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공개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1.0%, 이재명 대선후보는 38.3%를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0.8%,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9%,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1.2%로 집계됐다. 조사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ARS(100%)로 진행했다. 또 전체 응답률은 8.5%로 최종 1002명이 응답, 표본은 지난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퀸덤2'가 올해 상반기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이 MC로 확정됐다. Mnet ‘퀸덤2’ 제작진은 “태연은 지난 2007년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로 성공적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세계로 ‘믿고 듣는 보컬퀸’이라 불리며 가요계 원탑 솔로 아티스트로 16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태연은 K-POP의 글로벌을 리드한 대표 뮤지션으로 국내외 폭넓은 음악 팬층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후배 걸그룹들에게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프로그램 내 진행자 역할을 넘어 다양한 롤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MC 확정을 마무리 지은 ‘퀸덤2’는 내달 첫 녹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9년에 첫 방송한 ‘퀸덤’은 K-POP 최고 아이돌 6개 팀이 한 날 한 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하는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당시 매회 K-POP 걸그룹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숱한 화제를 낳으며 가요계 큰 방향을 일으킨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퀸덤’의 화제성은 이후 남자 아이돌 버전인 Mnet '로드 투 킹덤', '킹덤: 레전더리 워'의 론칭으로 이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현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25일 "황광희와 최근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광희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황광희는 뛰어난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황광희는 지난 21일 웹예능 '네고왕' 촬영에 임했으며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복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 아유미, 정대세 등이 소속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Love Story'를 완결한다. 규현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를 발매한다. 'Love Story'는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을 비롯해 그간 사계절 프로젝트로 발매된 '커피 (Coffee)', '투게더 (Together)',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Dreaming (드리밍)', '마지막 날에 (Moving On)'까지 6곡이 수록돼 발라드 보컬리스트 규현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타이틀곡 '연애소설'은 다시 꺼내어 보는 오래된 연애소설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하고도 소소한 일상들이 결국 사랑이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노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사랑이 끝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달한다. 이에 규현이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유발할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요양병원 부정수급으로 논란이 된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가 2심서 무죄선고를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래생명자원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후 3시 9분 기준 미래생명자원은 3.81%(180원) 상승한 4910원에 거래중이다. 미국의 식량 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전 세계 식량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미래생명자원의 주가가 소폭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3일 시장조사업체 IRI 자료를 인용해 최근 미 소매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료품 재고율이 86% 수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평균 식료품 재고율이 90% 이상이었던 코로나19 사태 전뿐만 아니라 지난해 여름보다도 낮은 수치로 지난해 말(87%)보다 1%포인트가량 하락했다. 지난해 여름만 해도 90% 수준이었으나 냉동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및 해산물의 재고율은 최근 84%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IRI에 따르면 일부 식료품 재고율은 60~70%에 그치고 있으며 빵 등을 만들 수 있는 냉장 반죽의 재고율도 최근 72%대로 떨어졌다. 오미크론이 미 전역에 번지면서 생산 및 운송, 유통기지에서 근로자가 줄어들고 병목현상도 심해진 영향 탓이다. 세계식량가격지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20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엘컴텍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59분 기준 엘컴텍은 5.38%(70원) 상승한 1370원에 거래중이다. 인플레이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이 상승세를 보이자 엘컴텍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이 상승하고 있다. 국내 금값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25일(오전 9시 30분 기준) KRX 금시장에서 1g당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7만 77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들어 사흘 연속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3일 1g당 6만 9000원대로 장을 연 KRX 금시장은 지난 20일 7만 원대를 돌파했다. 1g당 7만 원대를 찍은 건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2달 여 만이다. 한편, 엘컴텍은 지난 2007년 몽골 현지에 설립한 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세라젬 V6 오퀴즈 정답이 화제다. 25일 OK캐쉬백 측은 '세라젬 V6' 관련 오퀴즈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오퀴즈는 OK캐쉬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3시 정답은 '에어셀마사지'다. 한편 퀴즈 정답으로 제공되는 포인트는 1회 50포인트 적립가능하다. (최대 51P 적립가능-50P 1회, 퀴즈공유 1P) 단, 30P 적립 받은 회차에는 5P 중복 적립이 불가하며 퀴즈 예산 소진 시 모든 적립이 중단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성파인텍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50분 기준 대성파인텍은 7.28%(175원) 상승한 2580원에 거래중이다. LG전자가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LG 옴니팟(OMNIPOD)'의 실물을 처음 공개하며 지난해부터 전장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정한 LG전자가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 현황과 비전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4일 내달 10일에 '넥스트 모빌리티: NEMO 2022'에서 LG 옴니팟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NEMO 2022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 현황과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콘퍼런스다. LG 옴니팟은 차량을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집의 확장 공간으로 해석해 만든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이다. 벽면과 바닥에 대형 디스플레이와 내장형 냉장고 등을 갖췄으며 사용자 필요에 따라 업무를 보는 오피스 공간, 영화 감상이나 홈 트레이닝, 차박(차량 숙박) 캠핑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개인 공간으로 활용될 수있다. 또 차에 앉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기능도 적용됐다. 이철배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은 "LG전자가 강점을 가진 집 안 내 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일단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29분 기준 한일단조는 6.4%(190원) 상승한 3160원에 거래중이다. 핵탐지 특수정찰기 WC-135W '콘스턴트 피닉스'가 주일미군기지에 전격 재배치됐다는 소식에 한일단조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에 따르면 콘스턴트 피닉스가 지난 23일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를 출발해 일본 도쿄 인근 주일미군 요코타 공군기지를 거쳐 전날 오키나와현 소재 가데나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콘스턴트 피닉스'가 가데나 기지에 배치된 지난해 10월 북한은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한 바 있다. 현재 북한은 근시일 내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서해위성 발사장)에서 위성발사를 명분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 북한이 지난 2018년 폭파 및 폐쇄 조치한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재건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빈번한 차량 통행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한편, 한일단조는 국내 방위산업 분야 핵심인 최첨단 정밀 유도탄 탄체를 비롯해 탄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