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금요일인 3월 27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릉과 포항, 창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 밤은 전국이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에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곳은 없으나, 중부지방은 오늘까지 내린 비가 적고, 일요일인 모레(29일)까지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다시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고, 건조특보도 다시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하지만 점차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강해져 중부 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통역사 안현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국내파 엘리트 통역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한 가운데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자신이 통역가 집안 출신이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저까지 통역사가 4명"이라며 특히 그중에서는 빌 게이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역을 맡았던 사람도 있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안현모는 “외할아버지께서 3개 국어를 완벽하게 하셔서 영어 뉴스를 가르쳐주셨다. 이모가 유명한 통역사인데 빌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했었고, 아빠의 사촌 동생인 분을 고모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 통역사라는 직업이 화제가 된 첫 타자였다”라고 하며 고모가 걸프전 때 동시통역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모는 “고모가 엘리자베스 여왕 왔을 때도 통역을 맡았다”고 말하며 고모가 임종령 통역사라고 밝혔다. “고모가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 그런 분은 10분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하며 “저는 커서 통역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초등학교 때 고모를 만나면 ‘너도 나중에 전문적인 직업을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목요일인 3월 26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일부 전라도, 경남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오늘 제주도와 전라도는 비가 오겠고, 낮에 경상도와 충청도, 서울.경기도, 밤에는 강원도(산지 27일 밤부터 비 또는 눈)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 오전 서울.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늦은 오후(15~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동해안은 모레(28일) 새벽(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모레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오늘 오전부터 밤(21시) 사이에, 남해안은 오늘 오후(15시)부터 내일(27일) 새벽(06시) 사이에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비는 오후에 전남과 경상도까지 확대되겠고, 내일(27일) 새벽(06시)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유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SBS 스페셜'에서 50년 전 권총 피살사건이자 제3공화국 최대의 스캔들 '정인숙 피살사건'을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3월 이야기' 첫 번째 편으로 배우 남보라, 박지훈 변호사, 방송인 크리스 존슨과 함께 3월 한국 현대사 중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정인숙 권총 피살사건을 들여다봤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3월의 현대사 그 첫 번째 역사인 '정인숙 피살사건'을 다뤘다. 정인숙(鄭仁淑, 1945년 2월 13일~1970년 3월 17일)은 모델, 배우다. 제3공화국 당시 화제 인물로, 서울 시내 고급 요정에서 활동하던 접대부였다. 국무총리 정일권의 내연녀로 정인숙 살해 사건의 피해자였다. 살해 당시 그의 친정 오빠이자 운전수인 정종욱을 유력용의자로 지목했으나, 유력 용의자는 다른 인물로 밝혀졌으나 배후는 미궁이다. 본명은 정금지(鄭金枝)이고, 다른 별명은 정혜미이며, 경상북도 대구 출신이다. 모델,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고급 요정의 종업원이 되어 제3공화국 당시의 정계 거물들을 상대했던 그녀는 국무총리 정일권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이것이 불문에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MBC TV 'PD수첩'이 24일 트랜스젠더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과 그들의 목소리를 담는다. 최근 언론에서 변희수 전 육군 하사와 숙명여대에 합격한 트랜스젠더 A씨의 사연이 크게 보도되며 트랜스젠더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졌다. 변 전 하사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뒤 강제 전역 조치당했고, A씨는 일부 학생들 반발의 부딪혀 대학교 등록을 포기했다. 'PD수첩' 제작진은 이들을 향한 사회의 냉담한 시선과 특히 A씨를 여성으로 인정하지 않는 래디컬 페미니즘(급진적 여성주의) 진영의 주장을 살펴본다.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지난 1월 22일.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한 군인이 있다. 바로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한 최초의 군인 변희수(23) 하사. 국방부의 강제 전역 처분이 있었던 그 날, 공개적인 커밍아웃과 함께 군 복무를 계속하고 싶다고 선언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2017년 3월,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육군부사관 학교를 임관한 변희수 하사는, 전차 조종 A 성적을 받을 만큼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이었다. 