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송네오텍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37분 기준 한송네오텍은 4.46%(90원) 상승한 2110원에 거래중이다. 한송네오텍이 자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공정장비 개발을 통해 관련 분야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소폭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송네오텍은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리드탭을 중심으로 한 2차전지 소재분야에서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솔리드에너지시스템, 에노빅스 등 글로벌 이차전지 고객사들과 공급협의를 진행, 이차전지용 공정 장비를 LG화학에 공급한 바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또 현재 배터리 검사기를 개발중이며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산업분야에서 축척한 설계 및 제어 등 자체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호황과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등으로 관련 분야의 전 세계적인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는 이차전지 공정장비 분야에서도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한송네오텍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송네오텍은 이차전지 소재와 더불어 다양한 이전지 공정장비 분야에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하이로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23분 기준 하이로닉은 26.08%(2110원) 상승한 1만 200원에 거래중이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탈모 건강보험 적용 공약 이후 탈모 관련주인 하이로닉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로닉은 지난 2015년 '이지모'를 출시했다. 이지모는 음압을 이용해 모낭을 채취하는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을 특화시킨 제품으로 출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제품은 세계 최초로2개의 추출장치와 2개의 이식장치를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모근(모발의 뿌리)을 추출하고, 채취한 모근을 이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시술이 신속하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냉각모듈장치로 인한 생착률을 극대화했다. 또 제모용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 지난 2020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따라 755nm alexandrite 및 1064nm Nd:YAG의 듀얼 파장을 사용하는 제모용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편, 하이로닉은 지난해 4분기 잠정영업이익이 21억 23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1.83%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74억 70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98.88% 증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우리넷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우리넷은 22.42%(1850원) 상승한 1만 10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넷이 SK텔레콤과 협력해 개발한 전송암호모듈이 전송분야에서 국내 최초 국가정보원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넷은 21일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화모듈에 대한 국가정보원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본 암호모듈은 양자암호키 연동 국제 표준을 만족하는 전송암호모듈로, 국정원 암호모듈검증(KCMVP)은 국가정보원이 국가·공공기관 정보통신망에서 주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쓰이는 암호모듈의 안전성을 검증 제도다. 우리넷이 SKT와 협력하여 인증받은 모듈은 100Gbps·10G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2개 제품으로, 고용량의 트래픽을 처리하는 차세대 광통신장비(POTN)에 탑재된다. 이번 인증에 적용한 '티 크립토(T-Crypto)'는 순수 국내 암호 기술인 LEA(Lightweight Encryption Algorithm)를 기반으로 최대 100Gbps 속도로 빠르게 정보를 전송하는 광회선에서 데이터 트래픽을 안전하게 암호화하거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TS트릴리온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9분 기준 TS트릴리온은 29.72%(425원) 상승한 1855원에 거래중이다. TS트릴리온이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TS트릴리온은 의료 플랫폼 개발 전문 업체와 협업해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산업 전체적인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TS샴푸, TS착한염색 등 생활용품의 제조, 판매 위주의 사업에서 탈모 의료 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업의 역량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개발 예정인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은 '탈모닷컴'의 운영 노하우와 DB를 활용해 탈모환자와 전문 병원을 연결해 주는 운영 방식이다. 또 탈모케어 제품과 의료기기들을 개발해 병원에 공급하는 부대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토앤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3분 기준 오토앤은 29.82%(3400원) 상승한 1만 4800원에 거래중이다. 오토앤이 신규상장 기대감에 연일 상한가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토앤은 지난 2008년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설립돼 2012년 분할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다. 