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산불 피해 이웃 돕기에 나섰다. 8일 대한적십자사는 송지아가 지난 7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적십자사는 “송지아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지아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산불이 시작된 직후부터 7일까지 직원과 봉사원 등 1114명이 투입되어 이재민 쉘터 127동과 삼성과 우리은행의 지원으로 제작된 긴급구호품 720개를 지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의 정은지가 OCN 새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정은지가 OCN 새 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판타지오)의 ‘조은기’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판타지오 첫 제작 드라마로,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을 감은 가해자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드라마 ‘신의’, ‘터널’, ‘보이스 4’ 등의 신용휘 PD와 드라마 ‘반올림’, ‘안단테’를 집필한 권기경 작가가 함께했다. 극 중 정은지는 사회복지사 ‘조은기’ 역으로 활약한다. 조은기는 산전수전 다 겪은 뒤 한 아이라도 더 손을 잡아주고자 하는 사회복지사로, 나이답지 않게 대범하고 달관한 듯한 태도가 인상적인 인물이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정은지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털털하고 시크한 매력의 ‘강지구’ 역으로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다. 매 작품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정은지는 ‘술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혜리가 인도적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의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기부 행렬에 합류했다. 이혜리는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의 군사작전으로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혜리는 “전쟁 속에서 힘이 없는 아이들이 겪는 고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마음 보탠다. 전쟁과 공포가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배우 이혜리가 전달한 기부금은 기저귀, 이유식 등의 식량과 비식량물자, 아동보호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정신 건강을 위한 사회 심리적 지원, 교육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보호장비와 위생키트 배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간 꾸준히 아동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며 기부 활동에 참여해왔던 이혜리는 2019년 유니세프 최연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의 저소득가정과 조부모가정, 난민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했다. 또한 오랜 시간 집 안에 머무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임영웅은 최근 경북과 강원지역의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의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임영웅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부 소식을 전한 임영웅은 지난 2021년에도 6월 생일을 맞아 소속사와 함께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3월 6일부터 3월 말까지 산불 피해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유재석이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대형 산불로 피해가 커진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등 피해 지원 명목의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긴급구호물품을 비롯해 피해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물품들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재석의 나눔 활동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그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2019 태풍 피해 지원 성금 등을 비롯해 8억여 원이 넘는 기부금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유재석 씨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런 화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유재석 씨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한지민이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돕기에 나섰다. 한지민은 군사작전으로 보금자리와 학교, 식수 위생시설 등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되어 일상이 마비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금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건, 영양, 안전한 식수와 위생을 위해 영양실조 치료식과 응급처치 키트, 학습 도구 세트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750만 명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78만 명이 깨끗한 식수와 위생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지민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어린이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웃으며 학교에 다니는 평화로운 날이 오기를 함께 바라겠다”라고 전했다. 그간 여러 사회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한지민은 기부와 캠페인,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천 벌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한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DJ 구준엽이 결혼을 발표했다. 8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한다”라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라며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저의 늦은 결혼이니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구준엽의 결혼 상대는 대만 배우 서희원이다.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여자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 ‘천녀유혼’, 영화 ‘커넥트’ 등 다양한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구준엽은 20여 년 전 대만에서 한류스타로 활약하며 서희원과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고, 이후 서희원은 다른 인연을 찾아 결혼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듣게 된 구준엽이 먼저 연락해 재혼을 하게 됐다. 그렇게 다시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은 이달 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과 산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판타지오는 지난 7일 오후 “지난 6일,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문빈 군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즉시 자가 키트 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 결과 음성임을 확인하였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러나 계속되는 감기 기운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곧바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산하 군은 문빈 군과의 동선이 겹쳐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 오늘(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문빈 군은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윤산하 군은 무증상으로 두 멤버 모두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아스트로 문빈, 윤산하 군은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7일 배우 김혜수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등을 포함해 피해 지원과 구호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수의 나눔 활동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9년 4월에는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김혜수 외에도 송강호, 이병헌, 이제훈, 김고은, 배성우, 가수 아이유, 혜리, 방송인 유병재, 이승윤 등 다수의 스타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현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7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현아가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신속 항원 검사에 이어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