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오늘 21일(금) 오후 8시 40분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위대한 유산 제5부 ‘신의 유산, 네팔’ 편이 방송된다. 힌두교도가 인구의 87%를 차지하는 네팔은 3억 3천의 신들을 섬기는 나라다. 언제 어디서나 신과 함께하는 이 땅에서는 종교가 곧 삶이 된다. ‘신과 함께’하는 이곳의 여정은 박타푸르 Bhaktapur에서 시작한다. 네팔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번성했던 말라 왕국의 3대 고도 중 하나인 이곳의 옛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인데! 힌두사원에서 불을 붙여 하루의 안녕을 기원하는 모습과 골목길에서의 맛본 네팔 전통 요구르트, 더이까지. 이 오래된 도시의 삶의 풍경을 담아보고, 인근의 작은 마을 티미Thimi에서는 온종일 전통방식으로 도자기를 굽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이번에는 힌두교 성지, 자낙푸르 Janakpur로 향한다. 이곳의 작은 마을에선 사람들이 신을 기리며 신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일상. 자기 집 벽화에서부터 마당까지 이어지는 그림들은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한다. 피카소도 예술성을 인정한 ‘미틸라 아트’의 본고장인 이곳은 힌두교의 대서사시 라마야나의 주인공 시타의 고향이기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1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마스크, 숙취해소제 등을 5만 원에 판매하는 한 약사에 대해 알아본다. 새해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람이 있다. 마스크 한 장에 5만 원, 피로회복제도 연고도 모두 하나에 5만 원에 팔고 있는 지방의 한 약사다. 지난해 12월 송년모임을 앞두고 숙취해소제를 이 약국에서 샀던 성주(가명) 씨도 이 약사에게 당하고 말았다. 숙취해소제 두 병을 사고 카드로 결제한 성주 씨는 휴대전화로 날아온 결제문자를 보고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숙취해소제 2병 값으로 계산돼 금액은 무려 10만원이었다. 성주 씨가 환불을 요구하자 법적으로 문제없다며 약사는 민사소송을 하라고 안내문까지 줬다고 한다. 피해자들이 늘어나면서 실제로 경찰에서도 이 약사를 처벌하려고 해봤지만, 약을 덤핑으로 싸게 팔지 않는 한 가격정찰제를 지키기만 하면 아무리 폭리를 취해도 법 위반이 아니라고 말했다. '궁금한 이야기Y' 취재진을 만난 약사 강 씨(가명)는 이런 사정을 너무도 잘 아는 듯 했다. 그는 "우매한 국민 여러분, 앞으로 약국에서 약을 살 때는 약사가 약품의 가격을 잘 고지하는지 확인하세요. 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에버콜라겐 오퀴즈 정답이 화제다. 21일 OK캐쉬백 측은 '에버콜라겐' 관련 오퀴즈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오퀴즈는 OK캐쉬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8시 정답은 ' 건강기능식품 ' 이다. 한편 퀴즈 정답으로 제공되는 포인트는 1회 50포인트 적립가능하다. (최대 51P 적립가능-50P 1회, 퀴즈공유 1P) 단, 30P 적립 받은 회차에는 5P 중복 적립이 불가하며 퀴즈 예산 소진 시 모든 적립이 중단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해피콜 궁중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21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해피콜 궁중팬'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 해피콜 '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21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년째 사고 치는 위험한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금쪽 처방 2주 후, 새로운 난관에 부딪힌 가족을 위해 다시 한번 일상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엄마는 “금쪽이가 동생과의 사이는 좋아졌지만, 저에게는 아직 감정이 추슬러지지 않았는지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는다”라며 “갖은 노력에도 반응이 없다”라고 솔루션 과정 중 있었던 어려움을 토로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솔루션 진행을 위해 금쪽이의 방을 찾은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는 금쪽이에게 ‘엄마가 지켜줬으면 하는 약속’을 적어보라고 권유하고, 금쪽이는 “안 지킬 거면서 뭘 해”라며 단칼에 거부한다. 엄마는 냉랭한 금쪽이의 반응에도 재차 “같이 노력해보자”라고 설득하려 하고, 결국 계속되는 엄마의 요구에 금쪽이는 “우린 엉킨 실이라고, 못 풀어”라는 모진 말까지 내뱉는다. “너랑 이거 적기 전에는 못 나가”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는 엄마와 금쪽이 간의 감정은 점점 격해지고, 둘의 실랑이는 마침내 몸싸움으로 번지고 만다. 