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윤서가 IHQ drama, MBN 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김윤서는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지난 한 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촬영했던 작품이라 여러모로 저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지금까지 스폰서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뵙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윤서는 종영소감과 함께 극 중 동생으로 출연한 구자성과 조카 서우진 군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폰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작품 제작 환경이 지난해진 가운데 완성됐다. 같은 시기에 제작된 다른 드라마, 영화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스폰서’ 역시 전 스태프와 배우들이 높은 단계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김윤서는 아역배우 서우진 군과 호흡을 맞추는 분량이 많았던 까닭에 촬영 내내 방역수칙을 누구보다 엄격하게 지켰다는 후문이다. 김윤서에게 ‘스폰서’가 남다른 작품으로 남은 건 현승지라는 캐릭터의 특별함 때문이다. 현승지는 작품 속 등장인물 모두가 각자의 방식대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윤지성이 D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D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아티스트 윤지성이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소속사인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윤지성은 새로운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를 맞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윤지성이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며 “D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아티스트 윤지성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지성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의 리더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팀 활동 종료 이후인 2019년 2월부터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DG엔터테인먼트(길종화, 강찬이 대표)는 K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던 전문가들이 뭉쳐 만든 회사로 음악, 연기, 드라마, 예능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 서하준과 정헌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이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서하준과 정헌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백주홍(이영은 분)을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했던 만큼,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매력으로 맞선 두 남자의 대결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무한 자극한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다. 비뚤어진 가족애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추적하는 한 남자의 여정이 몰입감 높은 전개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선보일 열연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비밀의 집’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시청 포인트로 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남진복과 이은주가 ‘소년비행’에서 개성 만점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달 공개된 OTT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 (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누아르 드라마로, 휴머니즘과 로맨스가 가미됐다. 공개 직후 seezn 오리지널 콘텐츠 이용률이 240% 수준까지 증가했고, 전 주 대비 seezn 이용권 신규 가입자가 약 2배 늘어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소년비행’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화면을 압도한 배우 남진복, 이은주가 눈길을 끈다. 먼저 방앗간 사장으로 분한 남진복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남진복은 첫 등장부터 술에 잔뜩 취한 모습으로 파출소에 나타나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고등학생 홍애란(양서형 분)과 말싸움에 머리채까지 잡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남진복은 ‘소년비행’에서도 임팩트 있는 한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tv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이엘라이즈와 한 식구가 됐다. 6일 강지영은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이엘라이즈와 인연을 맺게 됐다. 새 소속사와 함께 국내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항상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늘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Rock U’, ‘Honey’, ’미스터’, ‘STEP’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일본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 강지영은 조∙단역부터 시작해 주연까지 꿰찼다. 그는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 뮤지컬까지 도전하며 배우로서 돋보이는 연기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차근차근 쌓은 필모그래피를 통해 2016년 모델프레스의 독자가 뽑은 베스트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넥스트 아티스트상과, 2018년에 열린 제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레온’으로 오키나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엘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민재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캐스팅됐다. 오는 4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연출 조웅)는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렸다. 앞서 박주현, 채종협, 김무준 등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방영 전부터 기대케 만든 가운데 이민재 또한 젊은 에너지로 합류하여 청춘라인업을 완성했다. 극 중 이민재는 한웅전자 소속의 ‘이든’ 역을 맡았다. 이든은 육정환(김무준)의 후배이자 라이벌로서 그의 곁에서 일거수일투족 태클을 걸고 싶어 하는 얄미운 빌런을 자처하는 인물. 이민재는 이든 역을 통해 감정이입 부르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감초 신스틸러로 극을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드라마 ‘트레인’에서 윤시윤의 아역으로 높은 외모 싱크로율과 탄탄한 발성, 성숙한 감정연기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루며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열었던 이민재. 이어 드라마 ‘오! 삼광빌라!’ ‘모범택시’ 등 여러 작품을 거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제 역할을 해내는 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안효섭이 드라마 ‘사내맞선’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내맞선'이 어제부로 막을 내렸다. 냉철하고 차갑던 태무가 하리를 만나 본인도 몰랐던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둘의 행복은 이제부터 평생 이어져 나갈 거라고 믿는다”라며 “지금까지 사내맞선을 시청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정말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저희가 존재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그리고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을 만들어주신 정말 ‘좋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표했다. 또한 “사내맞선을 통해 받은 모든 사랑은 제가 아닌 모든 분의 진심 어린 노력과 애정을 통해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라며 “이 행복을 느끼게 해주신 모든 분께 마지막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드라마 ‘사내맞선’은 지난 5일 마지막 회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강경헌이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함께했다. 정소민, 이재욱, 신승호, 황민현 등의 캐스팅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강경헌이 해당 드라마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극 중 강경헌은 차분하고 우아한 모습 속에 욕망을 가지고 있는 대호국 왕비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6년 KBS 슈퍼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강경헌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공연,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강경헌이 새롭게 왕비 역을 맡아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환혼’은 올해 안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박군과의 결혼을 앞둔 한영이 웨딩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6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준 거 맞지? 장난이 장난없음. 눈 감아야 예쁜가. 딱 기다려. 우리의 일상 기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차림으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뒤에 선 박군은 그런 한영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영과 박군 커플은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랩퍼 ‘페임보이 (FAMEBOY)’가 6일 (수) 싱글 ‘어른이 (Manchild)’ 를 모든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페임보이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사로 SNS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은 랩퍼이다. 특히, 데뷔 싱글 ‘버텨내자’와 ‘운동장’ 등의 앨범은 SNS로 퍼지면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 또한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솔직한 가사와 새로운 음악 스타일로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신곡 ‘어른이 (Manchild)’는 페임보이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확립하게 될 곡이다. 어느덧 훌쩍 커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어린 소년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전작에서 계속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Leever와 함께 작업했다. 페임보이의 새로운 싱글 ‘어른이 (Manchild)’는 국내외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