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하이스틸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0분 기준 하이스틸은 29.83%(780원) 상승한 3395원에 거래중이다. 하이스틸이 매출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하이스틸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4억 5560만 원으로 전년대비 5561.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87% 늘어난 2261억 5066만 원, 순이익은 138억 153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하이스틸은 공시에서 '판매량은 직전사업연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철강 원자재 단가 인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전남도에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91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목포 48명, 여수 16명, 순천 25명, 나주 15명, 광양 17명, 담양 3명, 곡성 2명, 구례 1명, 고흥 3명, 보성 3명, 화순 1명, 장흥 2명, 강진 4명, 영암 9명, 무안 17명, 함평 1명, 영광 3명, 장성 3명, 완도 6명, 진도 12명이다. 도는 "가족·지인·직장 발 감염이 확산하고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 홈페이지를 참조해달라"며 "타지역 방문 및 모임·행사를 자제하고 코로나 의심 증상 시 즉시 검사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18세 이상 추가접종 대상자는 사전예약 후 접종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오미크론 우세지역으로 분류돼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검사·치료체계가 새로 변경된다. 전남 선별진료소에서는 밀접접촉자 등 역학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 환자,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우선 진행한다. 이 외 국민은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먼저 검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전남 나주에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격리중 7명, 빛가람동 4명, 송월동 3명, 금남동 1명이다. 시는 "방역수칙 준수하고 추가접종에 참여해달라"며"가벼운증상도 지체없이 검사 실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동두천에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시는 "접촉자는 개별 유선통보한다"며 "역학조사 결과 CCTV, 카드사용내역 등을 통해 접촉자가 모두 확인된 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장소를 비공개한다"고 알렸다. 이어 "증상발현(발열, 기침 등)시 즉시 검사해달라"며 "소아청소년, 3차 접종 대상자는 접종에 동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0명 발생했다. 시는 "직장 발 감염이 급증하고 있으니 밀폐장소는 자주 환기하고 의심증상을 보일 경우 반드시 검사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각 시 홈페이지를 참조해달라"며 "18세 이상 추가접종 대상자는 사전예약 후 접종바란다"고 전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세라젬 V6 오퀴즈 정답이 화제다. 25일 OK캐쉬백 측은 '세라젬 V6' 관련 오퀴즈를 출제했다. 이날 오전 공개된 오퀴즈는 OK캐쉬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전 9시 정답은 '근육통완화 ' 이다. 한편 퀴즈 정답으로 제공되는 포인트는 1회 50포인트 적립가능하다. (최대 51P 적립가능-50P 1회, 퀴즈공유 1P) 단, 30P 적립 받은 회차에는 5P 중복 적립이 불가하며 퀴즈 예산 소진 시 모든 적립이 중단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날씨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5일)은 낮(09~12시)부터 밤(24시)사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한편, 기온이 낮은 높은 산지에는 늦은 오후(15~18시)부터 1c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5일)제주도: 5mm 미만 * 예상 적설(25일) 제주도산지: 1cm 내외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5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26일)는 구름많다가 오후에 다시 흐려지겠다. (26일)까지 기온은 오늘(24일, 아침최저기온 9~10도, 낮최고기온 11~15도)보다 조금 낮겠다. (25일) 아침최저기온은 7~8도(평년 1~3도), 낮최고기온은 11~13도(평년 8~10도)가 되겠다. (26일) 아침최저기온은 5~6도(평년 1~3도), 낮최고기온은 9~12도(평년 8~10도)가 되겠다. (25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25일) 밤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비 또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싱어게인2' TOP 10이 결정됐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싱어게인2'에서는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그려졌다. 조 편성은 MC 이승기의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졌다. 조별 상위 2팀은 톱10에 직행, 하위 2팀은 탈락 후보가 되어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탈락 후보 8팀 중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2팀이 톱10에 오르게 된다. 이날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1조의 4호 신현희였다. 신현희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했고 패자부활전에 올랐다. 63호 가수 배인혁은 샤이니의 '셜록'을 선곡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40호 가수 임준혁은 몽니의 '소년이 어른이 되어'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17호 가수 윤성은 해바라기의 '우리네 인생'을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이 중 63호와 17호가 4라운드에 진출했다. 2조에서는 7어게인을 받은 33호와 6어게인을 받은 64호가 톱10에 진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743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762명 많은 수치이다. 수도권에서 4519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61.6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2807명(38.32%)이다. 이날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주간 검출률은 50.3%로 처음 50%를 넘어서며 ‘우세종’이 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 방식과 격리 대상·기간 등에 변화를 주는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4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강원 산골 표류기가 그려진다. 눈 오는 날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 맛집이라는 강원도 평창. 눈바람을 헤치고 간 산길 끝에는 박장식 씨가 가꿔놓은 왕국이 있다. 오늘은 이곳으로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는데. 그가 이 산중의 삶을 즐기기 시작한 것은 7년 전 장식 씨에게 있어서 집은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출발지였다. 달력의 빨간 날만을 기다리며 배낭 방랑객의 길을 걷던 장식 씨. 겨울이면 눈의 왕국이 되고, 여름이면 빽빽한 나무들의 행렬로 헤어 나올 수 없는 평창 산골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다. 전 세계를 둥둥 떠다니던 그에게 이 산속은 하루쯤 세상일은 나 몰라라 눈 감아도 된다며 위로해주던 곳이었다. 그렇게 세컨하우스로 지내던 이곳에서의 하루가 아쉬워 자꾸 뒤돌아보던 장식씨는 이 산중 왕국을 평생 여행지 삼아 머물기로 맘먹었다. 세상을 누비던 여행자에서 이제는 사람과의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는 장식 씨. 오늘은 독일인 셰프 다리오와 핀란드 친구 빌레에게 진정한 산골표류의 맛을 느끼게 해주겠단다. 산 중에서 맛보는 특별한 닭 요리부터 장식 씨와 빌레가 만든 둘도 없는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