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HIGHLIGHT LIVE 2022 [INTRO]’(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8년 11월 개최된 ‘HIGHLIGHT LIVE 2018 [OUTRO]’(하이라이트 라이브 2018 [아웃트로]) 이후 3년 6개월 만의 새로운 단독 콘서트다. [OUTRO]를 마친 하이라이트의 무대와 이야기가 새로운 [INTRO]에서 다시 시작되는 것.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만들었던 그날의 추억들이 당신의 기다림을 조금은 쉽게 해주었을까. 항상 궁금했던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수많은 질문들은 이제 우리 앞에 반짝일 당신의 그 눈동자들이 대답해 주겠지. 다른 말은 필요 없었던 언제나처럼. 그러니까 우리, 그냥 어제도 만났던 것처럼 웃으며 인사하자. 안녕, 잘 지냈어?”라는 앨범 소개글로 먼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단독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의 새로운 무대와 토크에 더 많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오롯이 팬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I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과 함께 “블링꾸 메롱. 보구시푸”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수는 이모티콘 필터를 사용하는 동안 카메라를 응시했다. 스냅백에 땋은 머리를 한 지수는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테디(Teddy)가 설립한 YG엔터테인먼트 산하 회사인 더 블랙 레이블(THE BLACK LABEL)의 녹음실 방에 지수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해 다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 1월 종영된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을 맞아 무료 온라인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한 송가인은 내달 8일 네이버 NOW.에서 ‘오월의 연가’라는 테마로 어버이날 무료 온라인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은 디너쇼와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제의를 모두 정중히 거절하고 팬을 위한 마음으로 무료 공연을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송가인 역시 소속사를 통해 “모든 사람이 휴대전화와 PC로 편하게 공연을 즐기고, 어르신들이 제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잠시나마 코로나19에서 해방되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내달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김종민이 ‘면 미식가’ 타이틀을 뺏길 위기에 놓인다. 김종민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7회에서 멤버들과 제주도 해물라면 맛집 탐방에 나선다. 김종민은 면 음식을 좋아해 생긴 ‘김종면’이라는 별명처럼 해물라면을 흡입하며 무아지경에 빠진다. 히밥은 면발을 맛보며 어떤 브랜드 라면의 면이 들어갔는지 추측하는데, 김종민은 “면만 먹어봐도 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김종민은 라면을 한 젓가락 먹은 뒤 “내가 안 먹어본 면이다. 확실하다”라며 히밥이 생각한 라면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자 히밥은 갸우뚱하고, 현주엽은 “히밥이 말한 라면이 맞으면 너는 큰일 나는데”라며 김종민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결국 사장님까지 나타나 중재에 나서고, 그럴수록 김종민의 입지는 좁아진다. 또 “삶는 방법이 매우 다를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김종면’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애쓰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간다. 해물라면의 매력에 흠뻑 빠진 또 한사람인 노사연은 갑자기 “처음으로 남편 생각이 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제주에서 흔들리는 ‘김종면’의 명예, ‘토밥좋아’ 먹방 중 남편을 잊기 바빴던 노사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오민석이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드럼 실력을 자랑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이가네 첫째이자 윤치과의 원장 ‘이윤재’ 역을 맡아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오민석의 ‘드럼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훈훈한 비주얼과 진지한 눈빛으로 드럼 연주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현재는 아름다워’ 5, 6회에서 커플 만들기 방송 출연을 결심한 윤재가 오랜만에 드럼 연습을 위해 드럼 카페를 찾아 실력을 뽐낸 장면으로 마침 소개팅 여성 나영(배우희 분)과 해준(신동미 분)이 함께해 의도치 않은 매력 발산에 성공하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실제로 이날은 오민석의 첫 촬영 날로, 그는 첫 촬영이자 드럼 씬을 앞두고 몇 주 동안 틈나는 대로 드럼 연습에 몰두했다고. 현장에서도 두 곡을 연달아 촬영하며 매끄러운 연주 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은 물론, 동료 배우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오민석은 지적인 치과 의사 윤재와 귀여운 구석이 있는 첫째 아들의 반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성기윤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에서 채종협 아빠로 등장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스포츠 로맨스다. 493km는 2013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배드민턴 세계 최고 속도를 뜻한다. 1회 방송분에서 과거 태양과 태준 초등학교 시절, 박만수(전배수)는 “태준이 저희 학교에 보내주시면 제가 잘 한번 키워보겠습니다”라는 말에 박남구(성기윤)는 “심사숙고해보겠습니다”라며 서로 인사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2회 방송분에서 태준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금메달을 손에 쥐고 신나서 아빠 가게에 온 태준에게 조향숙(이지현)은 “왔어? 