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불면증의 증상은 밤에는 잠들기 어렵거나 한밤중에 자주깨는 것, 새벽에 다시 잠들기 어려움,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하지 않은 것이다. 낮에는 졸림, 피로감, 무기력, 집중력 및 기억장애 및 예민함의 증상이 나타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수면에 방해되는 카페인이나 흡연, 배고픔을 피하고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TV 등 빛과 소음을 멀리하면 도움이 된다. 잠을 자려고 노력해도 안 될 때는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들면 쉽게 잠들기도 한다. 불면증은 만성적으로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것을 말한다. 가장 흔한 수면장애로, 인구의 30%가 일과성 불면증을, 10%가 만성 불면증을 경험한다. 잠을 길게 못 자거나 얕은 수면, 꿈을 많이 꾸는 경우가 있으며, 실제로는 불면이 아닌데 생각이 많아 못 자는 신경증의 불면증도 많다. 종류에는 적응성 불면증, 약물 또는 알코올 의존성 수면장애, 하지 불안 증후군, 정신질환과 관련된 불면증, 내과적 질환과 관련된 불면증이 있다. 이처럼 불면증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석류는 9월~12월이 제철이다. 석류 손질법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석류 까는법은 이렇다. 1. 석류 꼭지 부분은 칼로 동그랗게 도려낸다. 2. 바닥부분을 가로로 조금 썬다.3. 껍질 옆면을 세로방향으로 5~6개 정도의 칼집을 넣는다.4. 석류를 가볍게 쥐고 벌려준다. 힘들게 석류를 까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석류 제철은 9월부터 12월 사이다. 석류 손질법을 시작하기 위해선 석류 까는법을 알아야한다. 먼저 석류 윗부분을 잘라낸다. 그 후 하얀 심지로 되어 있는 부분에 살짝 칼집을 내주면 된다. 6등분으로 칼집을 내어준 후, 손에 힘을 줘서 조각을 나누어주면 석류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원액은 숙성을 하기 위해 3~4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기 까다롭다. 좋은 석류즙 고르는법은 저온에서 추출됬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저온에서 추출된 석류즙은 영양소가 적게 파괴된다. 그 외에 효소 추출과 합성첨가물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석류 즙만들기 하는 법은 석류알과 물, 설탕을 준비하고 믹서기나 블렌더에 갈면 된다. 여성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만, 남자가 먹어도 좋다. 갱년기좋은음식인 석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가피는 환, 차, 술, 백숙 등으로 먹는법이 존재한다.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오가피 열매 먹는법은 고온 압축하여 달여먹는것보단 효소나 술을 담는것이 더 좋다. 오가피 술은 유리병에 오가피를 2/3 채워 넣은 후, 과실주용 소주를 갇그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좋은 오가피 감별법은 밝은 황색을 띈 가지와 같이 섞이지 않은 오가피를 고르면 된다. 오가피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가시오가피 열매 3송이와 모과청을 믹서기에 넣고 물 100ml를 부어 갈면 오가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관절염에도 좋다.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 복통이나 메스꺼움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 열매, 뿌리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경구피임약은 피임효과가 높은 피임범에 속한다. 먹는 피임약으로 국내에선 약 20가지 종이 있다. 경구피임약은 루프 임플라논 등과 같은 피임법과 다르게 몸에 장치를 삽입하지 않고도 바로 피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사후피임약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다. 피임약 시간은 생리시작일부터 피임약을 제대로 복용해야한다. 복용하는 그날부터 바로 효과가 있다. 정해놓은 시간에서 두세시간 정도는 오차가 있어도 되지만, 매일 잊지않고 꾸준히 먹어야한다. 피임약 처방은 야스민, 야즈, 클래라를 제외한 나머지 피임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위해 생리예정일 7일전부터 피임약 복용을 해야된다.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에 한알씩 복용하면 된다. 미루고 싶은 날짜까지 이어서 복용하고,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3일 내로 생리가 시작된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않다면 생리예정일 10~14일 전부터 복용을 일찍 시작해보자. 산부인과 피임약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달라진다. 실패할수도 있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구내염 관리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한다. 구강의 청결 관리가 중요하며, 금연하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식사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비타민 B12, 철분, 엽산 등을 따로 복용한다. 치료는 구내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에 쓰이는 약제들로는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국소스테로이드제,면역억제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그리고 불소제, 경구청정체, 영양결핍 치료제, 타액보조제 등이 있다. 구내염에 따라 이들 중 일부 약제를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한다.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난 이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여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고 틈틈이 가글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신체의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바이러스, 균 감염도 영향 줄 수 있다. 특히 베체트 질환과 같은 면역계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구내염의 여러 원인중 바이러스의 경우라면 전염 가능성이 있다. 구내염의 초기증상으로는 구강, 입술, 혀, 뺨 안쪽에 작은 궤양과 경계가 분명한 작고 붉은 염증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여주 먹는법은 차나 분말가루, 여주 볶음등으로 많이 섭취하다. 여주 분말가루는 따뜻한 물에 2~3스푼 정도 넣으면 따뜻한 여주차가 완성된다. 그 외에 여주를 첨가한 여주샐러드, 여주볶음, 여주피클, 여주차, 여주죽 등이 있다. 