한편, 금쪽이의 동생이 보내온 영상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1일 오후 6시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000명대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4552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대비 53명 증가한 수다. 수도권이 2702명으로 59.4%, 비수도권이 1850명으로 40.6%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260명, 서울 990명, 인천 452명, 대구 410명, 부산 226명, 광주 221명, 경북 184명, 충남 144명, 경남 131명, 전남 109명, 충북 106명, 전북 95명, 대전 93명, 강원 88명, 제주 19명, 울산 16명, 세종 8명 등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시코르 오퀴즈 정답이 화제다. 21일 OK캐쉬백 측은 '시코르' 관련 오퀴즈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오퀴즈는 OK캐쉬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6시 정답은 '너리싱 ' 이다. 한편 퀴즈 정답으로 제공되는 포인트는 1회 50포인트 적립가능하다. (최대 51P 적립가능-50P 1회, 퀴즈공유 1P) 단, 30P 적립 받은 회차에는 5P 중복 적립이 불가하며 퀴즈 예산 소진 시 모든 적립이 중단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날씨,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23일) 새벽(00시)부터 오후(15시)까지 흐리고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으며, 본격적인 비가 내리기 전인 내일(22일) 늦은 밤(21~24시)에는 빗방울(높은 산지 눈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적설(22일 밤(21~24시)) 제주도산지: 0.1cm 미만 눈 날림 * 예상 강수량(22일 밤(21~24시)) 제주도: 0.1mm 미만 빗방울 * 예상 강수량(23일 새벽(00시)부터 오후(15시)까지) 제주도: 5~10mm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산간 도로는 결빙된 곳이 있겠다. 오늘(21일)부터 모레(23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23일)까지 기온은 오늘(21일, 아침최저기온 0~3도, 낮최고기온 10~11도)보다 높겠다. 내일(22일) 아침최저기온은 6~8도(평년 2~4도), 낮최고기온은 13~14도(평년 8~10도)가 되겠다. 모레(23일) 아침최저기온은 9~10도(평년 2~4도), 낮최고기온은 12~13도(평년 8~10도)가 되겠다. 내일(22일) 밤부터 모레(23일) 오후까지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방송인 송해(95)가 건강상 문제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 KBS는 이날 2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불참한다며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체 MC를 맡는다고 전했다. KBS 측은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알렸다. 송해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 녹화와 지난 방송 편집본을 함께 내보내는 스페셜 방송을 하고 있다. 오는 22일 녹화분은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7시간 통화 녹음' 공개를 막아달라며 유튜브채널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대부분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김태업)는 21일 김건희씨가 이명수 기자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의 일부만 인용했다. 이에 따라 김씨가 열린공감TV를 대상으로 한 가처분 신청 결과처럼 서울의소리도 녹취록 대부분의 방영이 허용됐다. 법원이 방송·공개를 금지한 내용은 공공의 이익에 해당하지 않는 김씨의 개인적인 사생활로 공개 시 김씨가 현저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녹취나, 서울의소리 촬영기사 이명수씨가 녹음했지만 대화에 참여하지 않은 타인 간의 비공개 대화다. 재판부는 두 내용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측면이 크다고 판결했다. 영부인의 정치적 지위와 역할과 영향력을 고려했을때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인 김씨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는 국민 알 권리의 대상이라고 본 것이다. 이어 이씨의 접근 의도와 녹취 방식이 부적절했고, 김건희씨의 명예가 침해될 우려가 존재하더라도 김씨는 공적인 인물이기에 공개에 따른 공공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