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수오가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수오는 드라마 ‘퍽!’에서 아이스하키부 팀원으로 긍정주의 철없는 막내 역할로 데뷔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페이지터너’, ‘행복을 주는 사람’, ‘드라마 스페셜 - 전설의 셔틀’, ‘학교2017’, ‘수상한 파트너’, ‘악의 꽃’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산부인과로 가는 길’에서 도균호 역으로 삐뚤어져 버린 말년 병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김수오 배우가 앞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수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권아름 측이 NCT 멤버 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소속 배우 권아름과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먼저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 소속 배우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서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 수집 중이며 악성 루머 작성자, 악플러, 루머 재유포, 재생산의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며 “에스더블유엠피는 소속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권아름과 NCT 도영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열애설을 제기한 이들은 권아름이 SNS를 통해 사용한 ‘또잉’이라는 단어가 도영을 칭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아름과 도영은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1세대 아이돌들의 비밀연애를 파헤친다. 오늘(9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세대 아이돌 조상들은 과거 밥 먹을 틈도 없었던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모니터 하던 붐, 안정환, ‘빽토커’ 박준형도 그 시절 아이돌 이야기로 추억 여행에 빠진다. 신비주의 콘셉트인 1세대 아이돌들의 비밀 연애도 파헤친다. 박준형은 “연예계 활동하는 사람들은 연애 금지였다”라며 운을 떼고, 안정환은 “결혼하면 끝이라고 했다”라며 풍문을 전한다. 이에 붐은 “결혼해서 끝이에요?”라며 안정환을 당황케 한다고. 하지만 ‘아내 사랑꾼’ 안정환은 빛의 속도로 “완전 좋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준형은 “아이돌들은 대부분 차 안에서 데이트한다”라고 밝혀 이야기에 불을 지핀다. 특히 붐은 “1년에 한 번 연예인들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라고 폭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한 놀이동산의 가면파티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내달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는 6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소속사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의 이번 신곡은 섹시하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이 돋보였던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선보일 전망이다. 오메가엑스가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올지 기대감이 모인다. 오메가엑스는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KBS2 ‘더유닛’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멤버들과 기존 보이그룹의 멤버들이 결성해 만들어진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6월 스페인어로 ‘가자’라는 뜻을 가진 첫 미니앨범 ‘VAMOS’(바모스)로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 1월에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를 통해 뮤직비디오 1600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23일 개최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위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우혜림이 '갓파더'에서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이야기를 밝힌다. 오는 10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의 딸 혜림이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혜림은 ‘갓파더’ 스튜디오에 출연해 MC 이금희와 산후우울증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산후우울증 당시 자신이 상상했던 현실과는 많이 달랐다는 혜림. 이금희는 심각했던 상황을 듣고 크게 놀란다. 이와 함께 혜림은 강주은의 도움을 받은 일화를 전할 예정이다. 친한 지인들과 강주은의 격려와 응원으로 인해 산후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혜림을 위해 강주은이 어떤 행동을 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갓파더’ 31회에서는 혜림 아들 신시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한다. 특히 아버지 신민철과 판박이 같은 시우의 모습에 혜림과 이금희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혜림의 출연 소식에 ‘갓파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갓파더’ 31회에선 강주은이 가비와 그의 ‘남자 사람 친구’ 조권을 만나 “이건 아닌 거 같다”라며 경악한 사연까지 방송된다는 귀띔. ‘갓파더’가 선사할 또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재민이 KBS 아침 방송 ‘해 볼만한 아침 M&W’의 MC로 활약했다. ‘해 볼만한 아침 M&W’은 30여 년 만에 대대적 변화를 맞은 KBS 새 아침 방송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시청자들과 만나 1부와 2부에 나눠 경제부터 국제시사까지 다채로운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최근 ‘2022 베이징 올림픽’ KBS 스노보드 해설 위원을 통해 진심과 영혼을 담은 해설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박재민은 ‘십잡스’라는 수식어와 걸맞게 9일 첫 방송된 ‘해 볼만한 아침 M&W’에서 활력 넘치는 진행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재민이 매일 아침 시청자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와 국제시사에 관한 방송 내용들을 얼마나 쉽고 재미있게 해설, 중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재민은 다양한 스포츠에 능할 뿐만 아니라 서울대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연극 ‘리어왕’에서 불꽃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한편, ‘해 볼만한 아침 M&W’는 평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중고 거래의 늪에 빠진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4회에서는 한 남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휴대폰 알림 때문에 일상이 힘들다고 운을 뗀다. 중고 거래를 자주 이용하는데 알림을 바로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의뢰인은 가지고 싶은 제품뿐만 아니라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이더라도 늘 키워드를 등록해놓고, 알림이 뜨면 꼭 사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사게 된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의뢰인은 지난 1년 동안 100~150개가량의 물건을 구매했고, 또 물건들을 구매하기 위해 그만큼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기도 했다고. 구매도 판매도 보통 수준을 뛰어넘는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이수근은 “이 정도면 매장 아냐?”라며 깜짝 놀란다. 다만 이런 습관 때문에 의뢰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생각지 못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의뢰인의 습관을 고쳐주기 위한 해결법을 제안하고 조언을 전한다. 특히 이날 서장훈 역시 과거 중고거래로 직거래를 해봤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물건을 판 적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지호가 팀을 탈퇴한다. 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의 긴 시간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하여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며 “7년이라는 시간을 당사와 함께해 준 지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호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멤버 6인은 여전히 오마이걸로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새로운 시작과 함께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니 지금처럼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한초임의 포항스틸러스 시축 사진이 공개됐다. 9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어제(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포항스틸러스 홈경기의 시축자로 나선 한초임의 시축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초임은 포항스틸러스 유니폼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특히 시축 전 공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초임의 표정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환한 미소와 함께 경기장에 등장한 한초임은 ‘축구에 진심’인 축구인답게 정확하고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이며 관중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한초임의 시축을 가까이서 지켜본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한초임의 ‘프로급’ 슈팅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후에도 한초임은 열띤 응원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경기를 진심으로 즐기며 포항의 1:0 승리를 이끄는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다. 한초임은 “평소 축구를 즐기고 좋아하는데 포항스틸야드에서 시축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포항이 결승골을 넣고 승리를 거두게 되어 기쁩니다. 또 포항 주장 신진호 선수가 멋진 시축으로 포항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말을 해주신 게 너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앨범 ‘FEARLESS’(피어리스)로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이 지난 2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는 발매 일주일(2022.5.2~8) 동안 총 30만 7450장 판매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작성함과 동시에 역대 걸그룹 초동 9위로 직행했다. 특히 역대 걸그룹 중 초동 30만 장을 돌파한 팀은 르세라핌 포함 총 6개 팀뿐이며, 이 가운데 데뷔 앨범 발매 첫 주에 3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팀은 르세라핌이 사상 처음이다. 발매 당일 17만 6861장의 판매량으로 역대 걸그룹의 데뷔 앨범 중 1일 차 최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르세라핌은 이튿날 6만 5409장을 추가로 팔아치우며 단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24만 2270장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의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기록(22만 7399장)을 뛰어넘은 성적이다. 또한 르세라핌은 국내외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