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3일 경북 구미시 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임시 가설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쯤 아파트 내 3층 높이의 상가건물 건설현장에서 비계 등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점심시간이라 인부들이 공사 현장에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1천 500여 가구 규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최근 중국리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이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한국으로 들어온 김연경은 12일 밤 개인 SNS에 "또 다른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 함께해서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하이에서 함께 뛴 중국 선수들, 조던 라슨(미국)을 비롯해 터키에서 전에 한솥밥을 먹었던 다야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와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동료들도 댓글을 달며 화답하기도 했다. 앞서 김연경은 지난해 10월 중국리그 소화를 위해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11월 25일 개막해 지난 5일 막을 내렸다. 김연경이 속한 상하이는 2000-2001시즌 이후 첫 우승을 노렸지만 준결승전에서 장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후 상하이는 3·4위전에서 랴오닝을 물리치고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10일 한국으로 들어와 자가 격리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분간은 쉴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 '라이언앳'도 "현재 별도의 일정은 없다. 자가 격리 후 충분한 휴식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공산주의를 멸함)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샬 케이크 for 베리 스페살 이벤트"(매우 특별한 행사를 위한 특별한 케이크)라고 적으며 빨간색 보석상자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보석상자 위에는 반지 한 개와 불이 밝혀진 촛불 하나가 꽂혀 있었다. 이에 해당 게시글에는 "멸공의 횃불", "멸공의 촛불", "멸공은 사랑입니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소셜미디어에 "공산주의가 싫다"는 취지의 글을 지속해 올리다가 올해 들어 이를 "멸공"으로 바꿔 쓰기 시작했다. 또 지난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이 들어간 기사를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멸공', '방공방첩', '승공통일' 등 해시태그를 붙였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정 부회장은 이를 삭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대신 올린 뒤 "나의 멸공은 중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로지 우리 위에 사는 애들(북한)에 대한 멸공이고 나랑 중국이랑 연결하지 말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멸공 논란이 정치권까지 번지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삼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삼기는 11.33%(580원) 상승한 5700원에 거래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 수요예측 흥행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엔드 플레이트 공급사인 삼기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12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15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기관이 제시한 금액의 합이 1경 원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금액이었던 카카오뱅크(2585조원)의 4배가 넘는 수준이다. 상장 후 공모가보다 높은 시초가를 형성해 시총이 100조원을 넘어선다면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시총 2위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삼기는 엔진 부품, 변속기, 섀시, 전기차 부품 등 차량용 다이캐스팅 제품 생산 업체로, 350t에서 3500t까지 71대의 주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삼기의 주요 전기차 부품으로는 모터 하우징과 엔드 플레이트가 있으며, 모터 하우징은 LG마그나, 엔드 플레이트는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13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착맞춘 ' 이다. 두번째 정답은 누구든 이다. 세번째 정답은 가격은저렴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성파인텍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43분 기준 대성파인텍은 5.32%(140원) 상승한 2770원에 거래중이다. 대성파인텍이 애플카 핵심부품 관련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 실무진은 지난달 방한해 국내 몇 부품업체와 미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파인 블랭킹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 등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금형을 공급한 바 있다. 특히 마그나, 브로제, 발레오 등 글로벌 부품업체를 통해 폭스바겐, BMW, GM, 닛산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해 애플과 LG의 전기차 협업 가능성이 구체화되면서 마그나 부품 공급사로 부각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솔루에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33분 기준 솔루에타는 22.81%(730원) 상승한 3930원에 거래중이다. 솔루에타가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공급하던 전자파 차폐소재를 자동차 전장부품에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솔루에타 관계자는 "전자파 차폐소재의 경우 모바일용으로 공급 중"이라며 "향후 노트북과 TV, 자동차 전장 등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루에타는 전자파차단소재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애플과 삼성전자 등의 스마트폰에 이 소재가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브이원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25분 기준 브이원텍은 25.69%(2800원) 상승한 1만 3700원에 거래중이다. 브이원텍이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제품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브이원텍이 최근 2차전지 산업 투자가 확대 추세라 지속적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며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생산에 'Z-스태킹' 공법을 도입하기로 결정해 브이원텍의 제품 경쟁력과 소형 검사장비 납품 이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이원텍은 2차전지 매출 확대, 자회사 시스콘의 실적 급증, 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 등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브이원텍은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2차전지 검사에 사용되는 장비 제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보마그네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19분 기준 대보마그네틱은 21.07%(1만 2200원) 상승한 7만 100원에 거래중이다. 대보마그네틱이 중국기업과 전자석탈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보마그네틱은 지난 10일 중국 2차전지 관련장비 판매업체인 HRK(DongRi)와 전자석탈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억9371만원으로 2020년 매출 대비 24.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한편,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각 공정에 투입되는 전자석탈철기(EMF)를 생산·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건식과 습식 전자석탈철기를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나인테크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10분 기준 나인테크는 29.78%(1285원) 상승한 5600원에 거래중이다. 나인테크가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 수요예측 흥행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12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15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기관이 제시한 금액의 합이 1경 원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금액이었던 카카오뱅크(2585조원)의 4배가 넘는 수준이다. 한편, 나인테크는 2차 전지 제조공정 중 조립공정의 특화된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노칭된 단위 극판을 합착하는 래미네이션 공정과 2차 전지 용량에 맞게 일정한 수량을 적층하는 스태킹장비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