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민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인 ‘살롱 03(Salon 03)’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에스쿱스, 정한, 민규는 봄날을 닮은 청춘의 표정들을 선보였다. 화보에서는 봄기운이 완연한 청량한 색감과 분위기의 사진들이 이어진다. 그 사이마다 세 남자의 몽환적인 이미지들과 매혹적인 모습이 배치됐다. 청춘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화보다. 화보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달리 촬영 현장은 무척 유쾌했다는 후문. 세 남자가 주고받는 유머가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한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에스쿱스는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지 않으면 함께 일하기 어렵다”라고 말하며 세븐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한은 “공연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에너지를 다시 느끼고 싶다”라며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고, 민규는 “내 음악을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정진할 수 있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세븐틴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캐빈74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캐빈74 측은 “다채로운 매력과 잠재력을 지닌 방송인이자, 신인배우 유승옥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유승옥은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 5 안에 들며 머슬 퀸 및 피트니스 대회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영화 ‘조작된 도시’, ‘미스 푸줏간’, ‘챔피언’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캐빈74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승옥은 2022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탑 인플루언서 라라제이 역으로 활약한다. 또한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일랜드’에선 한수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캐빈74는 종합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사로, 현재 배우 곽도원, 윤두준 주연의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를 제작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탄탄한 해외 매니지먼트의 지원 속에 데뷔를 준비한다. 19일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최고의 상장사인 버드맨그룹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버드맨그룹은 세계 3대 광고·크리에이티브 축제 중 하나인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원 쇼(One Show),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를 비롯 국내외 400건 이상의 광고 및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트 광고 회사다. 2019년 3월 도쿄 증권거래소 마더스 시장에 공식 상장 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 각종 프로모션, PR, 크리에이티브 등의 기획 제작을 도맡으며 브랜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서는 일본의 J팝 7인조 보이그룹 세븐오더(7ORDER)의 공연을 담당하고 있다. 세븐오더는 지난해 버드맨그룹의 지지를 바탕으로 약 8만 5천 명을 동원한 전국투어를 성료했으며, 음반은 오리콘 차트에서 2위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이끌어 냈다. 버드맨그룹 측 관계자는 “그로스(growth)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K팝 대형 신인그룹’ 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미국 코첼라 뮤직페스티벌 무대에서 잃어버렸던 신발을 찾았다. 산다라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신발 찾았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양쪽 신발을 모두 갖춰 신은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산다라박은 양쪽 신발을 신은 사진을 게재하며 “I got my other shoe back! Don’t worry”(내 다른 쪽 신발 찾았어! 걱정 마)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한쪽 신발을 잃어버린 채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6년 4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가 K팝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2차전에 돌입했다. 알렉사는 지난 18일 오후 8시 미국 N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세미파이널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쿼터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했던 만큼 더욱 심기일전한 각오와 자신감을 품은 채 미국으로 향했다. 출국길에 나선 알렉사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특유의 쾌활함으로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본 오디션에 참여하는 유일한 K팝 아티스트인 만큼 더한 책임감을 가진 채 승자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출국 현장을 찾은 팬들도 알렉사에게 열렬한 호응을 보내며 오디션을 응원했다. 알렉사는 많은 이의 열원 속에 당당한 발걸음으로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ASC’의 세미파이널은 오는 25일 치러진다. 알렉사는 이보다 일주일 앞서 미국에 머물며 현지 시차 적응을 완벽하게 끝낸 후 최상의 컨디션으로 오디션에 임할 계획이다. 파워 퍼포먼스가 돋보인 ‘원더랜드’(Wonderland)로 쿼터파이널 1위를 차지한 만큼 세미파이널에서도 K팝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양세형이 식사 중 호흡곤란을 겪는 노인을 적절한 응급조치로 구조했다. 양세형은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일행과 함께 방문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 할머니가 식사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노인의 아들이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시도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고, 식당 측은 곧바로 119에 신고를 했다. 이때 이를 지켜본 양세형이 다시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노인을 구조했다. 노인이 기력을 되찾자 식당 측은 신고를 취소했다. 양세형은 식사를 마친 뒤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양세형의 소속사 측은 “입장을 밝힐만한 일을 한 게 아니어서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세형은 과거 SBS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법을 배운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 예능 원톱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18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9%(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안다행’은 7주 연속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2.2%(닐슨, 수도권)의 시청률을 이끌어낸 ‘안다행’은 동시간대를 포함해 월요 예능 프로그램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 대체 불가한 월요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장으로 거듭난 김병현의 야도 독립 이야기가 그려졌다. 설렌 마음으로 ‘야구인의 섬’ 야도에 먼저 입성한 김병현과 홍성흔은 역대급 전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납도 이장’ 안정환도 호화스러운 야도 하우스를 보고 부러워했을 정도. 이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이 합류해 비주얼 팀이 완성됐다. 특히 ‘야도 청년회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지창욱이 목소리로 재능 기부에 참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9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지창욱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우리의 세계’에 오디오 가이드로 재능기부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 ‘마롱197’에서 열리는 ‘우리의 세계’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 6인(김성찬·김승현·오덕민·윤인성·박성호·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미술에 재능있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창욱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뜻깊다.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지창욱은 사진과 영상 촬영에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지창욱의 참여는 팬들의 기부로 이어졌고, 그 결과 작가들은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 밀알복지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창욱의 도움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된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지창욱을 전시에 초대한 모습이 담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19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에는 첫 정규 앨범 ‘IM HERO’의 타임테이블이 게재됐다. 해당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0일 리로드 티저를 시작으로 21일 ‘IM HERO’ 01, 22일 앨범 디테일, 26일 트랙리스트, 29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 공개된다. 특히 해당 타임테이블에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가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임영웅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IM HERO’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한 바 있다. 해당 곡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의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빠른 조회 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또한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정규 1집을 발매하며, 6일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 윤복인이 이승연의 감시에서 탈출했다. 지난 18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 6회에서는 사라진 엄마 안경선(윤복인 분)을 봤다는 제보를 받고 그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엄마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함숙진(이승연 분)은 자신의 감시 아래 요양병원에 데리고 있었던 안경선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불안감에 떨었다. 과연, 안경선을 누가 먼저 찾게 될 것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비밀의 집’의 스피디한 전개에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8%를 기록(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안경선이 사라진 후 불안감에 휩싸인 함숙진의 빌런 본능이 섬뜩함을 유발했다. 그 어디에서도 안경선의 흔적을 찾지 못하자 “살려 두는 게 아니었어”라며 혼잣말하는 장면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비밀을 감추려고만 하는 그 추악한 민낯이 오롯이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