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53명이다. 구별로는 동구 11, 중구 2, 서구 19, 유성구 16, 대덕구 5 등이다. 전날 대전의 대학생들이 단체 수련모임(MT)을 갔다가 무더기 확진 판정 받았다. 시에 따르면 동구에 있는 한 대학 같은 학과생 5명이 12일 확진된 데 이어 13일 15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을 포함해 이 학과 학생 30명은 지난 9∼11일 보령으로 MT를 다녀왔다. 방역 당국은 이들 대학생이 사적 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한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북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95명이다. 지역별로는포항21경주10김천12안동1구미13영주6상주3문경1경산17의성1청도1고령2성주2칠곡3예천1봉화1 등이다. 포항에서는 베트남 지인모임 관련 8명, 미국 입국한 내국인 4명 등이 확진 됐다. 경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6명이 감ㅇ며됐다. 김천에서는 사업장 관련 3명, 구미에서도 사업관 관련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주는 요양병원 관련 7명이 확진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26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81명(치명률 0.9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7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42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87,984명(해외유입 20,938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10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이너셋 홍삼100 스틱'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홍미삼 이다. 두번째 정답은 85이다. 세번째 정답은 면역기능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날씨 제주도는 흐리겠으며, 중산간이상 도로는 결빙된 곳이 있겠다 (16일)까지 대체로 흐린 가운데, (15일) 오후부터 (16일) 새벽 사이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적설(내일(15일) 오후~모레(16일) 새벽) 제주도산지: 0.1cm 미만 눈 날림 * 예상 강수량((15일) 오후~(16일) 새벽) 제주도: 0.1mm 미만 빗방울 (15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16일)까지 기온은 (14일, 아침최저기온 2~4도, 낮최고기온 5~8도)보다 높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3~4도(평년 2~4도), 낮최고기온은 10~11도(평년 8~11도)가 되겠다. (16일) 아침최저기온은 6~8도(평년 2~4도), 낮최고기온은 9~12도(평년 8~11도)가 되겠다. (13일)까지 내린 눈이 얼어 중산간 도로 및 산간 도로(516도로, 1100도로, 산록도로, 첨단로 등)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여 감속 운행하고 월동장구를 갖추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14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5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4일 오후 9시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000명대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3809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84명 적은 수다. 수도권이 2517명으로 66.1%, 비수도권이 1292명으로 33.9%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87명, 서울 882명, 인천 248명, 광주 210명, 전남 155명, 부산 142명, 대구 127명, 충남 113명, 전북 107명, 경남 96명, 경북 95명, 강원 79명, 충북 70명, 대전 53명, 울산 17명, 세종 15명, 제주 13명이다. 15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를 그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보통의 범죄 드라마들이 연쇄살인범과 범죄 행위에 집중한다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프로파일러로 대변되는, 연쇄살인범들을 '쫓는' 사람들에 이야기 포커스를 맞춘다. 이는 시청자로 하여금 '꼭 잡고 싶다'는 감정 이입, 극강의 긴장감을 유발할 것이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기를 다루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연기 신(神)들의 만남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까지 '연기 神'으로 불리는 배우들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주연으로 나섰다. 여기에 이대연(백준식 역), 김원해(허길표 역), 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14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신이 내린 보컬리스트 KCM과 SNS 스타 치과의사 이수진, 딸 이제나 모녀의 고민이 공개된다. 첫 번째 고객은 하모니카를 불며 남다른 텐션으로 등장한 명품 보컬리스트 KCM.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히트곡 ‘은영이에게’를 열창하며 ‘오쌤 바라기’ 면모를 뽐낸 그는 고민 상담이 시작되자마자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데. 40대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일 것 같다며 담담하게 말문을 연 그는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실까 봐 항상 두렵다”라고 토로한다.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KCM에게 오은영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과한 ‘죽음 공포증’ 상태라며 그의 유년시절과 성격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KCM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무선 이어폰에 담긴 진짜 의미를 분석하며 그의 뼛골을 때린 오은영 박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KCM의 속 깊은 이야기와 그를 위한 오은영의 특별한 해결책이 공개된다. 이어, 두 번째 고객으로 상담소 문을 두드린 치과의사 이수진과 딸 이제나. 오은영만의 시그니처 고품격 가족 상담을 찾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사장님들을 떨게 하는 의문의 손님을 추적한다. 14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배달앱의 익명성에 숨어 별점 테러와 환불 협박을 일삼는 손님의 정체를 파헤친다. 코로나19로 인한 계속된 매출 하락에, 5년간 호프집을 운영해오던 김 씨(가명) 부부는 그야말로 벼랑 끝에 선 심정이었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도시락 배달을 새로 시작했다는 부부. 피나는 노력 끝에 차츰 호평을 얻어가고 있을 무렵, '그 손님'의 등장은 평온했던 김 씨 부부의 일상에 돌을 던졌다. 배달앱에 자신이 받은 도시락 사진과 함께, 음식 맛이 너무 없다며 장문의 독설을 달았다는 한 손님. 밥 위의 달걀프라이 가장자리가 너무 노릇하다는 이유로 남긴 별점은 단 1점. 이후 한동안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고, 김 씨 부부는 매출에도 자존심에도 큰 타격을 입어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데 동일한 아이디의 손님에게 이런 별점 테러를 당한 건 김 씨 부부만이 아니었다. 음식점 사장님들은 "배달 업체에서도 이 주소 것은 받지 말라고 한다. 지금 사장님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알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4일 오후 8시 40분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잡학다식 유럽 유랑기 제5부 '위대한 유산, 폴란드' 편이 방송된다. 발트해의 보석, 중부 유럽의 심장, 폴란드(Poland)로 여행을 떠난다. 쇼팽의 음악이 흐르는 도시 바르샤바(Warszawa)는 제2차 세계대전 때 폭격을 당했지만 완벽한 복원을 거쳐 중세의 모습으로 재탄생!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이 도시의 자부심 코페르니쿠스, 퀴리 부인, 쇼팽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바르샤바 여행에서의 묘미다! 쇼팽의 피아노곡 마주르카 연주를 듣고, 폴란드 전통 민속춤 마주르카도 배우며 독립을 염원했던 폴란드인들의 삶의 애환을 느껴본다. 동유럽의 알프스, 타트라산이 펼쳐지는 남부의 자코파네(Zakopane)로 향한다. ‘바다의 눈’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하고, 마을의 최고 특산물 오스치펙 치즈를 맛보러 향한다. 양젖을 반죽해 소금물에 발효하고 럭비공 모양으로 빚어낸 오스치펙을 사기 위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바르샤바 이전, 11세기~16세기까지 폴란드의 수도였던 크라쿠프(Kraków). 폴란드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국민 영웅, 코시치우쉬코를 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