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배우 데뷔작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강다니엘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도 촬영 순간이 생생한데 뿌듯하고 신기하면서 한편으로는 허전한 마음이 든다”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었지만 감독·작가·배우·모든 스태프 덕분에 한 단계 성숙해지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주인공 ‘위승현’으로 활약했다. 위승현은 경찰대학교에 수석 입학한 명석하고,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인물. 동기들과 불의 맞서 사건을 해결하면서도 채수빈(고은강 역)과 스무 살의 풋풋한 청춘을 그렸다. 강다니엘은 “또래 배우들과 실생활 장면들을 함께 호흡했던 장면들이 자주 떠오른다. 무언가 소박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에너지가 기분 좋게 들어왔다”라며 “승현이란 인물로 1년 가까이 살아가면서 조금씩 닮아가고 더 지혜로워진 기분”이라고 회상했다. 극이 막바지로 갈수록 진실을 파헤쳐가는 위승현의 모습에서 강다니엘은 또 다른 매력을 전달했다. 설렘 지수를 높였던 로맨스와 정반대의 과격한 액션신을 직접 몸으로 소화했다. 특히 마지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인 김윤아와 배우 엄지원이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각 1천만 원씩 기부했다. 2009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으로 인연을 맺은 김윤아 홍보대사는 이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모금 소식을 듣고 선뜻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간 김윤아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와 지구촌 아동돕기 캠페인, 민법 제915조 징계권 삭제를 위한 ‘Change 915’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국내외 아동권리 보호에 힘써왔으며, 올해 국제어린이마라톤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베트남 소수민족 신생아살리기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윤아 홍보대사는 “아이들을 구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의 아동이 온전한 권리를 누리는 세상이 빨리 다시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우 엄지원은 우크라이나의 분쟁 속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의 안전과 교육, 건강의 위험을 염려하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아동을 위한 동화책 읽기 캠페인 ‘세이브위드스토리’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영탁이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16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영탁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선한스타를 통해 그동안 영탁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총 360만 원에 이른다. 그는 열성적인 팬들의 응원으로 2월의 선한스타로 선정돼 한 달간 영탁을 홍보하는 지하철 광고도 차지했다. 매달 꾸준히 상금을 기부하고 있는 가수 영탁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큰 치료비로 인해 힘겹게 투병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는 환아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선물해주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영탁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가수 영탁은 지난 8일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헌혈의 집 노해로센터를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기도 했다. 영탁의 팬클럽 또한 코로나19 대응 활동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에 커피차를 전달하는 등 가수와 팬들이 함께 나눔 문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멤버 천러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클럽 공식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멤버 천러가 최근 NCT DREAM 정규 2집 컴백 준비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려 했으나 천러가 앨범 활동에 함께하며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다만 무대에서 과한 움직임이 있는 퍼포먼스는 어렵다는 점 미리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건강한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러가 속한 그룹 NCT DREAM의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공개를 앞둔 ‘사운드트랙 #1’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디즈니+는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하는 한소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기존 드라마에 음악 요소를 많이 가미한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로 지낸 여자와 남자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다. 극 중 한소희는 ‘사운드트랙 #1’의 여자주인공 이은수 역을 밭았다.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는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인물로, 20년 지기 절친 한선우(박형식 분)의 마음을 알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낀다. 한소희는 디즈니+를 통해 “(‘사운드트랙 #1’은) 어린 시절 짝사랑의 풋풋했던 감정과 그 시기의 저를 추억하고 다시금 꺼내어 보게 해 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운드트랙 #1’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그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김희원 감독님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촬영 시작 전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다. 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윤서령이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 메인 MC로 합류한다. 16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윤서령이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달콤언니로 활약할 윤서령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통해 문화와 정보를 배우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윤서령은 4월 5일부터 매주 달콤언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는 윌로, 김규나와 훈훈한 케미를 뽐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으로 첫 예능 MC에 도전한 윤서령은 “첫 녹화부터 긴장했는데 제작진분들이 잘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역대 MC 달콤언니로 에버글로우 이유와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 클라씨로 데뷔한 명형서 등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거쳐 갔다. 대세돌 MC 계보를 잇게 된 윤서령은 통통 튀는 예능감은 물론, 센스 넘치는 진행력으로 방송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새 싱글 ‘나비소녀’ 발매 후 맹활약 중인 윤서령은 4월 5일 오전 11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시강이 ‘으라차차 내 인생’에 출연해 재벌 2세로 변신한다. 16일 소속사 에이코닉 측은 “배우 이시강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의 강성욱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은 디자이너로 성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동희(남상지 분)와 상처 많은 재벌 2세 차열(양병열 분)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시강은 인하패션 재벌 2세 외동아들이었던 ‘강성욱’ 역으로 활약한다. 강성욱은 차열의 등장으로 외동아들에서 첫째 아들이 되고, 아버지의 관심이 둘로 나뉘면서 점점 그를 신경 쓰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강성욱은 회사에서도 차열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시강은 “‘으라차차 내 인생’에 캐스팅되어 기쁘다. 이번 작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룹 키노 출신 배우 이시강은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이후 뮤지컬 ‘웨딩플레이어’, 연극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박하선은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아동과 주민들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우크라이나의 아동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 캠페인에 함께하게 된 박하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과 관심이 필요할 거 같아 마음을 보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앞서 울진,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이브의 멤버 가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멤버 가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가을은 어제(15일) 오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을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 중”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4월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지찬이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지찬이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이해날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이다. 극 중 지찬은 박상만 역으로 분한다. 대학교 입학을 앞둔 고3 시절 큰 시련이 닥친 상만에게 희우(이준기 분)가 찾아온다. 이후 상만은 희우를 보며 저 사람과 함께 하겠다 결심하고, 희우를 따른다. 상만은 희우의 손과 발이 되어 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또한 상만은 뛰어난 해킹 실력으로 희우의 정보력에 힘을 실어주며 극의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것은 물론 적재적소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약해온 지찬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활력과 몰입도를 높였다. 그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또한 지찬은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