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 이미주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린다. 이미주는 지난 22일 의심 증상이 있어 이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주는 지난해 10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며 “당사는 이미주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2’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방송 예정인 tvN ‘식스센스3’에도 출연한다. ‘식스센스3’에 이미주와 함께 출연하는 이상엽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앞서 전한 바 있다. 한편 ‘식스센스3’는 당초 3월 11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확진자 발생 여파로 3월 18일 저녁 8시 40분으로 첫방송을 연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있지(ITZY)의 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21년 4월 30일 공개된 미니앨범 ‘GUESS WHO’(게스 후)의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10분쯤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돌파했다. 이번 기록을 통해 ITZY는 ‘달라달라’, ‘WANNABE’(워너비), ‘ICY’(아이씨)에 이어 통산 네 번째 2억 뷰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억대 뷰를 기록한 작품은 ‘달라달라’부터 ‘ICY’, ‘WANNABE’, ‘Not Shy’, ‘마.피.아. In the morning’, ‘LOCO’(로꼬)까지 여섯 편이다. ITZY는 K팝 4세대 걸그룹 중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억 뷰 기록을 쓴 ‘마.피.아. In the morning’ 뮤직비디오는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화려한 비주얼, 짜릿한 긴장감, 걸크러쉬 매력의 완벽한 조화로 반복 재생을 유도하며 조회 수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뿐만이 아니라, ‘마.피.아. In the morning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영상을 통해 영화 ‘매미소리’를 응원했다. 영화 ‘매미소리’는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다.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아름다운 우리 섬 진도를 배경으로 모든 야외촬영을 진행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소리를 그린다. 배우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허진, 송용식 등이 출연하고, 가수 송가인이 특별출연한다. 올해 가장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이충렬 감독의 13년 만의 신작 ‘매미소리’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23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힘찬 응원을 담은 깜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송가인은 “안녕하세요. 영화 ‘매미소리’에 특별출연하게 된 송가인이어라. 이렇게 여러분께 영화로 처음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데 ‘매미소리’는 저의 고향이기도 한 진도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영화이고, 그만큼 진도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과 우리 고유의 소리를 잘 담아내서 저 또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내달 개최괴는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는 김세정이 지난 2016년 데뷔한 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이다. 그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까지 드러냈던 김세정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믿고 듣는 김세정’의 저력을 증명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재치 있는 말솜씨로 SBS ‘사내맞선’ 등 연기 활동을 펼치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등 다양하고 솔직한 토크의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 Seezn, 지니뮤직 STAYG, KAVECON 등에서 생중계된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는 김세정은 오는 28일에 방송되는 웹툰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출연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김세정은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 등 올해 더욱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돌아온 에이핑크(Apink)가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혼)을 발매한 에이핑크는 지난 22일 방영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로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에이핑크는 컴백 스페셜 무대로 주지롱(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유닛곡 ‘Nothing’(낫싱)과 YO(윤보미, 오하영) 유닛곡 ‘Red Carpet’(레드 카펫) 무대로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타이틀곡 ‘Dilemma’ 무대에서 에이핑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손동작 포인트 춤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는 “영광스럽게도 ‘더쇼’에서 좋은 상 주신 덕분에 또 에이핑크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기다려준 우리 판다(공식 팬클럽명)분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 컴백이 조금 오래 걸렸는데 기다려준 팬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에이핑크 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스페셜 앨범 ‘HORN’(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명예훼손 등 모든 혐의를 벗었다. 23일 이현주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담당 변호사 이선호) 측은 “이현주 본인 및 이현주의 가족 등이 고소당한 모든 사건에 대해 경찰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현주의 친구 2명에 대한 고소 사건 역시 모두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돼 7건의 고소사건 모두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에이프릴 및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가 괴롭힘과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에 대해 이현주와 이현주의 가족 등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각 게시물에 대해 허위, 비방의 목적을 인정할 수 없으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를 결정했다. 법무법인 여백 측은 “이현주와 그 가족 및 친구에 대한 고소 사건이 일단락된 만큼, 악플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이현주의 집단 괴롭힘 논란 등에 대해 실체적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법률적 절차에 따른 대응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 김채원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을 한 상태다. 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2일 밝힌 바에 따르면 한효주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 모임이다. 서울 사랑의열매에는 현재까지 18명의 방송연예인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데뷔 이래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온 한효주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서울지역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평소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한효주는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전하며, 영양 및 급식지원 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구체적 방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했다. 이처럼 주변에 온정을 더해온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탰다. 또한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2000만 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1억 원 등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멤버 유진이 효정의 빈자리를 메운다. 23일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오마이걸 유빈이 오는 28일까지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오마이걸의 효정은 2월 21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3주간 ‘꿈꾸라’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2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면서 일정을 중단하게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효정이 ‘꿈꾸라’ 방송에 불참하게 된 점을 알리며 양해를 구했고, 그 빈자리를 유빈이 메우게 된 것. 효정은 응원 댓글을 남기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효정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린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멤버 효정은 지난 22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 진행했고, 금일(2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효정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효정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 K 씨가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는 가운데, 백윤식 측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소속 배우 백윤식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히며 “2013년도(9년 전) 전 소속사에 있을 당시 K 씨가 백윤식 씨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사과의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 씨는 이를 받아들이고 진행 중이던 공판을 앞두고 소송을 취하까지 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되었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당사는 책 출간과 관련하여 확인 중이며, 관련하여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라며 “부디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윤식의 전 연인 K 씨는 오는 28일 ‘알코올생존자’(출판사 서고)라는 제목의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한다. 주요 온라인 서점에 올라온 해당 책의 소개는 “‘66살의 남자배우와 36살의 여기자의 사랑’ 서른 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남녀는 사랑에 빠졌고 세간의 화제가 됐다”라는 구절로 시작된다. 또한 “‘알코올생존자’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백윤식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