앞서 오토앤은 지난 5∼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희망밴드(4200원∼48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수요예측은 국내외 기관 1768곳이 참여해 1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시행된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2395.63대 1을 나타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4조 5670억 원이다. 한편, 오토앤은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특화 이커머스 플랫폼 및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서비스를 완성차에 연결하는 A2B 플랫폼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신정보통신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55분 기준 대신정보통신은 29.96%(355원) 상승한 1540원에 거래중이다. 대신정보통신이 정부 주도 사업을 대규모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700억원 규모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 통합데이터센터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대신정보통신이 확보했다. 총 8개 프로젝트로 나눠서 사업이 발주된 가운데 7개 사업을 대신정보통신 컨소시엄이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정보통신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발주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 센터 정보시스템 1·2군 운영·유지관리 사업과 보안통신 인프라 운영·유지관리 사업, 클라우드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모두 수주했다. 이어 최근 평가가 이뤄진 대전 센터 4개 사업 중 3개 사업도 주사업자 또는 컨소시엄 참여 형태로 수주했다. 7개 사업의 전체 규모는 약 2412억 원으로 회사의 최근 연 매출을 뛰어넘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센스밸런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21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센스밸런스'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결합조직형성 '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물량 배정과 함께 환불절차가 진행됐다. 증권사별 균등 배정은 대신증권이 가장 많은 1인당 1.75주로 뒤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이다. 미래에셋을 제외하고는 모두 1주씩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한 추가 1주 배정은 KB 18%, 대신 74% 등 소수점 자리 확률이다. 증권사별 비례 1주당 증거금은 KB증권 2020만 8000원, 대신증권 1960만 5000원, 신한금융투자 1937만 4000원, 미래에셋증권 6336만 9000원, 신영증권 1982만 4000원, 하나금융투자 2211만 6000원, 하이투자증권 1981만 8000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은 비례만 1주를 받을 전망이다. 또 이날부터 LG에너지솔루션의 환불 절차가 진행된다.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환불 규모도 역대급을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부터 청약 자금 환불 절차를 시작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환불 자금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국내 증시로 흘러가 다른 종목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송가인이 ‘주접이 풍년’에서 팬클럽 어게인과 함께했다. 송가인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홍색이 가득 찬 무대에 등장하며 팬들의 사랑을 직접 확인했다. 송가인은 대기실에서 VCR로 팬들의 활약을 지켜보거나, 직접 무대로 나와 흥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시작부터 ‘가인이어라’을 열창, AGAIN(송가인 팬클럽) 댄스팀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녹화가 끝난 후에도 남아서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기도 했다. 송가인은 팬들에게 “제가 이 자리까지 올라온 건 팬들 덕분인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로 인해서 아픈데도 나으시고 힐링도 하시고 그런 모습들 보면 ‘아, 내가 그래도 노래를 포기하지 않고 잘했구나’”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죽기 전까지 여러분과 함께 시간 보내고 싶고, 언제나 좋은 노래로 힐링 드리고 싶다”라고 전해 올해 선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송지아(프리지아)가 짝퉁논란에 이어 중고 명품을 새제품으로 속여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프리지아, 이번엔 중고 언박싱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급속히 퍼졌다. 송지아가 지난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샤넬 클래식 언박싱. 4개월 넘게 기다려서 받은 샤넬 언박싱"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콘텐츠에서 소개된 샤넬백이 새 상품이 아니라 중고라는 의혹이다. 송지아는 해당 영상에서 "6개월을 기다려 샤넬 클래식백을 샀다. 방금 택배로 받았다"며 백을 구입했다는 구체적인 점포명까지 언급한 바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품은 맞지만 중고품으로 보인다며 몇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먼저 상자를 열고 종이를 펼치는 과정에서 정품 구입시 부착하는 스티커가 없고 이미 종이에 구멍이 뚫려있었다는 점, 샤넬 책자가 최근 10년간 발급된 디자인과 달랐고 구매 시 매장에서 기입하는 구매자 정보가 전혀 적혀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어 가방 사이즈와 가격을 잘못 말하거나 새 제품을 처음 오픈한 것임에도 가방 안쪽의 씰이 지저분하게 뜯겨져 있어 누리꾼들의 의구심을 샀다. 누리꾼들은 가품이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