돔과 △스틱 밤 5개 체험부스와 △좌회전 금지미로 △러시아워 △테셀레이션으로 구성된 3개의 자율 부스를 체험했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원도심학교와 동지역 및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2월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체험하는‘2023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교육가족초대 기획공연‘2023 수고했어, 올해도! 송년감사 달달 콘서트’공연을 2023년 12월 20일 저녁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초대 대상은 제주교육가족 및 도민 700여명이며, 신청기간은 2023년 12월 5일부터 12월 12일,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무료로 선착순 마감한다. 초청공연팀 뮤르(MuRR)는 생황, 태평소, 피리, 대피리 등 전통 관악기 연주자‘허새롬’과‘지혜리’로 이루어진 여성 2인조 국악창작그룹이다. 두 가지 이상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그녀들은 허새롬의 작곡을 중심으로 편곡에 직접 참여해 생소할 수 있는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이뤄내고, 그 사이에서 친숙한 감성에 목소리까지 더하여 대중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 KBS 불후의명곡, KBS2 국악한마당, MBN 조선판스타 등의 방송 및 라디오 출연,‘맛있는 녀석들’,‘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BGM 참여도 했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2023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 가득한 2024년을 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12월 1일 2일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2023 중학생 성공동아리 토크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1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성공(성장·공감)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성공동아리’는 지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2016년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하는‘친구 마음 선(善) 물들이기’운동으로, 10여명의 학생과 지도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학교 특색을 살린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하는 자율동아리이다. 2023 성공동아리 토크콘서트는‘성공, 공감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1부 학교별 활동내용을 공유하는‘성장토크’, 2부 성공동아리의 좋은 점, 배울 점, 궁금한 점을 나누는‘공감토크’, 3부 서귀포시교육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는‘희망토크’로 구성하여 학생 토크 중심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발언 기회를 확대하고자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1회차 11월 29일에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다짐을 릴레이로 확산하는 방식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며“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실천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동참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추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30일 14:00~17:30 제주융합과학연구원 3D영상관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자치회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학생참여활동 사례 나눔 발표회'를 운영했다. 함덕고등학교 기악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의 △학생자치회 구성 및 월별 활동(세화중, 제주동여중) △학생자치회의실 환경구축(노형중) △학생 참여 및 자치 실천학교 운영(제주여상) △회장단 공약 이행 사업 및 학생자치회 활동 추진 과정(세화고)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회를 진행한 제1기 학생회연합회 양형규(제주제일고), 안해주(제주중앙고), 윤지성(서귀포고) 학생은“다양한 학교의 자치활동사례들을 기반으로 2024학년도에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학생자치회 운영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특히, 양형규(제주제일고) 학생은“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하여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내년 학생자치회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학생자치활동 사례, 2023학년도 학생 참여 및 자치 실천학교 운영(10교), 민주적 학교 운영(1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천초등학교는 27일부터 29일까지 2023 한천 Jumping Contest 줄넘기 대회를 운영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줄넘기 대회는 각 학년군별로 개인줄넘기, 짝줄넘기, 단체줄넘기 종목을 사전에 안내하여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자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기간을 주었다. 줄넘기 대회는 줄넘기 지도교사와 우리학교 줄넘기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진이 되어 대회장 준비, 심판 역할을 맡아 평소 성실히 연습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회가 운영되는 동안 체육관에는“힘내! 할 수 있어!”와 같이 친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가득했다. 한천초 관계자는“이번 줄넘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협동하는 마음 건강도 함께 신장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29일 정방동새마을부녀회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3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발전기금은 15명의 부녀회원이 '알뜰장터 운영, 안 입는 옷·폐품 모으기, 정모시 주변·풀장 등 환경정리활동' 수익금을 쾌척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방동부녀회 고명희 회장과 강명희 총무 그리고 정방동 윤경호 주무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지역 학교 발전 시너지 효과를 얻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고명희 회장은“서귀포중은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사제동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주체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 사회 공교육의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귀포중이 지역의 중심 교육센터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겠다”라며 발전기금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대한체육회의 학교 운동부 지원 사업에 힘입어 올해의 결실을 맺었다. 제주서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축구 경험 있는 선수 5명과 나머지 일반학생 15명 중심으로 출발하여 올해 4번의 전국대회와 2번의 제주 도내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마지막에 참여한 2023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선제골을 포함한 두 번의 득점을 쟁취하면서 올해 초와 비교했을 때 매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대한체육회의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을 받아 올해 창단한 제주서중 여자축구부가 고전 끝에 점점 내실을 다지고 있다. 비록 올해 전국대회에서 1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3번의 득점을 만들면서 제주서중 지도자들이 계획한 올해의 목표를 달성했다. 제주서중 관계자는“2024학년도는 제주도내 노형초와 도남초 출신의 여자축구 선수 다수의 학생을 특기자로 배정이 되어지고, 제주도내 고등학교 여자축구부가 창단이 된다면 앞으로 여자축구의 연계 육성에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