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홍진영이 라틴 스타일 신곡을 발표한다. 6일 홍진영은 새 앨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를 공개하며 가요계 복귀한다. 새 앨범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산다는 건’,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 등 홍진영의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작곡가 조영수, 그리고 ‘오늘밤에’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공동 작업을 했던 작곡가 이유진과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타이틀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홍진영이 공동 작사에 참여, 일상 속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신나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눈부신 태양보다 뜨겁게 그깟 눈물 저 멀리’, ‘빛나는 별빛보다 환하게 반짝이는 내 인생’과 같은 공감과 위로가 되는 가사와 색다른 라틴 댄스 멜로디가 리듬감을 더한다. 타이틀곡과 함께 영어 버전 ‘Viva La Vida’도 함께 발표한다. 멜로디는 원곡에 충실하면서 영어 가사를 담아 K-팝 팬들도 언어의 제약 없이 모두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만들었다. 음원과 함께 공개하는 뮤직비디오는 해변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악으로 시작된다. 이어 훤칠한 임영웅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2022 단독 콘서트의 타이틀이자 데뷔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인 ‘IM HERO’라는 문구가 강조된 가운데 '춤추는', '지치지 않는', '당신을 지키는', '변치 않을' 등 각양각색의 표현이 ‘IM’과 ‘HERO’의 사이를 채웠다. 영상 속 임영웅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남자 솔로 가수로서 신선한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오는 5월 2일 정규 1집 발표를 앞두고 현재 앨범 예약판매 중인 임영웅은 ‘IM HERO’를 통해 전국에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는 고양과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에서 개최된다. 고양 티켓 예매는 7일 목요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윤상정이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SNS에 ‘사내맞선’의 종영을 자축하는 윤상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상정은 극 중 주인공 신하리의 직장동료 혜지 역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윤상정은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를 통해 “‘사내맞선’이 종영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꿈을 펼쳐보라고 말씀하시던 감독님, 다정하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그리고 존경하고 애정하는 우리 개발 1팀! 늘 격려해주신 세정 선배님, 부족한 질문에도 항상 성심성의껏 답해주신 기홍 선배님, 캐릭터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신 현숙 선배님! 덕분에 저도 혜지라는 인물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사내맞선’을 그리고 혜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덕분에 저는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연기하겠다.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1년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비롯해 올해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했던 윤상정은 최근 tvN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신용재가 결혼을 발표했다. 신용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연말 콘서트 이후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동안 저의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팬분들이 많았는데 잘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라며 “제가 올해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던 여자친구가 있다”라며 “그 친구는 늘 조용하고 어두웠던 저에게 밝은 에너지가 돼주었고 그래서 저도 그 친구를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놀라셨을 것 같다”라며 “그래도 축하해 주신다면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그 친구와 함께 예쁘게 살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원주형과 함께 포맨과 2F로 활동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고 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늘 표현이 서툴러서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 못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식목일을 맞아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트렌드지 멤버 라엘과 은일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다육 식물을 분갈이 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003년생 동갑내기로 팀 내 일명 ‘03즈’라 불리는 두 사람은 다육 식물 분갈이를 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귀여운 케미를 과시했다. 식목일에 얽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분갈이를 끝낸 두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변형해 ‘김은이’, ‘이stery’라는 이름을 각자의 화분에 붙여주고 유쾌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공식 SNS에 분갈이로 완성한 화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리면서 팬들에게도 식목일의 의미를 되살려 작은 화분이라도 키워보자고 제안했다. 팬들은 “오늘 트렌드지 덕분에 식목일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저도 식물을 한번 가꿔 보도록 할게요!”, “가장 귀여운 정원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렌드지는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선보인 첫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1월 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쇼케이스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TNT(Truth&Trust)’를 비롯 후속곡 ‘빌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활동을 중단한다. 5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에 “오마이걸 유아의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유아를 포함한 오마이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유아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당사는 유아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용우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용우는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 조세 5국 국장 오영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국세청 에이스에서 무기력한 만년 과장이 되어버린 오영 역을 통해 현실 직장인의 모습부터 ‘진짜 어른’의 통쾌한 활약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해 정보요원 박실장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박용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해당 역을 완성했다. 그는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소름 끼치는 악인 연기’라는 찬사를 받았다. ‘유체이탈자’는 16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2021년 최장기 흥행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용우는 프레인TPC와 인연을 이어가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아우르는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등이 소속돼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승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리는 작품이다.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다양한 인간 군상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원영옥 작가의 탄탄한 대본, 그리고 희로애락을 오가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이민수 감독의 연출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밀의 집’ 측이 심상치 않은 가족 관계를 예고하는 남태형(정헌 분), 남태희(강별 분), 그리고 함숙진(이승연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남태형과 남태희는 어릴 때부터 물질적인 부분은 부족함 하나 없이 자라온 남매 관계다. 하지만 두 남매를 향한 이들의 엄마 함숙진의 자식 사랑에는 차별점이 있었다. 시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예 배우 차주완이 브랜드 ‘선덕제주’의 모델이 됐다. 선덕제주는 지난 1월 공식 중국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앞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배우 차주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차주완 배우의 독특한 아우라와 다양하고 신선한 매력이 선덕제주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선덕제주와 차주완 배우의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 더할 시너지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훤칠한 피지컬과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차주완은 KBS드라마 ‘학교2021’에서 태권도부 주장 최태강 역을 연기한 바 있다. 그는 해당 역을 통해 태권도부 주장의 카리스마와 순수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의 차주완은 순수한 이미지와 트랜디한 마스크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선덕제주 관계자는 “이번 모델 차주완 발탁과 더불어 중국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해외시장 입점률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인권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인생 ‘떡상’을 노리는 미화원 언니 3인방으로는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극 중 김인권은 베스티드 투자증권 청소용역업체 관리자 ‘천덕규’ 역을 맡는다. 천덕규는 용역 청소부 어용미, 안인경, 맹수자 등을 관리, 감독하는 인물로 힘 있는 자에게 굴종하고 힘없는 자에게는 군림하는 본능적 정글형 인간이다. 다방면에서 관록의 연기를 펼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인권은 지난해 OCN ‘타임즈’, KBS2 ‘연모’, 영화 ‘방법: 재차의’ 그리고 연극 ‘스페셜 라이어’까지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왔다. 언제나 변화무쌍한 연기로 오랜 시간 대중의 마음을 훔치는 배우 김인권은 ‘제3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신스틸러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식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드라마 ‘클리닝업’은 오는 상반기 JTBC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