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영탁 측이 전통주 제조회사 예천양조의 형사고소에 입장을 밝혔다. 19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공식입장을 통해 "11일 검찰로부터 예천양조의 공갈미수 등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당초 경찰에서 불송치 결과를 냈지만 검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시 수사를 진행하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현재 상태는 예천양조 측에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예천양조의 영탁에 대한 협박과 비방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성실히 재수사에 임해 예천양조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팬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명백히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또 "예천양조 측은 제3자에게 영탁의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첫 방송 날에 맞춰서 악의성 보도자료를 준비했으며 밀라그로 측에 상표권에 대한 합의를 하도록 유도했다"고 전했다. 이에 "당사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길 원하기 때문에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영탁을 이용해 악의적 보도자료 배포와 허위사실 유포, 팬심 악용 등 예천양조 측의 행태에 대해 끝까지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며 "지금처럼 악의적 여론몰이에 휘말리지 않고 재수사 결과를 지켜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인기가 뜨겁다. 모모랜드의 새 앨범 ‘Yummy Yummy Love’ 뮤직비디오는 19일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275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Yummy Yummy Love’은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낸 팝 댄스곡으로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됐다. 더불어 재지한 느낌과 화려한 애드립이 더해져 한층 성숙된 모모랜드의 기량을 엿볼 수 있다. 또 모모랜드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비비드한 컬러에 펑키·섹시한 라틴 스타일이 더해져 모모랜드만의 웨스턴 무드가 탄생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23억 회를 기록한 세계적인 히트곡 'Criminal'의 주인공이자 약 34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라틴 팝 가수 '나티 나타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여러 국가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모모랜드는 5억뷰를 돌파한 '뿜뿜'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뿜뿜’ 안무 영상, 'BAAM'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 '바나나차차' 뮤직비디오가 모두 2억뷰를 기록하며 5개의 억 대 조회수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Yumm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캐시워크 돈버는퀴즈가 출제됐다. 19일 오후 5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배민쇼핑라이브 1등급 한우'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50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상습도박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4년 만에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다. 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로 인해 속상하셨을 저희 팬 분들과 국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저로 인해 발생한 모든 문제를 정리하고 여러분 앞에 서고 싶었는데, 사실과 다른 보도 기사가 나가자 무서웠다"며 "이로 인해 사과 말씀을 드리는 것 조차 매우 늦어져 거듭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 "2018년 후반, 지인의 꾀임에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몰두하게 됐다. 이로 인해 저는 십수년간 연예인 생활로 모아뒀던 제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 수준에 이르렀다"고 고백했다. 슈는 "개인파산과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할 수 있는 인간적 도리가 아니었기에 지난 4년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제 채무로 인해 제 건물의 세입자 분들의 임대차 보증금이 가압류 당하는 등 이미 큰 피해를 입으신 상황이었기에 채권자들에게 최선을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n.CH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19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노민우는 뛰어난 드럼 실력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신의 선물-14', '최고의 결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노민우는 '검법남녀2'에서 의사와 연쇄살인범의 이중인격을 지닌 장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 지난 2020년에는 밴드 'The Midnight Romance'를 결성해 자신이 지금까지 느껴온 경험들을 담은 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노민우 외에도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발굴했다. 또 최근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공식 매니지먼트 체결에 이어 하동연, 류영채까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하며 업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일반 청약 마지막 날인 19일 114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모았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600억원으로 집계됐다.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의 최종 통합 경쟁률은 87.65대1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을 보면 대표주관사인 KB증권(486만9692주 청약)은 67.31대1이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으로, 1.75주이다.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된다. 공모가는 30만원이며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60만원으로 결정되고 상한가로 가는 '따상'에 성공하면 상장일 주가는 최고 78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속보]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증거금 첫 100조원 돌파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성호전자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57분 기준 성호전자는 1.18%(20원) 상승한 1715원에 거래중이다. 소니 전기차 출시선언에 관련주인 성호전자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그룹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가 전기차 출시를 선언했다. 소니의 비전-S 01은 차량 중량 2350kg에 앞면과 후면에 200kW 정격출력 배터리 2개를 탑재하고 제로백(0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 4.8초에 최고 속도 240km/h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SUV 버전인 소니의 비전-S 02는 차체의 길이는 동일하지만 차량의 높이가 1450mm인 S01보다 200mm 높은 1650mm이다. 또 탑승인원이 4명인 S01과 달리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차량 중량은 2480kg으로 S01과 마찬가지로 정격 출력 200kW(앞/후면) 2개의 배터리를 달고 최고 속도 180km/h 이상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성호전자는 소니에 콘덴서필름을 공급하면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나노브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2시 47분 기준 나노브릭은 25.35%(910원) 상승한 4500원에 거래중이다. 나노브릭이 풀컬러 전자종이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노브릭은 19일 풀컬러(full-color) 전자종이(E-Paper)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노브릭은 세계최초로 광결정을 이용한 풀컬러 전자잉크 개발에 성공했으나 필름화 한계로 응용확대에 제한이 있었으나 나노소재 색가변 필름제작에 성공해 풀컬러 전자종이 상용화를 앞당기게 됐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전자종이는 글로벌 기업들이 수십년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했다”며 “다만 현재 유일하게 EIH(E Ink Holdings Inc.)만이 상용화에 성공할 정도로 고난이도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의 경우 입자들의 이동을 통해 색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패턴공정 및 구동보드가 필요하다”며 “자사 원천기술은 나노입자들의 간격 조절만으로 풀컬러를 구현해 필름 자체로 색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자 종이 가치는 현재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BMW가 ‘C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로스웰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2시 38분 기준 로스웰은 22.46%(128원) 상승한 698원에 거래중이다. 자회사가 신규시설 투자를 집행한다는 소식에 로스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는 19일 505억 629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집행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7.5%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3년 1월 19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생산설비 증설과 생산능력제고, 원활한 제품공급을 보장하고자 ZTE통신과 협력해 5G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스웰의 자회사는 CAN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용 전장부품의 연구개발, 제조와 차량용에어컨, 히터 등 공조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