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북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60명이다. 관내 45, 관외 15명이다. 한편 정부는 사적모임을 최대 6인으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0일까지 2주 연장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6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지침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설 연휴가 지나면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며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고심 끝에 현재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전남 장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37명이다. 확진자 접촉 25, 타 지역 거주 10, 유증상 2다. 군은 사적모임 자제와 가벼운 감기증상도 즉시 검사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밴드 새소년 멤버 황소윤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비매너 플레이 논란을 해명했다. 황소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 방송된 축구 경기를 통해, 앞뒤 상황과 지금의 마음을 설명하는 메모를 적어보아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황소윤은 "당연히 제가 감각하고 있었다면 괜찮냐 묻고 즉시 사과했겠지만, 직전 상황이 서로 밀리고 경황이 없는 상태였기에 경기가 중단되었을 당시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에선 황소윤의 팔에 가수 김보경의 코가 부딪히며 부상을 당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어 황소윤은 "후에 제 팔에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놀랐어요"라며 "경기가 끝나고 난 뒤 보경 님과 만났고, 이후에 방송을 보면서 경기 상황을 제대로 모니터하면서 그 후에도 보경 님께 따로 전화해서 다시 한번 사과를 드렸고, 연락하면서 서로 응원하고 있는 사이랍니다. 화면 뒤에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황소윤은 골키퍼 차징 반칙 지적이 나왔던 장면에 관해서는 "다른 사항에서는, 제가 계속 지시 받았던 전술이 세컨볼을 가지고 골문 앞에서 적극적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최고령 방송인 송해(본명 송복희, 95)가 유재석을 제치고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022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송해, 유재석, 이상민, 김종국, 이승기, 강호동, 홍현희, 김종민, 김희철, 하하, 이경규, 김준호, 서장훈, 이수근, 안정환, 박명수, 송지효, 신동엽, 이동국, 탁재훈, 허재, 지석진, 윤종신, 김성주, 조세호, 김숙, 노홍철, 유희열, 김구라, 김민경 순으로 분석됐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송해 브랜드는 참여지수 1,252,338 미디어지수 672,839 소통지수 479,027 커뮤니티지수 388,7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92,9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01,020과 비교하면 827.82% 올랐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632,090 미디어지수 587,332 소통지수 532,157 커뮤니티지수 778,9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30,49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792,762와 비교하면 9.3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SF9 인성이 국방의 의무 이행을 위해 팬들 곁을 잠시 떠난다. 5일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인성이 오는 3월 21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인성은 SF9 중 첫 입대 멤버가 됐다. 영빈 역시 입대를 앞뒀으나 현재 입대 일자가 확정되지 않아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입대 당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인성이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인성은 2016년 SF9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왓챠 오리지널 ‘더블트러블’에 출연했으며 오는 27일에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무대에 오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야구선수 강백호의 '껌 사건'에 누리꾼들의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백호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아버지 강창열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백호는 2020 도쿄올림픽 당시의 '껌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껌 사건'은 대표팀이 지고 있는 가운데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강백호가 껌을 씹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며 태도 논란을 일으켰던 일화를 말한다. 강백호는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그 이후로 멘탈적으로 흔들려서 슬럼프가 왔었다"며 "그 후로 괜히 혼자 있고 싶고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면서 갑자기 어지러워지고 구토도 했었다. 잠도 잘 안오고, 야구장에 가기가 싫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야구인데, 야구가 하기 싫었었다"고 털어놨다. 또 강백호는 "팀이 잘하고 있을 때라 안 좋은 기운을 동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진지한 얘기는 원래 잘 못 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백호는 자신의 SNS 계정을 같이 사용하는 어머니가 악플을 하나하나 보며 직접 댓글을 지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국 대표 선수로 나갔는데 행동을 신중히 해야 했음을 배운 것 같다. 오히려 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유이와 손나은이 출격한다. 배우 유이와 손나은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고스트 닥터’에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는 것. 유이는 ‘놀토’ 애청자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놀토’를 술친구로 생각한다면서 “답을 맞히면 마시고 틀려도 마신다”고 말했다. 받아쓰기 실력을 묻는 질문에는 “받쓰 도중 김동현과 가사가 비슷하면 지운다. 자주 틀리셔서”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손나은은 스튜디오에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이핑크 데뷔 초 MC 붐과 방송을 같이 했는데, 당시 저희가 어려서 붐을 오빠가 아닌 아빠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나이 때문에 아빠라고 한 거냐”고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본격적인 받쓰를 앞두고 유이와 손나은은 ‘놀토’ 박사 김범이 전수한 받쓰 예상 리스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범의 예상곡이 출제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유이는 ‘놀토’ 찐팬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도레미들 의견의 정확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며 일정상 자리를 비운 피오를 대신해 일일 통계청장에 등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손흥민과 로메로가 복귀한다는 희소식이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은 브라이튼 상대로 복귀와 함께 ‘시즌 10호골’ 이 관전포인트다. 6일 일요일 2021-22 FA컵 32강에서 토트넘과 브라이튼이 맞대결을 앞둔 가운데, ‘에이스’ 손흥민이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A매치 브레이크 이후 핵심 선수들인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훈련장에 돌아왔다. 강력한 라인업을 꾸릴 수 있게 된 토트넘은 FA컵 16강 진출에 도전하고, 원정팀 브라이튼은 부상에서 복귀한 주축 선수들과 함께 대회 상위 라운드로 향하고자 한다. 16강 진출을 두고 2022년2월6일 토트넘 홋스퍼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경기일정은 내일(6일 일요일) 새벽 5시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PC/모바일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1월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에이스’ 손흥민이 돌아온다. 이번 시즌 9골 5도움을 올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인 손흥민은 복귀전에서 ‘시즌 10호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의 핵심 수비수인 로메로 역시 긴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5일)은 '놀면 뭐하니?'와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볼 수 없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이날 결방한다. 이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의 여파다. MBC는 오후 오후 4시부터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중계했으며 오후 7시에는 쇼트트랙과 루지 경기를 중계한다. 한편 올림픽 개막식은 전날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장이머우 감독이 총연출을 담당했다.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91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15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금메달 109개가 걸려 있으며 한국은 총 65명의 선수가 도전에 나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KBS2TV ‘불후의 명곡’의 MC 이찬원이 MC석을 사수하기 위한 방어모드를 가동시킨다. 오늘(5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43회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 2부가 공개된다. 지난 1부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한 원어스를 누르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남상일&안예은, 정동하, 알리, 카디가 나선다. 이 가운데, 이찬원의 MC석을 노리는 아티스트가 등장해 이찬원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바로 국보급 소리꾼 남상일. 남상일은 핵심을 쏙쏙 녹여낸 사자성어로 토크로 환호를 이끈 바 숨겨둔 야망을 드러냈다. 그는 이찬원을 지그시 바라보며 “찬원씨 자리가 탐나네”라며 숨겨둔 야망을 드러낸 것. 이에 이찬원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제 자리를? 끝까지 사수할 테다”라고 외친 후 MC석 철통수비에 돌입했다. 특히 남상일의 사자성어 공격을 잊게 만들 감상평과 찰진 진행 멘트를 쏟아내며 MC 이찬원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 MC석 지키기에 돌입한 이찬원과 MC 야망을 드러낸 국보급 소리꾼 남상일의 멘트 대격돌은 오늘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