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오늘(3일)부터 전면 전환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치료 모두 위중증·사망으로 이어지기 쉬운 고위험군 관리에 초점이 맞춰진다. 우선 이날부터는 선별진료소와 선별검사소에서는 기침·인후통, 콧물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도 60세 이상 고령자거나 밀접접촉자, 의사 소견서를 가진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신속항원검사(RAT)를 지급받아 양성이 나올 시에만 확진을 위해 PCR 검사를 받으며 음성이 나오면 미접종자에게는 24시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서)가 주어진다. 단 방역 당국은 감염 초기 위음성 가능성을 고려해 1~2일 후 재검사를 권고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 391곳과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 343곳에서도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가능하며 진찰비는 5000원이다. 일부 병·의원에서는 확진자의 재택치료도 담당한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참여하는 모든 병·의원이 코로나19 진단과 먹는 치료제(경구치료제) 처방, 치료 전 과정을 제공하지는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호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했다. 3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삼성전자는 0.68% 오른 7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서 공개한 메타버스 체험 공간 ‘마이 하우스’의 누적 방문 횟수가 400만을 넘어섰다고 전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 중 출시 한 달도 안 돼 누적 방문 횟수 400만을 넘어선 것은 삼성전자 마이 하우스가 유일하다.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가구·조명·패브릭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집 꾸미기’를 구현해 주는 서비스다.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Z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마이 하우스 성공 배경으로 ▲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 중 첫 사용자 맞춤형 경험 제공 ▲자연스러운 제품·브랜드 가치 체험 ▲과제 수행 시 한정판 아이템 제공 이벤트 등 사용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지속해서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59명 발생했다. 대전 내 누적 확진자는 1만 8227명으로 늘었다. (단위 : 명, 2. 3. 0시 기준) 구 분 신 규 확 진 자 (전일대비 증감) 확진 환자 현황 계 격리 중 퇴 원 사 망 대전광역시 559(+78) 18,227 5,280 12,749 198(+1) ① (해외유입) 4명, 누적 293명 ② (오미크론) 0명, 누적 1,124명 / 일반 검사량 증가로 오미크론 미검사 ㅇ (구별 확진자) 구 분 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확진자수 559 71 79 182 160 67 ㅇ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256명이다. 수성구 287, 북구 259, 달서구 229, 동구 153, 달성군 118, 서구 60, 중구 49, 남구42, 타지역59명이다.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춰 본격 전환된다. 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전면 도입됐다. 아울러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원에서 의심환자 진찰부터 재택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진료 체계도 적용된다. 우선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격리해제 전 검사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요양시설 종사자·외국인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교정시설 입소자·휴가 복귀 장병·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등으로 그 외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동네 병·의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에서는 관리자 감독하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535명이다. 구분 확진자총계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기타 계 55,971 3,570 1,025 8,065 7,857 9,667 9,706 5,301 9,601 1,039 138 2 증감 +1,535 +124 +33 +256 +145 +273 +159 +221 +294 +27 +3 0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춰 본격 전환된다. 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전면 도입됐다. 아울러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원에서 의심환자 진찰부터 재택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진료 체계도 적용된다. 우선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세종공업이 강세다. 3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세종공업은 19.19% 오른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종공업은 자동차용 배기계 부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 중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차용소음기, 배기가스정화기 및 기타 자동차부품이 있다. 주요고객은 현대·기아자동차이며 현대자동차의 국내점유율을 기준으로 공급비중을 적용하면 약 3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차가 지난해 10만대 가까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 내 현대차 판매량은 5만 151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5% 올랐다. 이는 현대차 역대 1월 미국 시장 최다 판매 기록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전년 동기보다 29.3% 증가한 3638대 판매되며 14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가 가장 많이 판 차급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 10대 중 7대는 SUV였다. 준중형 SUV 투싼이 1만3085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싼타페가 7354대, 팰리세이드가 6334대로 뒤를 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민 콩에센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3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국민 콩에센스'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발효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304명이다. 관내 247, 타지역 40, 격리중 14, 해외 3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어린이집 588곳 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집 휴원은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가 다수 생활하고 있는 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시는 해당 기간 방역점검반을 편성해 방역관리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다만 가정돌봄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경우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남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45명이다. 이들은 홍성1001~1045번으로 분류됐다. 확진자 접촉 24명, 자발적검사 21명이다. 군은 불필요한 만남, 행사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진원생명과학은 10.98% 오른 1만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2만 명 이상 발생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 백신으로 GLS-5310를 개발하고 있어 관련주로 지목된다. GLS-5310는 주사기를 통해 백신을 피부 내로 투여한 후 백신 액상이 피부 위에 볼록 올라왔을 때 흡인압력을 가해 DNA가 세포 내로 들어가게 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선 GLS-5310의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7월 미국에서 GLS-5310의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 290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6557명, 서울 5218명, 부산 1280명, 대구 1256명, 인천 1535명, 전북 947명, 경북 935명, 충남 917명, 경남 910명 등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