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시그니처의 멤버 지원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24일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 멤버 지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24일) 00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원은 코로나19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숙소에서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또한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이 속한 그룹 시그니처는 지난해 11월 30일 미니 2집 ‘Dear Diary Moment’를 발매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지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스무 살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배우 박지후를 깊이 있게 관찰하는 클래식 포트레이트 형식을 빌렸다. 화보에서 박지후는 차분한 모습과 깊이 있는 눈빛 등 신비로움을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박지후는 대학 생활을 시작한 소감과 설렘을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온조’를 연기하며 겪은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연기할 때는 아빠를 잃고 친구들도 잃고 또 청산이도 잃고 이런 일을 계속 겪어나가니까. 탈진에 가까울 정도의 감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것만 생각했어요.” 또한 박지후는 연기에 대한 애착과 진심 어린 태도도 고백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선배들과 함께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며 연기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걸 얻으며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벌새’의 ‘은희’라고 밝힌 박지후는 인터뷰에서 “은희의 미래가 될 수 있게 좋은 어른이 되겠다”라고 전하며, 은희와 자신의 미래를 겹쳐 보이기도 했다. 박지후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 무대에 선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여름의 햇살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과 한여름의 달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의 성장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멜로드라마다. 극 중 진호는 순수하고 밝은 소년 하람 역을 맡는다. 하람은 서핑을 좋아하고 수줍은 성격의 캐릭터로, 진호는 자신만의 신선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호는 지난 2017년 뮤지컬 ‘올슉업’을 시작으로 ‘아이언 마스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무대에서 열연했다. 그는 폭발적인 성량,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아 뮤지컬 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진호가 속한 그룹 펜타곤은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펜타곤의 팬미팅 ‘PENTAGON’s PRIVATE PARTY‘는 4월 2일 오후 6시와 4월 3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한편,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3일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한전아트센터에서 동시 개막하며, 예매는 4월 5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씨어터와 신스웨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했다. 소속사 측은 “제이홉은 목이 따가운 증상이 있어 23일(수)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고, 금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라며 “제이홉을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이홉은 재택 치료 종료 이후 다음달 예정된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이홉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이후 8∼9일과 15∼1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슬리피가 결혼 소식을 밝혔다. 24일 소속사 피브이오에 따르면 슬리피는 오는 4월 9일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치른다. 당초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를 미룬 바 있다. 그러나 더 이상 미루기는 힘든 상황이기에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사이인 코미디언 이용진과 이진호가 맡으며, 축가는 가수 영탁과 송가인이 부를 예정이다. 슬리피는 최근 출연한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 예비 신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방송을 통해 “결혼을 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갖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행복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라디오 방송에서 교통사고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명수 초이스’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동료 직원이 제 차를 긁었는데 수리비 받아야 하냐”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수리를 받는 게 원칙”이라며 “살짝 긁힌 건 닦으면 지워지는 경우도 있지만 보기에 안 좋은 경우에는 고쳐주는 게 예의다. 만약에 제가 우리 작가 차를 박았는데 ‘오빠 됐어요’하고 사양하면 제가 그냥 있겠냐. 친한 사람일수록 수리를 해주는 게 예의”라고 조언했다. 이어 “예전에 제가 제 차를 박은 분들을 몇 번 그냥 보내지 않았냐. 한 번은 수리를 했고 한 번은 찌그러진 채로 그냥 다녔다. 타는 데는 문제가 없으니까. 그러다가 중고차로 팔 게 됐는데 몇백만 원이 까지더라. 속이 짜다. 그래도 제 선택은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2015년 택시가 자신의 차량을 추돌하자 차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바 있다. 또한 딸 민서 양의 스쿨버스가 자신의 차와 접촉사고를 냈을 때도 수리비를 받지 않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익스(EX) 출신 가수 이상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랜만이죠! 그간의 안부를 전하자면 제가 종합건강검진을 하면서 유방 쪽에 혹이 발견됐고 조직검사를 했는데 그 크기가 꽤 크고 성격이 좋지 않아 오랜 고민 끝에 결국은 피부를 절개하고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환자복을 입고 누운 이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상미는 “"맘모톰 시술이라고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진공 흡입해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제 경우는 진짜 고민이 많았다. 그렇게 하면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빠르고 흉터도 적지만 저는 사이즈도 큰 편이었고 향후에 생길 작은 문제들도 없애기 위해 큰맘 먹고 절개하고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지금은 약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다”라며 “여자분들은 잘 아실 거다. 평소 유방 촉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유방 x-ray 꼭 포함)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저도 그 소중함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다들 잊지 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김남주가 ‘태양의 노래’로 첫 뮤지컬 무대에 선다. 24일 콘텐츠 제작사 신스웨이브 측은 에이핑크 김남주의 뮤지컬 ‘태양의 노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여름의 햇살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과 한여름의 달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의 성장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멜로드라마다. 극 중 김남주는 기타와 노래를 사랑하는, 단단한 내면을 가진 소녀 ‘해나’ 역으로 활약한다. 그는 싱어송라이터인 ‘해나’ 역을 위해 기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는 각종 예능과 웹드라마를 넘나들며 특유의 활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첫 솔로앨범 ‘Bird’(버드)를 발표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그는 ‘태양의 노래’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며,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대중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3일 첫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예매는 4월 5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씨어터와 신스웨이브, '태양의 노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주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박은혜가 스카이이앤엠과 한 식구가 됐다. 24일 스카이이앤엠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다양한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가진 배우이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신념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만큼 차별화된 매니지먼트로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박은혜 배우의 활약 많이 기대하고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박은혜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tvN ‘환혼’ 출연 소식도 전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함께했다. 극 중 박은혜는 왕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 역으로 분한다. 진호경은 강력한 카리스마 이면에 어린 시절 잃어버린 장녀에 대한 애틋함을 가진 인물이다. 한편, 스카이이앤엠은 이영자, 김숙, 홍진경, 장윤정, 붐,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김나영, 홍현희 등의 실력파 예능인과 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이 그 분위기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스토리를 선보여 온 원영옥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의 섬세한 연출, 그리고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한 삼박자 조화를 예고한다. 특히 비뚤어진 가족애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추적하는 한 남자의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달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밀의 집’ 측이 서하준과 정헌, 두 남자가 일으키는 강렬한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포스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