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종이달’ 출연을 확정했다. K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달’은 가쿠다 미쓰요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드라마다. 결핍과 욕망 없이 편안한 삶을 살던 한 여자 유이화가 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던 중 고객의 돈에 손을 대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돌이킬 수 없이 어긋나 버리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김서형은 남편의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전업주부 ‘유이화’ 역을 맡는다.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이화는 저축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가지만, 예기치 않게 VIP 고객의 돈을 빼돌리게 되면서 점차 되돌릴 수 없는 파국에 이르는 인물이다. 김서형은 디테일한 캐릭터 분석과 연기력으로 매 작품 역대급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배우다. 드라마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마인’ 등을 통해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일본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며 호평받았던 ‘종이달’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김서형이 어떤 식으로 극을 완성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K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노사연이 현주엽 별명인 ‘히포’의 원조 논쟁을 벌인다.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은 오는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 경기 수원의 7미를 맛본다. 노사연은 생태탕 맛집에 도착한 뒤 ‘히포’ 현주엽에게 “오늘 고백하는데 히포의 원조는 나다. 내가 원래 하마”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 이에 현주엽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노사연의 말에 귀 기울인다. 노사연은 “태몽이 하마였다”라며 원조 하마 논쟁에 불을 붙이는데 현주엽은 “하마 태몽은 난생처음 들어본다”라고 반문한다. 이에 노사연은 “꿈에서 입이 큰 집채만 한 하마가 엄마 손을 물었다더라. 엄마가 꿈을 꾼 후 ‘아들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4.8kg의 거대한 여자아이가 나왔다. 병원에서 제일 큰 아이를 낳았다고 출산 비용을 공짜로 해줬다”라고 출생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현주엽은 생태탕을 쉴 새 없이 먹는 노사연을 보며 “내가 왜 누나 먹방에 안 되는 줄 알았다. 누나가 원조 하마인데 어떻게 이길 수가 있겠느냐”라며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대식가 노사연을 인정한다. 그러자 노사연은 “중학교 때 체중이 58kg이었다. 고등학교 때는 78k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0,30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을 통해 송가인은 3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송가인은 적수 없는 최강자로 3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8회 연속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가수 송가인은 다양한 음악프로부터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시원한 보컬과 유쾌한 입담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올봄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과 콘서트를 통해 송가인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승기와 이세영이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연출 이은진‧극본 임지은‧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4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 ‘법대로 사랑하라’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심쿵 최고형 법치 로맨스’를 그린다. 해당 드라마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0 ‘원나잇’을 통해 첫 작품부터 탄탄한 구성력과 필력을 인정받은 임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제빵왕 김탁구’, ‘동네 변호사 조들호’, ‘김과장’ 공동 연출 및 ‘연애를 기대해’, ‘죽어도 좋아’를 연출한 이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이승기는 괴물 천재로 불렸던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 역을 맡는다. 김유리(이세영 분)와 17년 지기인 김정호는 하찮지만 멋있고, 카리스마 있지만 순정적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최근 드라마 ‘마우스’, ‘배가본드’ 등 강인하고 차가운 역할까지 소화하며 광폭의 스펙트럼을 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I.M(아이엠)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I.M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7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민혁, I.M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 증상 없이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혁과 I.M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팬 콘서트 ‘2022 MONSTA X FAN-CON <MX AGENT>’를 진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활약 중인 김원훈이 ‘SNL 코리아 시즌2’에 합류한다. 7일 쿠팡프레이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2’ 측은 “김원훈이 새로운 크루진으로 합류를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김원훈은 오는 9일 호스트 박하선과 함께하는 13회 방송에서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크루진으로 함께하게 된 김원훈은 KBS 30기 공채로 데뷔해 최근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미디언이다. ‘숏박스’는 ‘장기 연애’ ‘자가격리’ 등 재기발랄한 현실 밀착형 소재를 바탕으로 빠른 호흡과 중독성 넘치는 콩트 연기로 불과 6개월 만에 135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차진 애드리브과 수위 있는 소재도 유쾌하게 풀어내는 남다른 내공으로 단번에 유튜브를 장악한 만큼, 김원훈이 ‘SNL 코리아’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콩트와 코미디 속에 각종 이슈를 발 빠르게 녹여내며 동시대의 공감을 이끌어온 ‘SNL 코리아’가 김원훈과 함께 빚어낼 폭발적인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이 시간을 순삭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다.