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ENHYPEN(엔하이픈)의 신보 수록곡 ‘Polaroid Love’가 국내외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앨범 수록곡 ‘Polaroid Love’로 외신의 조명은 물론, SNS 챌린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포브스(Forbes)는 지난 25일(현지시간) ‘ENHYPEN이 빌보드 소셜 차트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으로 선두 자리를 굳혔다’(Enhypen Furthers Their Lead As The Act With The Most Hits Ever On Billboard’s Social Chart)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ENHYPEN과 ‘Polaroid Love’를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ENHYPEN의 ‘Polaroid Love’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15위로 데뷔했다"며 "이들은 7개의 곡을 차트 순위에 올리며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 많은 곡을 차트에 올렸다"고 전했다.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최근 24시간 또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박소은이 ‘킬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7일 "박소은이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며 "박소은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킬힐'은 치열한 홈쇼핑 세계를 그리며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쇼호스트들의 경쟁과 권력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소은은 극 중 홈쇼핑 PD 임어진 역을 맡는다. 임어진은 어려서부터 홈쇼핑을 좋아해 희망 회사 1순위로 삼았을 정도로 열정 가득한 캐릭터로 몇 차례 재수 끝에 입사에 성공한 인물, 극 중 또 다른 홈쇼핑 PD 노성우와 동기다. 겉보기엔 노성우와 친해 보이지만 본심은 그렇지 않은 캐릭터로 입체적인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노성우 역에는 문지인이 낙점됐다. 지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박소은은 SBS 드라마 ‘비밀의 문’, 웹드라마 ‘지금이 첫사랑인 것처럼’,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쇼트’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 지난 2019년 화제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지성이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크린, 안방극장 할 것 없이 종횡무진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지성이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써패스이엔티는 지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회사로, 배우 지성은 매니저와의 의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획사에서 인연을 이어간다. 지성은 MBC ‘킬미 힐미’, SBS ‘딴따라’, SBS ‘피고인’, tvN ‘아는 와이프’, SBS ‘의사요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연기의 향연으로 호평을 얻는 것은 물론 2015년 MBC '킬미, 힐미', 2017년 SBS '피고인'으로 두 차례나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악마판사’에서 주인공 강요한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악(惡)을 악(惡)으로 처단한다’는 캐릭터 설정에 따라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지성’만의 ‘강요한’을 탄생시키는 것은 물론, 매회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완벽한 연기로 선과 악 경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발견됐다. 구조당국은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실종자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위메프 2022 설이벤트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27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위메프 2022 설이벤트'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전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31 '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일동제약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일동제약은 4.52%(1400원) 상승한 3만 2400원에 거래중이다. 일동제약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2·3상 환자 투약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2·3상에서 첫 환자 등록을 이달 초 마치고 현재 투약 중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현재 19세 이상 70세 미만 코로나19 환자 200여명을 목표로 국내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S-217622는 국내 외에도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유럽 등 14개국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거나 준비 단계다. 글로벌 임상 전체 규모는 약 2000명이다. 일동제약 측은 S-217622는 시오노기가 시행한 임상 1·2상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실시한 오미크론 변이 대상 체외실험에서도 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를 보였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말 시오노기와 협약을 맺고 국내 임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발에 성공할 경우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생산도 시작할 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선후보들의 지지율이 공개됐다. 문화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가상 5자 대결에서 윤석열 후보가 35.9%, 이재명 후보가 33.5%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2%, 정의당 심상정 후보 3.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7%, 기타 후보 1.4%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를 두고는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46.8%, ‘필요하다고 본다’ 42.3%로 집계됐다. 또 단일 후보 적합도는 윤 후보 37.6%, 안 후보 43.1%로 조사됐다. 조사방법은 전화면접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7.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한제강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대한제강은 6.35%(1000원) 상승한 1만 6750원에 거래중이다. 대한제강이 300억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제강은 지난 25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전일인 26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퍼스텍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퍼스텍은 0.77%(30원) 상승한 3930원에 거래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 우려가 높아지자 관련주인 퍼스텍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내 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의 철수를 지시, 러시아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올렸다. 또 자국민에 대한 러시아 여행 금지령을 내리면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퍼스텍은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로 항공우주(헬기 및 전투기)를 포함해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7분 기준 현대글로비스는 7.4%(1만 1500원) 상승한 16만 7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1% 증가한 1조 126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31.8% 증가한 21조 7796억 원, 순이익은 29.2% 늘어난 783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5.6% 증가한 3251억 원, 매출은 19.8% 증가한 5조 8437억 원, 당기순이익은 52.2% 늘어난 2562억 원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해운부문에서 비계열 화물 영업이 성과를 내면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반도체 수급난 정상화 등 긍정적 전망이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만큼 고객사에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