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2일에도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왔지롱”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디캠핑장이에요?”, “살찐 모습이 더 이뻐요”, “힐링하구와..... 공주”, “하루만에 다욧끝이예여?ㅎㅎㅎ”, “예뷰지롱”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그 인기 비결의 원동력이자 일등공신은 세상 둘도 없는 신박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에 있다. 가운데 조선판 로맨티스트인 줄로만 알았던 율무가 살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등장하는 장면은 캐릭터의 변화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율무의 정체가 능양군(훗날 인조)임이 밝혀지자 포털 사이트에 ‘인조, 능양군’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강태오의 연기는 ‘강태오의 재발견’이라는 평가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동주를 향한 애정과 역모를 향한 욕망 사이에서 완급을 조절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비열하고 권력욕에 가득 찬 '역대급 빌런' 율무의 모습은 마치 1인 2역을 연기하는 듯한 강태오의 열연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능양군’이라는 진짜 정체가 드러나며 흑화한 율무(강태오 분)로 인해 과부촌도 위기를 맞았다. 뒤얽힌 관계 속,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멤버들을 계룡산으로 떠나기 전 분장을 위한 시그널 퀴즈 대결을 펼쳤다. 프로그램의 시그널을 듣고 프로그램명과 방송사를 맞추는 대결. 신서유기7'은 영험한 도사로 변신한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가수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계룡산으로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캐릭터 선택을 위한 '시그널 게임'이 진행됐다. '시그널 게임'은 프로그램의 오프닝 음악을 듣고 방송사와 프로그램명을 맞히는 것. 게임 결과 은지원이 간달프, 강호동이 신묘한, 이수근이 무릎팍 도사, 송민호가 무 도사, 피오가 배추 도사, 끝으로 규현이 지니 캐릭터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분장쇼의 서막을 알렸다. 시그널 노래 맞추기 게임으로 분장 캐릭터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지원은 간달프를 택했다. 강호동은 신묘한을 골랐다. 이수근은 무릎팍도사, 송민호는 무도사, 피오는 배추도사를 골랐다. 마지막에 남은 지니는 조규현에게로 돌아갔다. 파격적인 분장에 모두들 웃음을 참지 못했다. 모두가 꺼렸던 신묘한 분장은 강호동이 했다. 강호동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좋아했고. 강호동이 분장을 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날 문석구는 천리마마트 홍보를 위해 전단지를 배포하려했고, 이 모습을 본 정복동(김병철 분)은 천리마마트만의 이미지를 찾으라했다. 정복동의 지시로 문석구는 직원들에게 마트 슬로건 공모를 진행하지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 단골고객 역할을 맡은 박야성은 정복동이 천리마마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격 관련 이의를 제기한 사람들에게 날 선 댓글을 달자, 사과를 받기 위해 천리마마트로 쳐들어갔다. 가운데 석구가 해고 위기에 놓인 직원들을 위해 인배(강홍석 분)에게 가짜 교통사고를 제안, 역으로 스파이 박과장(배재원 분)을 마트에서 내쫓아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활약했다. 이응경은 문석구의 말을 누구보다 다정하게 들어주며 항상 따뜻한 미소로 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같은 문석구의 엄마의 모습을 뭉클하게 그려내며 매 회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멤버 나르샤가 "후배들이 무서워할까 봐 친절하게 인사하는 법을 연습했다"며 직접 '친절한 인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해체 없이 14년간 유지된 팀워크 비법을 밝혔다. 바로 서로 질척거리지 않고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훈훈한 덕담이 오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멤버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변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우울증을 겪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영철에게 감사했다”고 말한 뒤 눈물을 쏟아냈다. 제아는 “다른 생각하지 않게 훌훌 털어버릴 있도록 도와줬다. 되게 고마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청아, 표예진은 10월 28일 첫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모태 금수저로 태어나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 생각하며 화려한 싱글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현아 역과 본투비 흙수저로 인생에 처음으로 찾아온 VIP 전담팀 입사 기회를 최선을 다해 잡으려 노력하는 온유리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이청아-표예진이 마법 같은 변신을 거듭하는 ‘메이크오버 타임’을 갖는다. 극중 이현아가 온유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환골탈태시켜주는 장면. 이현아는 단정한 신입사원 복장의 온유리를 편집숍으로 데려가 옷을 골라주는가 하면, 머리 스타일링과 화장까지 해주며 180도 변신을 이끈다. 변신을 마친 온유리가 확 변한 자신의 모습이 낯선 듯 거울을 응시하는 것. 쌍둥이 같은 체크 패션을 한 이현아와 온유리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정림 감독과 함께 장면에 대해 서로의 생각들과 의견을 주고받고 카메라 동선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상사 이현아와 햇병아리 사원 온유리로 변신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본격 촬영 시작되자 두 사람은 컷마다 척척 호흡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레전드 타자’ 이승엽이 절친한 선배 박찬호를 위해 깜짝 출연했다. 이승엽은 박찬호의 미담을 밝히며 야구계 선후배 간의 뜨거운 우정을 자랑했다.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박찬호와 이승엽의 레전드 매치가 이어지며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두 전설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이 시작되자 두 사람 모두 실제 경기처럼 서로 도발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정신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정신혜는 “잊지 못 할 바다. 아무런 생각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충만하던 하루. 선물같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신혜의 팬들은 “바다보다 언니가 더 예쁜걸ㄹ요.....”, “바다 좋다”, “나에겐 네가 선물”, “아온니진짜너무예뿌새여 ㅠ ㅠ”, “언니사진이 오늘제선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정신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7일(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은 한국 영화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 영화사에 빠질 수 없는 대표 배우이자 연기로 전 세계를 압도한 ‘칸의 여왕’ 전도연이 특별출연해 영화 데뷔작 ‘접속’과 ‘밀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도연은 '약속'의 상대역이었던 박신양에 대해 "당시 박신양은 '편지'로 흥행에 성공한 스타였다. 주변에서 '접속'의 전도연과 '편지'의 박신양의 만남을 기대해서 ‘약속’의 관객 수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회상했다.- MC 정재형은 인상 깊었던 전도연 배우의 작품에 대해 “‘해피 엔드’에서 전도연 배우가 깍두기 먹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남편에 대한 무관심을 ‘오도독 오도독’ 씹는 소리로 잘 보여줬는데 하정우 배우를 뛰어넘는 먹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염지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염지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급 드라이빙모임 좋아여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염지원의 팬들은 “할뤼퀸 찰떡”, “두번째 사진 빙시같다”, “할리퀸~”, “황보래용”, “조카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