하지만 ‘젠더 디스포리아‘(성별 불쾌감)를 겪고 있었고, 2019년 11월 부대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30대 남성이 대낮에 알몸으로 도로를 활보하며 여성 차량운전자를 폭력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4일 공연음란과 폭행 혐의 등으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께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서 나체상태로 여성이 운전하는 한 차량의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주행 중인 차량에 올라타 주먹으로 유리창을 가격하고, 차량 지붕위에 올라가 수차례 뛰는 등 운전자를 위협했다. '울산 터미네이터'로 불리는 이 영상을 보면 알몸의 한 남성이 대낮 8차선 도로를 활보하다 한 차량향해 달려가 차량을 가로막고 운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남성은 심지어 차량 지붕에 올라가 뛰거나 차량을 막고 주먹을 휘두르고 차량이 이동해도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 경찰 조사결과, 피해 차량의 운전자는 여성으로 A씨와 모르는 사이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정신적인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당일 병원에 입원시키고 A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작곡가 이호섭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호섭은 3월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호섭은 특히 "큰어머니가 시집 오자마자 사별을 했다. 그래서 저희 아버지에게 아이를 입양 보내달라고 하셨다"면서 "집 없는 아이로 태어나 큰 어머니에게 입양을 갔다"고 말했다. 평생을 친어머니인 줄 알고 살았던 그는 사실 세 살 때 아들이 없던 큰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됐다. 키워주신 어머니는 이호섭이 판사가 되어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당시 살던 '의령'에서 도시인 '마산'으로 이사까지 갔지만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오르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호섭은 친어머니에 대해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낸 아픔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섭은 "친어머니한테 '작은엄마'라고 하다가 '엄마'로 부르려니까 키워주신 어머니의 마음이 어떨까 싶어 큰엄마(키워주신 어머니)가 계실 때는 친어머니한테 호칭을 빼고 얘기했다"라고 말하며 남달랐던 가정사에 대해 고백했다.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두살인 이호섭은 경남 의령 출신으로 설운도, 주현미, 현철, 이자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4명 늘어나 총 8961명으로 늘어났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22일) 같은 시간 대비 64명 증가해 8961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가장 적은 폭의 증가세였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도 이틀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지난 20일 87명에서 지난 21일 147명으로 급증한 일일 확진자 수는 22일 98명으로 다시 두 자릿수를 회복한데 이어 이날 64명까지 떨어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2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24명, 경북 2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13명 중 6명은 프랑스·영국·스페인·독일 등 유럽 입국자로 조사됐다. 7명은 미국, 콜롬비아·미국 등에서 왔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경북 7천667명이다. 대구 6천411명, 경북 1천256명이다. 다른 지역은 서울 330명, 부산 109명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월요일인 3월 23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4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가량 낮았다. 낮 기온도 전국이 12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낮겠다. 현재 중부와 영남, 호남 동부와 제주도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경상도, 전라동부,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해짐에 따라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될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모레(25일)까지 아침 기온은 어제(22일, 2~14도)보다 1~4도 낮아 내일(24일)은 -1~8도, 모레는 1~9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일부 중부내륙에서는 0도 내외의 기온 분포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어제(12~23도)와 비슷하여 오늘(23일)과 내일은 12~20도, 모레는 15~21도의 분포로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를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위기가 곧 호기라 어려운 고비가 있으면 좋은 기운이 열리는 법이다. 84년생 : 어려운 시간을 통과하니 오후부터는 생각대로 열릴 것이로다. 72년생 : 아무리 재주를 부려도 통하지 않으니 시간을 보내야 일이 열린다. 60년생 : 금전 운은 멀리 가고 힘든 가슴만 쓰리니 투자는 금물이다. 48년생 : 지금의 위기를 지혜로 잘 버텨야 좋은 재운을 만나리라.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주위를 배신하는 행위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85년생 : 친구와 감정은 훗날 다시 좋아지는 것이니 막말은 삼가라. 73년생 : 힘든다고 수월한 곳에만 눈을 두면 인정을 받지 못하리라. 61년생 : 혼자서 지켜온 보람이 나타나 동료들이 알아주어 재수 또한 열리리라. 49년생 : 금전 운은 불길하니 출구를 조심하고 상대와의 교분을 두터이 하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라 모든 일은 상대를 잘 돌보면 득이 있으리라. 86년생 : 막히고 어렵든 일이 열리니 금전 또한 약간 풀리니 조금은 들어온다. 74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