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열연과 다양한 인간 군상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원영옥 작가의 탄탄한 대본, 그리고 희로애락을 오가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이민수 감독의 연출까지, 빈틈없이 완벽한 삼박자 조화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다음 주 월요일(11일)부터 방송되는 ‘비밀의 집’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그 중에서도 설렁탕을 끓이는 변호사라는 캐릭터 설정에서부터 비범함이 느껴지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범상치 않은 인생사가 서막을 장식, 시작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설렁탕집 주인이 변호사를 하게 된 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한채영이 드라마 ‘스폰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종영한 IHQ drama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 한채영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뜨거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한채영)으로 분해 매회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며 깊은 잔상을 남겼다. 먼저, 한채영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특유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았다. 여기에 다양하게 얽힌 관계 안에서 변모하는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으로 채색하며 완벽한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충격적이고 빠른 전개 속에서 한채영이 뿜어내는 독기 어린 눈빛부터 사랑 앞에서 한없이 무너져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의 이입을 끌어올렸다. 특히 힘든 과거사를 안고 현재를 일군 인물이 지닌 일그러진 욕망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승훈(구자성)과 선우(이지훈) 사이에서 위태롭게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불안한 감정 상태를 온도 차 있게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망상 속에서 응축한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장면들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며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한채영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리에는 봄꽃나무들이 활기가 넘치고 마스크에 가려져 있지만 모두가 미소 짓고 있는 것 같다. 올해에는 좋은 소식들로 가득 채워질 것만 같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저도 조심스럽게 좋은 소식 하나 들려 드리고 싶다”라며 “감사하게도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13주차가 되어 이제 제법 배도 살짝 나와 보인다”라며 “노산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 보답을 받는지 입덧도 없고 특별한 고생 없이 잘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혜빈은 “아가 태명은 바른이다. 바르게 잘 태어나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과 지어줬다”라며 “올 해 많은 분의 임신소식이 들려오고 결혼소식도 많고 축하와 축복이 가득한 해인듯한데 저도 한몫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축복해주시는 모는 분께 감사드리며 이제껏 얼어붙어 녹지 않았던 여러 가지 큰 문제 작은 문제들이 모두 원만히 해결되고 여러분 모두의 삶에 다시 행복과 활력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며 행복한 봄날 보내시라”라고 말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세븐이 차기작 ‘볼륨업’으로 돌아온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던 세븐이 뮤지컬 ‘사랑했어요’ 이후 밴드 뮤지컬 ‘볼륨업’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새롭게 팬들과 만난다. 뮤지컬 ‘볼륨업’(연출 김남현)은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상처와 각자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여섯 명의 청춘들이 라이브 클럽 ‘볼륨’에 모이게 되며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뮤지컬로, 배우들이 실제로 라이브로 연주하는 밴드 뮤지컬(Band-cal)이다. 세븐은 클럽 ‘볼륨’의 유일한 알바생 ‘김은수’ 역을 맡았다. 김은수는 대형 기획사 소속으로 주목받던 연습생이었지만, 원하는 길이 아님을 느끼고 포기하며 다시는 노래를 하지 않겠다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 다시는 노래를 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얼떨결에 밴드 ‘브랜 뉴 웨이’의 보컬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으로 데뷔한 세븐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사랑했어요’, ‘엘리자벳’, ‘도그파이트’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매 작품 업그레이드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