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이 실종자를 찾는다. 3일 경찰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부천시에서 실종된 김남순씨(여, 66세)를 찾습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여성은 160cm에 49kg다. 실종 당시 남색코트, 회색바지, 목도리 차림이었다. 관련 신고는 182로 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충수염 수술 후 팬들을 안심시켰다. 3일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며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 끼 다 챙겨 먹었다. 잠깐만 기다려달라. 얼른 회복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난달 30일 경미한 인후통과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급성 충수염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코로나19 확진과 충수염 수술이 겹쳐 당분간 입원 치료를 진행할 전망이다. 지민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 중으로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임세미가 눈컴퍼니(noon company)에 합류한다. 임세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3일 “배우 임세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그가 다양한 영역에서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간 임세미는 영화 ‘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쇼핑왕 루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투깝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내 뒤에 테리우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여신강림’ 등 괄목할 만한 작품들 속에서 자신의 색을 고스란히 묻히며 필모그래피를 채워 나갔다. 특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짝사랑의 좌절과 열등감, 질투, 외로움이라는 복합적인 감정이 응집된 김보영을 충실히 그려내며 깊은 공감과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거침없는 직진녀 매력의 임희경 역할을 통해 본연의 말갛고 털털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임세미는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7년 만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포스터가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월 26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결사곡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17.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종편 드라마 시청률 TOP3와 TV CHOSUN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경신하며 드라마계 대모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이름값을 오롯이 증명했다. 더욱이 시즌2 마지막, 파격적인 커플 체인지 엔딩으로 계속될 시즌3에 대한 흥미를 폭주시켰다. 이와 관련 ‘결사곡3’ 박주미-이가령-이민영-전수경-전노민-문성호-강신효-부배-지영산-송지인-임혜영이 흑화한 11명의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포스터 2종’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 블랙 착장을 한 11명은 은은한 빛을 받으며 창백하면서도 고저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흩날리는 깃털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송네오텍이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 22분 기준 한송네오텍은 13.52% 오른 1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송네오텍의 2차전지 소재 전문 자회사 신화아이티는 테슬라 및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들의 배터리 제조장비 협력업체인 '미디어테크'와 고성능 리드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화아이티는 미디어테크에 전기차(EV) 배터리용 고성능 리드탭을 공급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디어테크는 지난해 6월 국내 배터리 제조장비 업체 최초로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에 차세대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면서 그 기술력을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테크는 테슬라와 국내 여러 배터리 전문 대기업에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2차전지 시장확대와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투자확대 및 양산계획 등이 구체화되고 있는 2차전지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차세대 배터리 기업들과 기술개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배터리 용량 증가와 성능 향상 등으로 고성능·고용량 리드탭에 대한 추가 수요가 급증하면서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성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494명이다. 확진자 접촉 309명(가족간 감염 205명, 직장 및 지인 접촉 104명), 해외입국 5명, 감염경로 파악중 168명, 서울시 거주 확진자 12명이다. 확진자 494명 중 수정구 75명, 중원구 111명, 분당구 295명, 타지역 13명이다. 개인별 확진자 발생 현황은 확진환자 이동경로 및 기본현황 '성남#19654 ~ 20057‘을 참조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시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89명이다. 가족 간 감염이 1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확진자 접촉 53명, 해외입국 1명 순이다. 107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한편 전파력이 강하고 중증도가 낮은 오미크론 우세종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날부터 일반 의료기관의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중심으로 코로나 의료체계가 전환된다. ○ 일반검사희망자 → 자가검사키트 검사 실시 후, 양성인 경우 선별검사소 PCR 검사 실시 ○ 밀접접촉자 등 감염 고위험군 → 선별검사소 PCR 검사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 →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 처방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지에스이가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 3분 기준 지에스이는 12.50% 오른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정학적 우려가 커지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것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2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유럽에 천연가스를 보내기 위해 한국, 중국 등 아시아의 천연가스 수입국들과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접촉한 국가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 중국이 포함되지만 중국과 접촉은 제한적이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유럽은 현재 가스 수요의 40%가량을 러시아에서 수입 중이다. 또 CNBC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북미지역 천연가스 주요 지표인 헨리허브 가스가격은 전장대비 15.78% 급등한 MMbtu(100만 영국 열량단위)당 5.50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가격이 5달러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 26일 이후 2개월여 만의 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휴마시스가 강세다. 3일 오후 1시 53분 기준 휴마시스는 27.99% 오른 3만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USA와 휴마시스가 공동개발한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셀트리온은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신속진단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와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 등 2종에 대한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미국 국방부 조달청을 비롯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 등 약 10여개 기업 및 정부와 최근 체결한 계약에 따른 것이다. 올해 4월까지 공급될 물량은 약 4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나노브릭이 급등세다. 3일 오후 1시 48분 기준 나노브릭은 24.79%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나노입자 기반 첨단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은 풀컬러(full-color) 전자종이(E-Paper)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노브릭은 앞서 광결정을 이용한 풀컬러 전자잉크 개발에 성공했으나 필름화 한계로 응용확대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에 나노소재의 대폭 개질 및 공정 개선을 통해 색가변 필름제작에 성공해 풀컬러 전자종이 상용화를 앞당기게 됐다는 설명이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전자종이는 글로벌 기업들이 수십년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했으나, 현재 유일하게 EIH(E Ink Holdings Inc.)만이 상용화에 성공할 정도로 고난이도 기술"이라며 "경쟁사의 경우 입자들의 이동을 통해 색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패턴공정 및 구동보드가 필요한 반면, 자사 원천기술은 나노입자들의 간격 조절만으로 풀컬러를 구현해 필름 자체로 색변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노브릭은 나노신소재 공통생산 기반인 '액티브 나노플랫폼(Active Nano-Platform)’을 토대로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 및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