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허성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허성태 배우는 지난 10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오늘(1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허성태 배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3차 접종을 앞둔 상태였다.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은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허성태 배우는 현재 큰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당사는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지난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60여 편의 단편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 맞는 신 한 컷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7년 영화 ‘범죄도시’, ‘남한산성’, ‘꾼’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고요의 바다’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영탁의 신곡을 홍보했다. 11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영탁삼촌 신곡이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탁과 다정하게 함께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새로 발매된 영탁의 신곡 커버 모습도 담겼다. 정동원은 “전복먹으러갈래 ㅎㅎ 먹으러 갑시다!! 신곡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가수 영탁의 신곡을 지원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선공개된 곡으로, 영탁은 “방송에서 잠깐 공개됐는데 사랑을 받게 돼서 싱글 발매가 결정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만 13세의 나이로 결승전에 진출 최종 5위를 차지한 정동원은 2021년 영화 ‘소름’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동하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잠시 공연을 중단했던 뮤지컬 ‘레베카’가 오는 12일부터 돌아온다. 추가 공연 및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3일, 14일, 20일, 27일, 19시 공연을 추가로 진행하는 데 이어, 기존 27일이었던 마지막 공연 일을 28일로 연장한다. 추가된 회차에 해당하는 티켓은 예매처 충무아트센터,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2일부터 11일까지 공연의 기존 예매자 전원에게는 12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 티켓 구매 시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뮤지컬 ‘레베카’의 전율의 커튼콜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커튼콜 데이’도 오는 12일부터 28일 마지막 공연까지 진행된다. ‘커튼콜 데이’는 그간 촬영이 불가했던 커튼콜을 촬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앞서 ‘레베카’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레베카’ 프로덕션 내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격리 해제 시점에 따라 2/8(화) ~ 2/11(금) 공연이 추가로 중단된다”라고 알린 바 있다. 더불어 “보건 당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올 3월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며 “그리웠던 ‘위로’와의 만남, 그리고 마침내 이루어질 ‘WELO’(옹성우 팬덤명)의 시간, 다시 만나 오랜만에 마주보며 공감하고 소통할 그 시간으로 소중한 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판타지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옹성우 팬미팅 ‘RE:MEET’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다시 만나다’라는 의미를 지닌 해당 팬미팅은 지난 2020년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옹성우와 팬들이 만나는 소중한 자리다. 옹성우는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많은 팬과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시간을 나눌 전망이다. 지난 2017년 Mnet에서 방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2017년 8월 7일 데뷔한 옹성우는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의 데뷔 1주년 기념 ‘트라이비 위크’(TRI.BE WEEK)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라이비 위크’는 트라이비의 데뷔 1주년이 있는 2월 셋째 주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2월 17일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1년 동안 ‘둠둠타’, ‘러버덤’(RUB-A-DUM), ‘우주로’(WOULD YOU RUN), ‘바바송’(The Bha Bha Song) 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오는 17일 데뷔 일주년을 맞이하는 트라이비 멤버들은 변함없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선물 및 이벤트로 ‘트라이비 위크’ 한 주를 가득 채운다. 공개된 ‘트라이비 위크’ 스케줄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데뷔 1주년 당일인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오프라인 카페를 오픈해 팬들을 초대한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미니 1집 수록곡 ‘LOBO’ 안무를 비롯해 스페셜 브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선우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 소속사 빌리프랩 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 멤버 선우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조정 관련해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선우는 발열과 감기 증상이 있어 9일(수) 저녁 선제적으로 병원에 방문했고 PCR 검사 소견을 받은 후 즉시 선별진료소로 이동하여 PCR 검사 결과, 10일(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기침,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우를 제외한 엔하이픈 멤버 전원은 9일(수) 자가진단키트 검사와 10일(목)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멤버들은 선우의 확진 판정 전부터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선우, 정원은 자가격리 기간을 고려하여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 활동을 당초 계획했던 2월 13일(일)이 아닌 2월 20일(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우가 빠르게 건강을 회복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누리꾼들에게 당당하게 맞섰다. 이승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난 살 빼기 전 내 모습도 사랑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맞아 저거 저때 내 실물.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나.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부끄러운 적 없었어”라며 “계속 이런 글들 올라와서 하는 말인데, 체형이 크든 체형이 작든, 살이 쪘든 살을 뺐든 그 누구도 외모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밝혔다. 이승아는 “마음이 이쁘면, 겉모습도 이뻐 보이더라”라며 “나도 외모 말고 마음이 더 이쁜 사람이 되고 싶어.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나도 저때 사진 보고 가끔 웃어. 재밌잖아”라고 남겼다. 한편 이승아는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는 주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신속항원검사를 꾸준히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알기 위해 9일 자비로 PCR 검사를 한 결과 10일(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준호는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김준호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지만,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계속해서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KBS 2TV ‘개승자’ 등의 프로그램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일부 래퍼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0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래퍼라는 직업도 그냥 자격증 받아서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절대로 금목걸이 외제차 인기 받지 말아야 할, 일도 사고하는 게 힙합이 아닌 애들이 너무 많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스니치, 가짜 교포(이게 제일 골깜, 이게 무슨 힙합이야 지가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 자격지심이 많아서 결국 빌려온 정체가 미국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는 한국 이주민) 영어 문법 다 틀리면서 팬들한테 지적받아도 모르는 척하는 노 근본 뻔뻔맨 래퍼”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데뷔해서 5년 넘었는데 200, 300곡은 바라지도 않아. 힙합인데 50곡도 없어. 아니 힙합이 허슬 아니었나”라며 “사고치고 문제 일으키고 이런 건 오히려 힙합이라는 문화는 그런 사람을 수용하고 사랑해주는데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라 언제나 감사하고”라고 전했다. 더불어 “근데 왜 사고만 치고 문화에 주는 건 없냐고. 자본주의 사회가 너무 짱인 게 강제로 좋은 걸 내놔야 해 우리 고객들한테. 안 그럼 망하게 하는 게 원리인데 강제라도 내가 이 문화에 뭘 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조권이 오늘(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권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AM 단독 콘서트도 취소하게 됐다. 이와 관련 콘서트를 주최·주관한 문화창고와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출연 아티스트 조권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선제적 조치로 2월 12일(토)부터 2월 13일(일)까지 온·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2월 12일(토) 부터 2월 13일(일)까지 공연 예매자 분들께는 각 예매처 절차에 따라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되오니 참고 부탁드린다. 2am Concert 22 S/S 공연을 기대하고 예매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