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최정기가 브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브이컴퍼니 측은 “배우 최정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정기는 브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기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 ‘불새 2020’, ‘데릴남편 오작두’,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 ‘무적의 삼총사’, ‘지하철1호선’, 등 드라마와 공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역할을 통해 그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2021년 종영한 ‘오! 삼광빌라!’에서 치과의사 강문호로 분해 이만정(김선영 분)과 김확세(인교진 분) 사이를 질투하며 훼방을 놓는 훼방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냈다. 브이컴퍼니는 “최정기는 공연 및 영화,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최정기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전문 매니지트먼트 브이컴퍼니에는 배우 정영주, 이재인, 성기윤, 이경욱, 임준혁, 윤준성이 소속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가 21세기 마녀로 거듭난다.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가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의 캐스팅을 확정, 세 배우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먼저 이유리는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셀럽 남편과 수재 딸을 둔 전업주부 공마리 역을 맡는다. 공마리는 '밥 먹는데 안 건드리면 아무도 안 문다'는 부동의 원칙 아래 착한 아내로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남편의 불륜으로 열받은 나머지 남편이 원하는 이혼 대신 결혼을 종료할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서는 인물. 이에 맡은 배역마다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이유리가 공마리 캐릭터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민영은 극 중 재벌집 외며느리 채희수 역으로 분한다. 채희수 캐릭터는 결혼 후 난임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뇌경색에 치매까지 걸린 시어머니를 묵묵히 간병 중인 역대급 효부. 남편의 무관심 속 고대하던 임신마저 실패한 그녀에게 시어머니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차서원이 뮤지컬 '차미'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차미'는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년간의 체계적인 작품 개발 후 2020년 관객 앞에 첫선을 보인 작품으로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차서원은 극 중 일명 '프린스'로 불리며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뻔한 삶을 지루해 하는 오진혁 역에 캐스팅됐다. 박영수 고상호 진태화 또한 같은 역할로 무대에 선다.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SNS에서는 완벽한 '나'를 만들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 노력하는 차미호 역에는 유주혜 이아진 홍나현이 캐스팅됐다.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존재로, 쿨하고 당당한 미호의 워너비 모습으로 어느 날 현실 세계에 나타난 차미 역에는 이봄소리 정우연 홍서영 이채민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시대에 동떨어진 아날로그 형 인간으로 차미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아끼는김고대 역은 조풍래 기세중 안지환 황순종이 맡는다. 이처럼 SNS를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웃음과 위로를 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김한나가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합류한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한나는 육군 4사단 소속 신임 군검사 차우인의 수사관 안유라 계장으로 분해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할 전망이다. 싹싹한 성격에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 능력을 지닌 인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나는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과 다투다 땅에 묻힌 한솔 순경 역으로 짧은 등장임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안유선 역으로 분해 찰진 입담과 밉지 않은 오지라퍼로 현실 공감 100%를 자아내며 주목을 받았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함께 매 작품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몰입감을 한층 높여온 김한나는 이번 ‘군검사 도베르만’ 속 조보아, 안보현과의 연기 시너지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남궁민이 ‘신성한 이혼’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7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신성한 이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신성한 이혼’은 45세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남궁민은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을 검토 중 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꼴통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5년 SBS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과연 후속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943명이다. ㅇ (신규 확진) 943명 / 누적 확진자 총 23,124명 구 분 신 규 확 진 자 (전일대비 증감) 확진 환자 현황 계 격리 중 퇴 원 사 망 대전광역시 943(-26) 23,124 9,502 13,423 199(-) ① (해외유입) 3명, 누적 309명 ㅇ (구별 확진자) 구 분 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확진자수 943 135 154 352 220 82 □ 주간 발생 일 자 1.31.(월)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사조동아원이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58분 기준 사조동아원은 3.36% 오른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동아원은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2년 설립됐으며 1989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사조동아원은 원맥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제분사업부문과 가축 및 양식어류의 사료를 판매하는 생물자원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제분 및 생물자원의 국내시장은 성숙단계로 동사는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를 통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존사업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상품에 대한 R&D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5.38% 오른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신증권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한 반면 목표주가는 72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2021년 4분기 매출액 1조36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6%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56% 하회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중국시장 위축 및 원자재 가격인상, 물류비 증가, 충당금 설정을 반영 한 것"이라며 "유상증자 완료로 재무구조가 안정화됐다. 부채비율은 382%에서 249%로 감소했다. 비중이 큰 중국시장 감소세가 다소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이 경기부양 정책을 꺼내들 것으로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 변수로 평가된다"며 "다만 아직은 이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점으로 2월 올림픽이 끝난 뒤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8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6619명으로 집계됐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8,209명, 2차접종자 22,280명, 3차접종자 245,41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93,854명, 2차접종자수는 44,138,297명, 3차접종자수는 28,424,875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단위 : 명, %) 구분 전일 누계(A) 신규 접종(B)1) 누적 접종(A+B)1) 인구2)대비 접종률 전체 12세+ 18세+ 60세+ 1차 44,685,645 8,209 44,693,854 87.1 94.9 96.7 96.1 2차 44,116,017 22,28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항공이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제주항공은 7.37% 오른 1만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항공운송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하며 리오프닝(경기재개) 기대감이 항공사들의 실적으로 반영되기에는 시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배기연 연구원은 “4일 정부가 오미크론에 대해 계절 독감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언급을 한 뒤 리오프닝 기대감이 재부각됐다”며 “여객 시장의 정상화는 내년 3분기로 예상하지만, 각국의 경계 수위 완화 기조가 확산하면 리오프닝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전 세계 항공주들은 리오프닝 기대감 유보로 주가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항공화물 시황의 폭등, 대형항공사(FSC) 간 기업결합 이슈, 저비용항공사(LCC) 업체들의 자본잠식 우려로 FSC와 LCC 간 주가 차별화가 심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특정 화물의 운송 수요로 폭등했던 항공화물 운임은 하향 안정화를 예상한다”며 “다만, 지난해 물동량 증가 기여도가 높았던 의약품 중 자가진단키트 위주로 운송 수요가 추가 성장하면 1분기까지 고운임세 유지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