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이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 규모를 25조 원 가량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방역지원금을 기존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식당·카페 등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키로 결정했다. 7일 산자위는 예산결산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시장진흥기금 예산을 정부안보다 24조 9500억 원 증액하기로 했다. 방역지원금을 1000만 원으로 상향하기로 의결하면서 추경 예산은 22조 4000억 원이다. 관심을 모았던 손실보상과 관련해서는 당초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기업에만 해당하던 매출액 기준을 연 매출 100억 원인 중기업 수준으로 확대했다. 손실보상 하한액 역시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와 함께 손실보상 보정율도 80%에서 100%로 올리고 손실보상과 관련한 예산은 2조 5500억 원 증액했다. 또 식당·카페 등 시설 인원제한 업종역시 빠짐없이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인 법인택시, 전세버스, 문화예술, 공연업 등 종사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각 담당부처를 통해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는 부대 의견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엄마는 아이돌'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tvN ‘엄마는 아이돌’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으며 종영한 가운데, 선예는 7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선예는 "기대하지 않았던 과분한 선물을 가득 받은 기분이었다"며 "엄마로 살면서 가장 큰 용기를 내고 도전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프로그램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쓰신 제작진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시부모님, 남편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선예는 "각자의 시간들을 살다 또다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엄마는 아이돌'로 9년 만에 무대에 오른 선예는 첫 등장부터 후배 아이돌과 마스터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 ‘믿고 듣는 보컬’의 귀환을 알린 바 있다. 또 메인 보컬 선발전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당당하게 메인 보컬에 등극, ‘독보적 아티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서영희가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상영이엔티는 7일 "매 작품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서영희가 당사와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서영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영희는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배우는 배우다’, ‘마돈나’, ‘탐정’,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드는 메소드 연기로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초청된 ‘뒤틀린 집’에서는 ‘심리 스릴러 퀸’이라는 수식어의 정점을 펼치면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 드라마 SBS ‘녹두꽃’, ‘시크릿 마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OCN ‘트랩’, 카카오TV ‘커피 한잔할까요’ 등에서도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혼연일체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서영희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스며들 앞으로의 필모그래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상영이엔티는 배우 신성록,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이유리가 '마녀는 살아있다'의 출연을 확정했다. 7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연출 김윤철) 측은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먼저 이유리는 극 중 셀럽 남편과 수재 딸을 둔 전업주부 공마리 역을 맡는다. 공마리는 '밥 먹는데 안 건드리면 아무도 안 문다'는 부동의 원칙 아래 착한 아내로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남편의 불륜을 포착, 이에 남편이 원하는 이혼 대신 결혼을 종료할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서는 인물이다. 이민영은 극 중 재벌집 외며느리 채희수 역으로 분한다. 채희수는 결혼 후 난임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뇌경색에 치매까지 걸린 시어머니를 묵묵히 간병 중인 역대급 효부로 남편의 무관심 속 고대하던 임신마저 실패한 그에게 시어머니가 무시무시하지만 유혹적인 제안을 건넨다. 갑작스러운 시어머니의 제안으로 복잡한 심경 변화를 겪는다. 윤소이는 속만 썩이던 남편의 사망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게 된 양진아 역으로 변신한다. 극 중 양진아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아이유가 '2021 멜론 연간차트' 1위를 달성했다. 뮤직플랫폼 멜론이 2021년 연간차트를 발표한 가운데 해당 차트에서는 아이유를 필두로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7일 멜론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5집 '라일락'(LILAC)의 선공개곡 '셀러브리티'(Celebrity)로 2021년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10년 '잔소리', 2017년 '밤편지'로 2위에 오른 바 있다. '셀러브리티'는 발매 3시간 만에 24Hits 차트 1위, 주간차트 6주 연속 1위, 월간 차트 1위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아이유는 '셀러브리티' 외에도 '라일락', '블루밍'(Blueming), '에잇' 등 자신의 곡을 11곡이나 연간 차트에 진입시키며 대세 음원 강자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인기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13년 만의 신작 ‘매미소리’에 특별출연한다. 송가인은 ‘매미소리’에 특별 출연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송가인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앞서 JTBC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우승을 거머쥐며 전 국민을 사로잡은 송가인은 진도 출신으로 지난 2019년에 전라남도 진도군 홍보대사까지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영화의 특별 출연 요청을 받고 고향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선뜻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은 “멋진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오히려 영광”이라는 소감과 함께 촬영 내내 유쾌한 성격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은 극 중 ‘특별 초청 가수’ 역으로 등장해 연기는 물론 자신의 ‘미스트롯’ 결승 미션곡이었던 ‘무명배우’를 선보인다. 한편, 영화 '매미소리'는 섬 ‘진도’를 배경으로 100%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 소리와 눈길을 사로잡는 풍광까지 자랑하며 기대를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기부 선행을 펼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서울, 경기)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임영웅 팬클럽은 지난해 1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맺었으며 1년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20,590,100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이날 전달했다. ‘영웅시대 With Hero(서울,경기)’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마음처럼 팬클럽 회원들도 마음을 모아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었다”며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아이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김창연 본부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처럼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이겨내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리비힐 스킨부스터 앰플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화제다. 7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측은 '리비힐 스킨부스터 앰플'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후 공개된 문제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97 ' 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정답자에 한해 최대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2년 청년희망적금 신청 대상, 신청 방법, 지급 기준 등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만 19세~34세 청년에게 연 9% 금리 수준의 혜택을 지원하는 ‘청년희망적금’이 이달 21일 11개 은행에서 출시되면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달 21일 청년희망적금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적금은 청년특별대책 등에 따라 추진된 금융상품이다. 만기 2년 동안 매월 5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저축 장려금과 비과세 혜택이 지원된다. 저축장려금은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시중 이자에 더해,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된다. 매월 50만 원씩 2년간 납입했다면 최대 36만 원의 저축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적금 이자에는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도 부과되지 않는다. 연 5%의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해 2년간 매달 50만 원씩 납부할 경우, 저축장려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하면 만기에 1,298만 5,000원을 받게된다. 연 9.31%의 일반적금과 수령금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상은 가입일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일동홀딩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3시 2분 기준 일동홀딩스는 11.92%(1550원) 상승한 1만 4550원에 거래중이다. 일동제약이 항원검사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일동홀딩스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동제약은 7일 래피젠과, 래피젠의 신속항원검사 키트인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래피젠은 블랙골드나노기술을 이용한 래피드 진단키트 전문 제조회사로 말라리아 진단 키트, COVID-19 Ag, COVID-19 IgG/IgM을 포함, 10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본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의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OTC)용 자가검사 키트의 유통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는 래피젠이 개발한 전문가용 코로나 항원검사키트다. 피검사자의 비인두 도말 검체에서 SARS-CoV-2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식으로 판별해 코로나19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