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엉뚱한 발언과 파격적인 행보로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은혁을 경악케 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국은 은혁에게 “머리에 지미집이 부딪칠까봐 그랬다”라고 했고 은혁은 김종국에게 “지미집 감독님이 어련히 피해간다”라고 반박했다. 김종국이 중국배우 숭다이링 핫팩을 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진혁은 “그냥 주는게 아니라 무심한 듯 주는 모습이다”라고 분석했다. 가운데 이진혁이 엉뚱한 해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진혁이 “레전드 가수 선배들이 양치질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너무 좋다”며 양치질 순회공연을 추천한 것. 서장훈은 “아예 가글을 하면서 돌아다녀라”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퇴사 후 3년 뒤에 와야하는데 월드컵 중계가 2년 후에였다"면서 에피소드를 전해 폭소하게 했다. 말은 들은 유재석은 “이런 건 저도 모르는 얘기다”라고 관심을 보였고 서현진은 “연애하기 전에 꼭 집어서 얘기를 했다”며 “재미있고 성실한 남자 좋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신예지는 “그런 건 아니고 (기회가) 오는 대로 열심히 해야지 먹고 살 수 있으니까”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일중을 소개했다 프리선언 하자마자 김일중은 가장 먼저 맡은 쇼케이스가 'BTS'라면서 자신에 대해 "BTS 전담 MC"라며 셀프 소개했다. 김일중은 "전세계 생중계라 조심스러워, 아미분들도 날 좋아한다, 쓸데없는 소리 안한다고"라면서 "쇼케이스 끝나고 RM이 군대갈 때까지 부탁한다고 했다, 리더가 말했으면 사실상 구두계약"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첫 무대의 주인공 커플은 바로 정고래♥뱀뱀이었다. 두 사람은 ‘노래에 반하다’ 공식 손등커플답게, 손등을 잡고 등장했다. 정고래와 뱀뱀은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앞서서, 이전과 달리 눈을 마주하며 최대한 무대를 채워나가 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부른 노래는 바로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였다. 대기실에서 두 사람의 노래를 보던 이상아는 “잘 어울려 노래가”라고 말했고, 손지수 역시 두 사람의 호흡에 소름이 돋는다고 말하며 집중했다. 규현은 "그동안은 사실 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면 오늘은 최고의 커플이 정해지는 무대다. 최고의 커플 선정 방법은 200명의 투표 점수 200점와 하트 메이커 3인의 300점를 합산한 총 점수가 높은 커플이 최고의 커플이 된다"라고 파이널 라운드의 최고의 커플 선정 방법을 설명했다. 하동연은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았고 어디에 놓아도 사랑받을 만한 사람인데 나같이 답답한 사람과 짝이 돼 많이답답했겠지만 이따소주 한잔하고 가자"고 박진아에게 말했다. 다음으로 거미는 선곡에 걱정 했지만, 지금까지 두 사람의 무대 중 제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방송에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3년차 의뢰인이 등장해 원룸 탈출을 꿈꾼다. 10년 동안 줄곧 원룸에서만 자취 생활을 했다는 그는 잠만 자는 집이 아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 무엇보다 분리된 공간을 필요로 한 의뢰인은 전공 서적을 읽을 수 있는 서재와 부모님, 친구들도 잠시 머물 수 있는 게스트 룸 등 최소 방2개를 원했다. 싱글남의 로망을 채워줄 수 있는 구조가 예쁜 집을 희망했으며 전세가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예산이 초과될 경우 직장동료와 셰어하우스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집구하기에 앞서 신화의 앤디는 그 동안 이사만 무려 10번을 다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모든 주거 형태에서 살아봤다고 밝히며, 숙소에서 나와 원룸과 투 룸을 거쳐 지금의 보금자리로 키워왔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앤디를 연예계 대표 깔끔쟁이로 소개하며 “연예계 대표 깔끔쟁이로 노홍철, 서장훈, 허지웅이 있는데, 그 이전에 신화의 앤디가 있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복팀에서는 대구출신 탤런트 이영은이 맞춤형 코디로 출연해 양세형과 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떡볶이를 만드는 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세연은 20인분의 시식 떡볶이 만들기를 시작하며 “맛있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방송에서 이영자의 메뉴가 탄생한다. 평소 이영자의 먹는 모습에 더 익숙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이영자의 숨겨진 요리실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렇게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드디어 공개된 이영자의 메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밥과 매운맛의 절묘한 조화가 감탄을 유발했다. 떡볶이를 완성한 진세연은 시민들에게 시식을 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단호박과 감자크림 중 감자크림이 맛있다고 평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배수연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배수연이 SNS에 “#11월 #주말 #결혼식사회”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이쁘게 잘 나오셨네요”, “노래 부르는줄 ㅋ”, “음마 꽃보다 수연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방송된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에서는 나치 전범으로 재판을 받은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과정을 담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는다. 아돌프 아이히만은 무시무시한 악인일 것이라는 사람들의 상상과 달리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돌프 아이히만은 뿐만 아니라 “나는 무죄다.” 라고 주장을 해 일대에 파란을 일으켰다. 아돌프 아이히만은 “내 직업은 군인이고 상부의 명령이 유대인을 운반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가 합법이었다. 그래서 나는 무죄다.” 라고 주장했다. 방송에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다룬 공판 기록의 주인공 아돌프 아이히만은 아르헨티나로 도주해 15년 만에 체포된 1급 나치 전범으로 유대인들을 수용소로 수송하는 업무를 처리하며 유대인 학살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정보를 입수하여 아이히만을 납치하고 재판을 실시하게 된다. 37개국에 동시 생중계된 상징적인 재판의 공판 기록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전례없는 학살을 저지른 주범인 아이히만을 실제로 만난 사람들은 “그가 너무 평범한 사람이다.” 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윤종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모르는게 많았던....’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윤종신의 팬들은 “천재들 입니다. 제겐”, “아...풋풋하다요 종신님~~”, “앳되고 파릇파릇한 시절이었군요”, “팩트입니까 .. ㅎㅎ”, “조정쟁이였죠 ~~ 넘 순수한가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부드러운 음색의 납뜩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룬 임재현이었다. “5년만의 방송 복귀라 너무 떨렸는데 긴장이 풀리며 눈물이 났다”는 이세은에게 연예인 패널들과 청중단 모두 큰 박수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세은은 방송 출연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고, 시청자들 역시 이세은의 복귀를 반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보여 맑고도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냈다. 정체를 공개한 임재현은 “처음에 저를 못 알아볼 줄 알고 ‘누구지’라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좋게 들어주시고 준비한 대로 보여줘서 앞으로 해야할 음악에 대해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Mnet은 11일 오후 7시 Mnet과 Mnet K-Pop, M2, Stone Music Ent, Mnet Official 등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아이즈원 컴백쇼 ‘COMEBACK IZ*ONE BLOOM*IZ’를 전 세계에 동시 방송한다. 아이즈원은 컴백 전임에도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해 다시 한번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알라딘 주간 차트 1위(11월 1주 기준) 및 예스24(4일 기준), 일본 타워레코드 K-POP 월드 예약 랭킹(3일 기준)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제대로 과시했다. M2가 준비한 코너는 이뿐만이 아니다. 아이즈원이 직접 첫 정규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미니 토크쇼는 물론, 스페셜 영상 등으로 컴백쇼를 알차게 채울 전망이다. 아이즈원은 작년 데뷔 앨범 ‘COLOR*IZ’에 이어 미니 2집 ‘HEART*IZ’까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2018 MAMA’, ‘2019 MGMA’ 등 데뷔 3개월 만에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