고르는 법은 표면의 울퉁불퉁한 돌기는 윤기가 돌고, 눌렀을 때 단단한 게 좋다. 노란색으로 착색된 여주는 수분 함량이 낮고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여주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고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파서 제거해야된다. 여주 보관방법은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2~3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제철은 여름이며 여주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지역이다. 여주 효능은 당뇨에 좋으며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에 좋고 칼륨성분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여주 부작용은 임산부인 경우 자궁 수축, 하혈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피해야 한다. 위장관계 부작용이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니 주의해서 섭취하는게 좋다. 여주는 다양한 요리법만큼 환, 즙, 차로도 먹을 수 있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키토제닉 식단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쌀밥, 감자 등 곡물은 조심해야한다. 키토제닉 식단이 유명해지면서 온라인 상으로 키토제닉 식단 도시락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카페에서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치즈빵이라도 주의해야한다. 식단은 혈관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저탄고지로 짜야한다. 키토제닉 식단을 짜서 식이요법을 할 때 본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을 파악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서서히 줄여나가는게 좋다. 키토제닉 식단은 저탄고지로 운영된다. 몸의 주연료를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은 탄수화물을 제일 적게해야하며 설탕 액상과당 등 단맛이 강한 가공식품을 피해야한다. 레시피가 중요하다. 주로 먹는 음식 쟤료는 버터처럼 자연지방 식품, 육류, 계란, 치즈 등이다. 물도 매우 중요하다. 다만 탄수화물을 하루 20g 미만으로 섭취한다. 부작용은 초기에 두통, 변비 및 소화불량이 심한 입냄새가 나기도 한다. 키토제닉 식단에서 빠질 수 없다. 방탄커피 만들기는 커피1잔, MCT오일 혹은 코코넛오일 1~2큰술을 준비하고 라떼처럼 내려 먹는다. 방탄커피 효능은 혈관을 맑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애호박은 껍질이 미끌거리고 물기가 있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된다.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은 후 먹으면 된다.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차게 두어야 싱싱하다.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이나 랩, 용기에 넣어 입구를 닫아 냉동보관한다. 새우젓과도 궁합이 좋으며, 나물 무침으로도 해먹을 수 있다. 애호박 새우젓볶음은 애호박, 양파, 쪽파, 실고추, 다진 마늘, 새우젓, 참깨를 준비한다. 각각 썰어준 후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며 썬 채소들과 다진마늘을 볶고,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새우젓을 넣고 섞은 후 쪽파를 넣고 살짝 더 볶은 후 참깨를 넣으면 마무리다. 궁합이 좋은 음식들이 많다. 애호박은 새우젓과도 잘 어우러진다. 애호박 나물은 애호박, 양파, 대파 한 개 씩 준비한다. 애호박과 양파, 대파를 썰어준다. 간 마늘 작은 술, 멸치 액젓 작은 술, 참기름 반 스푼 정도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주면 맛있는 애호박 나물이 완성된다. 애호박은 여름철 대표 채소중 하나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애호박의 효능은 노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아티초크는 단백질, 비타민A, C. 칼슘, 철, 인, 당류, 이뉼인등이 다량 함유돼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기능이 저하되니 간장이나 쇠약해진 소화기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손질하는 방법은 가위로 아티초크의 가시를 잘라 제거한다. 손질한 아티초크를 반으로 잘라 냄비에 넣고 식초 한 큰술을 넣어 5분가량 삶아준다. 삶은 아티초크를 찬물에 헹구어 준뒤 털 부분을 모두 없애 나머지 손질을 해준다. 손질한 아티초크는 꽃봉오리를 받치는 부분만 식용한다. 아티초크는 생으로 식용을 하기도 하지만 분말가루로 섭취하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분말가루로 부담 없이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차로 아티초크를 먹기도한다. 분말의 하루 권장량은 약 2~3g으로 1~2티스푼 정도이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분말이어도 아티초크의 성분이 충분히 들어있으므로 과다복용시 복부팽만이나 두통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적정량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질할 때는 꽃술 부분의 하얀 잔 솜털을 제거해야 한다. 기도에 들어가 알레르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주휴수당 미지급일 경우엔 근로기준법상에 어긋나 사용자가 지급하지 않는 경우, 임금체불로 노동부 진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근로기준법 제 110조(벌칙)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주휴수당을 못받았다면 가까운 지방고용노동관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마당 메뉴에서 신고하는게 좋다.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어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다. 주 5일 근무제의 경우는 일주일 중 1일은 무급휴일, 다른 1일은 주휴일이 된다. 주휴수당은 일당으로 계산하는데, 보통 1일 '소정근로시간×시간급' 으로 계산한다. 주5일근무제에서 하루 8시간씩 주40 시간 근무하면 8시간×시급의 주휴수당을 받게 된다. 주휴수당 계산기는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계산기, 네이버 계산기 등이 유명하다. 1주 동안 규정된 근무일수를 다 채운 근로자에게 유급 주휴일을 주는 것이다. 주휴수당 지급기준 및 지급조건은 상시근로자 또는 단기간 근로자에 관계 없이 하루 3시간,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한 모든 근로자가 적용 대상이 된다. 주휴수당 조건은 월급 근로자의 경우 월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돼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