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쇼킹 받는 차트’ MC로 발탁됐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이다. 잔혹 실화가 주는 강력한 몰입감,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스피드 전개, 각양각색 출연자들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흡인력 등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분노 조절이 미덕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마음껏 분노하고 마음껏 감정을 표출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예정이다. ‘쇼킹 받는 차트’를 이끌어 갈 메인 MC로는 유려한 진행 능력은 물론 유쾌한 말솜씨까지 장착한 방송인 배성재가 낙점됐다. 최근 각종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세 배성재는 차트쇼 형태의 프로그램 메인 MC 자리까지 꿰차며 기대감을 모은다. 이와 관련 ‘쇼킹 받는 차트’ 제작진은 “예능, 교양, 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한 베테랑 MC 배성재는 웃음과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쇼킹 받는 차트’에 최적화된 진행자이다. 배성재와 함께할 수 있어서 천군만마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서울 본점을 폐업한다는 소식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서울 목란이 바로 문 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많은 지인들의 문의가 온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 게 꿈이자 희망을 이야기한 건데 바로 문 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오해 없기를 바라며 글 올린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일부 매체는 이연복 셰프가 중식당 부산 지점에 이어 서울 지점도 문을 닫는다는 보도를 낸 바 있다. 이에 보도를 접한 많은 이가 안타까움을 드러내자 이연복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연복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부른 ‘우리들의 블루스’가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멜론 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5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또한 빠른 조회 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6시간 40분 만에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8일 기준 150만 뷰를 돌파한 상태다. 더불어 유튜브 급상승 음악에서 1위에 올랐고 최신 인기 동영상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한다. 최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한 임영웅은 5월 6일부터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규 1집과 동명의 콘서트 ‘IM HERO’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며 총 21회 규모로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서로 다른 목욕탕 운영 방식 때문에 모녀가 갈등을 겪는다. 오늘(1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1회에서는 어머니와 딸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딸은 최근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됐다며 어머니와 계속 함께 붙어살아도 될지 보살들의 의견을 구한다. 2년 전 딸이 목욕탕을 인수해 혼자서 운영을 시작했는데, 어머니가 딸의 운영방식을 간섭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고. 딸이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요제를 준비했지만 어머니가 반대해서 행사가 무산된 바 있다는 것이다. 의뢰인들의 이야기에 서장훈은 “코로나19라서 힘들겠다”라고 공감하면서 “그 일은 어머니 말이 맞는 것 같다”라고 어머니 편을 든다. 이에 딸은 바로 반박을 하고, 서장훈은 “고집이 보통이 아니구나?”라며 놀란다. 그러나 두 번째 갈등 상황이 공개되자 보살들은 딸의 편을 들게 된다. 서장훈은 “왜 그런 말을 하셨냐. 그럴 거면 그냥 집에 계시는 게 낫지 않나”라며 어머니를 말리고, 어머니는 “나는 딸이 그렇게 운영하는 게 싫다”라고 못마땅해 하면서도 “자식이 걱정되니까 가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웹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했던 로건(본명 김준영)이 이근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으로 참전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18일 로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저는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면 안 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이근 중대장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였다. 우크라이나에는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체류하였고, 3월 18일 아버지 암 수술이 예정되어 있어 3월 16일 귀국하였다. 이후 경찰에서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현재는 검사님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대한민국 법률을 위반하여 경솔하게 행동하였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많은 분께 알려진 사람임에도 신중하게 행동하지 않았고, 특히 지켜야 할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였다”라고 말했다. 로건은 “현재 수사 중인 혐의에 대하여는 도움을 주시는 변호사님과 상의하여 경찰 조사 시 모두 인정하였다.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하였고, 앞으로는 대한민국 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컴백 열기를 달궜다. 1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송가인 3집 앨범 ‘연가’(戀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다양한 색상의 드레스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목걸이, 귀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통해 강렬한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송가인의 표정은 발매될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송가인의 ‘연가’는 2020년 12월에 발매한 ‘몽’(夢)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해서 부르는 노래 ‘연가’를 콘셉트로, 팬(어게인)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노래에 담았다. 故 백영호 선생의 미발표곡인 ‘비 내리는 금강산’과 이충재 작곡가의 ‘기억 저편에’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확정됐다. 이 밖에 ‘장미꽃의 전설’, ‘월하가약’, ‘밤차에서’, ‘사랑의 꽃씨’, ‘내 사랑 비타민’, ‘물음표’ 등과 지난 1월 발표한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 등 총 10곡이 담겼다. 한편 송가인의 새 앨범 ‘연가’(戀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김병현이 야구인의 섬 ‘야도 이장’으로 신분 상승한다. 오늘(18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병현은 허재 품을 떠나 ‘야구인의 파라다이스’ 일명 야도에서 새로운 섬 생활을 시작한다. 그동안 허재에게 구박과 핍박을 받았던 긴 세월을 청산하고 독립에 나선 것.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을 섭외한 김병현은 야심 차게 야구 비주얼 팀을 결성했다는 귀띔이다. 특히 홍성흔과 선발대로 나선 김병현은 “허재 이장님한테는 비밀”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본의 아니게 허재를 배신하게 된 김병현은 더 이상 ‘청년회장’이 아닌 어엿한 ‘야도 이장’으로 신분 상승한다고. 황도를 시작으로 납도, 초도를 거친 ‘야도 이장’ 김병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야도 청년회장’ 자리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야구인들의 기싸움도 ‘안다행’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연 김병현은 어리숙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야도 이장’으로서 위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이하 코첼라)에서 재결합한 가운데, 멤버 CL이 소감을 전했다. 18일 CL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제가 코첼라에 초대받고 이 자리에 멤버들을 꼭 초대하고 싶었던 이유는 너무 늦어지기 전에 나의 힘으로, 우리의 힘으로 모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무대를 통해 지금껏 저희를 지켜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드리고, 지난 13년 동안 투애니원을 사랑해 주시고 시간을 함께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그 누구보다 제 자신에게 너무나도 중요하고 의미 있는 날이었다”라며 “오늘 이 순간을 통해 다시금 지난날 우리를 통해 느꼈던 감정이 살아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무대를 빛나게 해준 우리 멤버들과 이 무대를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고 다음에는 이 무대 한 시간을 다 채우는 날을 위해 저는 계속 달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애니원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문수아와 츠키가 ‘뮤빗라이브’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문수아와 츠키는 18일 오후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을 통해 진행되는 ‘뮤빗라이브’(Mubeat Live) 권은비 편에 MC로 출연한다.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앞서 지난 3월 빌리로서 해당 방송을 찾은 문수아와 츠키는 이번엔 스페셜 MC로 활약을 펼친다. 특히 츠키는 인기 웹예능 ‘문명특급’에서 권은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블랙펑크’로 활동하고 있어, ‘뮤빗라이브’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궁합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또한 빌리의 웹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를 선보여온 문수아는 ‘뮤빗라이브’를 통해 센스 있는 진행 솜씨까지 발휘할 전망이다. 최근 빌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장소진이 노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 새롭게 출발한다. 오랜 연습생 기간을 지나 2016년에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장소진은 맑은 목소리와 탄탄한 실력으로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장소진은 ‘소이’라는 활동명 대신 이제는 본명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장소진은 “노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를 믿고 손 내밀어 주신 권민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노아엔터테인먼트 권민철 대표는 “맑고 청아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소진이라는 좋은 아티스트와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음악과 방송, 연기 등 다방면으로 폭넓은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트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소진이 계약을 체결한 노아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설립된 신생기획사로 김홍파, 정아미, 김정팔, 김동우, 정인서, 이윤정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속해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