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난 1일 오초희가 인스타그램에 “초밥이 이사했어요 사실 이사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 좀 여유가 생겼어요 서울에 뷰가 확트인 곳 처음 살아봐서 하루하루 맘이 편해요 지대도 높고 층도 높아서 미세먼지 관측이 가능해요~ 오늘은 미세먼지 별로 안좋으니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용”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뭔 뷰가 아파트뷰냐ㅋ”, “집드으리 꼬우!”, “집들이해야쥐~~^^”, “축하드려요~~~ ^^”, “축하축하”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초희의 인스타그램은 오초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정인선이 3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멋있는 제복을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10회에서는 서연(조이현분)의 죽음 이후 달라진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의 삶이 그려졌다. 6년 뒤 다시 남전(안내상)과 재회한 서휘의 모습은 ‘왕자의 난’을 향해 갈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2일 방송된 '나의 나라' 10회에서는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주고 위로해준 서연(조이현 분)의 죽음으로 인해 방황하다 결국 남전(안내상 분)을 향한 더 큰 증오와 세상의 정점에 서겠다는 야망에 변해버린 남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병이 위중해지고 있는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는 대신들이 자신과 세자에게서 등을 돌리기 시작하자 이방원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이미 이방원의 마음은 정해진 뒤였다. “마마의 눈엔 오직 세자뿐이겠지만, 나에게는 이 나라가 전부입니다. 내 이 온몸에 피칠갑을 해서라도 이 나라 천년 왕조의 기틀을 굳건히 다질 것입니다”라고 서늘하게 말하는 이방원을 보며, 신덕왕후는 이방원이 결국 자기 아들을 죽이고 말 것이라 예감했다. 행수 서설(장영남)이 위중하다는 소식을 접한 한희재는 이화루로 달려갔다. 행수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 중인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가 지난달 31일 기준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종합 예약 판매 차트와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이날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의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를 비롯해 '스페이스쉽(SPACESHIP)', '해바라기', '소 큐리어스(SO CURIOUS)', '아야야야(AYAYAYA)' 등 총 다섯 곡을 선보일 예정. 그 중 '소 큐리어스(SO CURIOUS)'와 '아야야야(AYAYAYA)'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유닛 무대인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2가 준비한 코너는 이뿐만이 아니다. 아이즈원이 직접 첫 정규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미니 토크쇼는 물론, 스페셜 영상 등으로 컴백쇼를 알차게 채울 전망이다. 발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아왔던 만큼 이번 ‘블룸아이즈’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주간아이돌은 6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로 4년 만에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예능감을 방출한다. 무엇보다 이날 녹화에서 가인은 미료와 나르샤의 전화번호가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르샤는 “가인이 전화번호를 바꿔도 연락을 하지 않는다”며 역공해 가인을 당황시켰다. 브아걸은 주간아이돌에서 명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그중 제아는 ‘Sixth Sense’(식스 센스)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마이크를 뚫고 나오는 성량으로 보컬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17회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의 ‘태안 바닷가 투어’가 펼쳐졌다. 김수미가 고향 군산의 갯벌에서 조개를 캤던 추억으로 기획된 이번 여행에서는 맛조개 캐기와 주꾸미 바다낚시 등 다이나믹한 어촌 체험이 펼쳐졌다. 김수미는 김영옥과의 인연에 "40년이야. 40년 좀 다 돼가"라며 오랜 언니 동생임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김수미는 해외에 머물고 있던 남편이 기사를 본 후 다음날 바로 귀국했다는 뒷얘기를 들려준다. “남편이 기분 좋아서 원래 일정보다 열흘이나 당겨 입국했고, 돌아오자마자 휴대폰 영상통화로 (서효림과) 인사를 나눴다”며, 영상통화에 얽힌 뒷이야기를 함께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야기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던 40년 절친의 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5일(오늘)방송되는 MBN ‘최고의 한방’17회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의 동심 소환 우정 투어가 펼쳐졌다.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폭로가 오간 ‘국민 욕할매’ 김수미와 ‘할미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며 7년 동안 연기 공백기를 가지게 된 김성은은 식지 않은 연기 열정을 드러낸다. 대사를 못 외우거나 NG를 내는 악몽까지 꿀 정도라는 그는 같이 연기하고 싶은 남자 배우를 지목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반면 김구라는 무표정으로 일관에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장훈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재환 선수가 몰표를 받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실제로 김재환 선수는 몰표를 받았고, 안소라 씨와 최종 커플이 됐다. "스포츠 중계와 힐링 응원을 접목 시켜 만들었다. 일반인들이 주인공 출연자로 나와 보시는 분들도 친근감을 느끼고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승부욕과 함께 야심찬 포부도 드러낸다. 정규 편성 기념 중계진의 연.못.남(연애를 못하는 남자) 지인 특집으로 꾸며질 지난 방송에서 아껴둔 후배를 소개하며 “나 많이 아껴놨는데 여기다 푸는 거야 지금. ‘편애중계’에 올인한거야”라고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박성균 선수는 신예지 씨에게, 유정학 선수는 안소라 씨에게 첫인상 호감을 표현했다. 유정학 선수는 말을 거의 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서장훈은 “김재환은 다 좋은데, 너무 조용하다”고 지적했고, 김병현 역시 “전문 통역을 데려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중 서장훈과 안정환의 투닥거리는 케미는 그 중 단연 으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두 번째 한 끼 도전에 나선 이상민과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최진혁이 밥동무로 출연해 이천시 신둔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밥동무를 만난 이경규는 이상민과 최진혁의 관계를 궁금해 했다. 이상민은 9년 전 노래를 갖고 싶다던 최진혁과 함께 음반 작업을 했었던 과거를 밝히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최진혁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자연스럽게 노래를 시켰고, 최진혁은 기다렸다는 듯이 발라드를 부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상민은 아끼는 신발로 동물의 변을 밟아 웃음을 더했다. 이상민은 모은 신발만 200여 켤레에 달하는 신발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강호동은 “변을 밟으면 재수가 없다고 했다”며 이상민을 놀려댔고, 이경규 역시 “같은 팀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며 고민하기도 했다. 스멀스멀 퍼지는 냄새에 모두 이상민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이상민은 점점 녹화에 집중하지 못하며 결국 신발을 벗고 오염물을 처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뉴타입이엔티 측은 5일 “페이퍼플래닛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EP 앨범 ‘헤븐’(HEAVEN)을 8일 정오 발매한다”고 밝혔다. '헤븐'은 누구나 느꼈을 법한 상실감 속에서 찾아낸 안식처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페이퍼플래닛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 페이퍼플래닛을 드디어 정식으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EP 앨범은 페이퍼플래닛이 직접 가창한 것은 물론 첫 앨범 지원사격을 위해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