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5호 광장 교차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가로수와 신호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휴센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25분 기준 휴센텍은 10%(145원) 상승한 1595원에 거래중이다. 친환경 정책 일환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면서 리튬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휴센텍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해 1월 초 킬로그램 당 48.5위안(약 9100원)에서 작년 말 264.5위안(약 5만 원)까지 치솟아 1년 사이 50배가 됐다. 수산화리튬 가격은 지난해 1월 킬로그램(kg) 당 57위안(약 1만 원) 선을 유지했지만, 그해 12월 31일에 278위안(약 5만 2000원)으로 5배가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파인디지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15분 기준 파인디지털은 16.96%(1150원) 상승한 7930원에 거래중이다. 소니가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면서 새로운 협업사를 찾고 있다는 소식에 파인디지털의 주가가 강세다. 소니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완성도 높은 전기 콘셉트카 ‘비전-S 01’과 ‘비전-S 02’를 공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사업을 담당하는 별도의 법인 ‘소니 모빌리티’를 올해 봄 설립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이에 주요 부품사들이 협업사로 거론되면서 애플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는 파인디지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팜스토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6분 기준 팜스토리는 13.19%(275원) 상승한 2360원에 거래중이다. 충북 진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이 낮아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충청북도는 농림축산 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H5N1형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의 오리 9천여 마리는 의심 신고 이후 처분을 마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비디아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56분 기준 비디아이는 16.07%(245원) 상승한 1770원에 거래중이다. 최대주주가 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납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비디아이는 최대주주인 안승만 회장이 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납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최대주주 출자를 비롯해 비디아이는 최근 제8회차 전환사채(CB)와 제9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권리행사로 큰 폭의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의 사재 출연을 계기로 회사가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신규사업을 가속화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사는 추가적으로 비용 절감 등 자체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오랫동안 공들여 온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바이오사업에서도 조속하게 수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디아이는 화력발전과 관련된 보조기기(BOP) 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래생명자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51분 기준 미래생명자원은 28.57%(1040원) 상승한 4680원에 거래중이다. 글로벌 식량 가격이 최근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식량 가격은 최근 10년 새 최고치를 돌파했다. 지난해 평균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5.7포인트로 전년대비 28.1%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1년(131.9)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한편, 미래생명자원은 사료, 식품 등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쿠팡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탐사'에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으로 트릿과 과립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닥터바리스타 후기 방탄커피 버터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24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닥터바리스타 후기 방탄커피 버터'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 913806'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케이옥션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케이옥션은 30%(1만 2000원) 상승한 5만 2000원에 거래중이다. 케이옥션이 신규상장하면서 관련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4만 원으로 형성됐으며 상한가를 달성, '따상'에 성공했다. 앞서 케이옥션은 지난 12일과 13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5조 6300억 원의 청약증거금을 끌어모았으며 14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2만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케이옥션은 미술품 경매, 판매, 중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지난해 3·4분기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42%를 차지했다. 케이옥션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2020년까지 매출액 20.2%의 누적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2006년 업계 최초로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구축, 2015년 미술품 종합 관리 시스템인 ‘케이오피스(K-Office)’를 구축해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지난 2015년 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MC로 활약했던 방송인 광희가 올해 EBS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월 28일부터 다시 MC로 복귀한다. 과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요리연구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광희가 요리 실력은 물론, 진행 실력까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광희는 타 방송에서 다시 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요리비결'을 뽑아 프로그램에 대한 진한 애정을 나타냈던 바 있다. '최고의 요리비결' 연출을 맡은 김동준 PD는 황광희의 강점에 대해 “친근하고 밝은 성격”과 “요리사들과의 황금 케미”가 잘 맞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이 인형’ 별명의 황광희를 "건강미 넘치는 남자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도 내비쳤다. 앞서 EBS '최고의 요리비결' 시청자 게시판에는 군입대로 하차한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MC 광희를 보고 싶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MC 광희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NCT127이 서울가요대상에서 데뷔 후 첫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NCT 127은 대상을 수상했다. NCT 127 리더 태용은 “예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개무량하다”며 “아홉 명의 멤버가 이곳까지 열심히 달려 왔다. 내가 생각할 때 2021년은 NCT 모든 멤버들, 127, 드림, 웨이브가 함께 한 덕분에 더 빛날 수 있는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많은 멤버가 아니었다면 이곳까지 오는 게 불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자랑스럽고 계속해서 행복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멤버 도영은 "이런 상을 받는 걸 되게 오래전부터 꿈꿔왔다.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다. 다 우리 시즈니(NCTzen, NCT 팬클럽) 덕분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