태준아 니 누나 금메달 땄다”라며 좋아하자, 옆에 있던 이웃이 “배드민턴채 팔아 애 키운 보람이 있구만~ 대회 이름이 뭐라고 했지? 내가 박사장 가게에 현수막 하나 달아줄게!”라며 말을 한다. 그러자 박남구는 “현수막은 무슨…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 대회!! 세계 세계!!”라며 하하하 웃으며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기윤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귀 피어싱을 드러낸 채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지수는 디올 CEO조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해고하면 자신이 데려가겠다”고 러브콜을 보낸 만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윤소그룹이 홍대 윤형빈소극장의 코미디 공연을 중심으로, 일상으로의 웃음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개그맨 윤형빈이 직접 운영하는 홍대 윤형빈소극장은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가면서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18일 정부가 2년여 만에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이제는 좌석 간 띄어 앉기 없이 객석을 가득 관객들로 채우고, 건강한 웃음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윤형빈소극장은 오픈런으로 ‘쇼미더퍼니’, ‘홍콩쇼’, ‘코미디의 맛’을 공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에는 개그 유망주들의 철저한 생존 경쟁 ‘쇼미더퍼니’가 펼쳐진다. ‘쇼미더퍼니’는 관객들이 직접 승자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공연이다. ‘불금’에는 ‘홍콩쇼’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콩쇼’는 내숭은 잠시 접어두고 속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고품격 19금 개그쇼’를 지향한다. 주말에 윤형빈소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코미디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코미디의 맛’은 50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관객 평점 9.9점을 기록한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 ‘관객과의 전쟁’을 리뉴얼한 공연이다. 윤형빈, 김지호, 정찬민, 신윤승 등 KBS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블랭키(BLANK2Y)가 '예능 새싹'의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24일 0시 블랭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KAVECON)을 통해 데뷔 리얼리티 예능 ‘블랭키스’(BLANK2Y’S) 6화가 공개된다. 이날 블랭키는 해발 607m의 병방산 정상에서 짚 와이어 체험에 나선다. 루이와 영빈은 “진짜 재밌겠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성준은 “이거 타면 최소 심장마비”라며 공포에 떤다. 아찔한 높이에서 블랭키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하는 가운데 루이, 성준, 소담은 하강하기 전 “블랭키 신인상 가자!”라고 외쳐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DK와 U는 “눈물, 콧물이 나더라”라며 리얼한 후기를 전해 폭소케 한다. 블랭키의 달콤 살벌한 휴가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 팀으로 나눈 블랭키는 비빔밥 재료를 걸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 충격적이면서도 반전 넘치는 결과로 ‘예능 새싹’의 면모를 보인다는 후문이다. 과연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킨 멤버는 누구일지 본편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블랭키의 데뷔 여정과 아홉 멤버들의 케미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블랭키스’(BLANK2Y’S)는 매주 일요일 0시 공식 유튜브 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 가수 릴리안(Lylian)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웬디의 극찬을 받았다. 릴리안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신곡 ‘일분일초’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릴리안은 첫 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일분일초’의 섬세한 감정선과 폭풍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웬디는 “첫 소절을 듣는 순간 이미 끝났다. 또 어쩜 그렇게 인상 한 번 쓰지 않고 편안하게 고음을 부르는지 놀랍다. 이 곡은 꼭 차트인할 것 같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임상현 역시 “음원을 튼 줄 알았다. 눈을 감고 온전히 음악을 감상한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콘서트에 온 것 같았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또 릴리안은 “오늘이 데뷔한 지 딱 일주일 되는 날”이라며 데뷔곡 ‘일분일초’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릴리안은 “데뷔 전 가이드 보컬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 불렀던 곡 중에 하나가 바로 ‘일분일초’다. 가이드곡을 들은 회사 관계자 분이 제 목소리를 좋게 듣고 연락을 주셔서 가이드했던 곡으로 이렇게 데뷔하게 되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릴리안은 방송 내내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