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은 3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신춘음악회 “4인 4색(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기원하며 시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오능희와 안혜수, 테너 박웅, 바리톤 최병혁 등 4인이 출연하며 허대식 지휘자가 이끄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도댓불 중창단’ 이 깊이 있는 하모니를 더할 예정이다. 무대는 봄의 활기가 가득 묻어난 요한스트라우스 2세 ‘천둥과 번개 폴카’, ‘봄의 소리 왈츠’, ‘남촌’, ‘강건너 봄이 오듯’,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등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성악곡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다. 문화소외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서귀포시 비만율은 34.3%로 2022년 36.3%에서 감소하기는 했으나 전국 평균 33.7%에 비하여 여전히 높게 조사되어 비만에 대한 인식 강화 및 건강한 체중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튼튼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19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체질량지수(BMI) 23이상 또는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31일까지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 2층에 방문하여 상담 및 체질량 측정 후 등록하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주기적인 체중관리 모니터링과 타바타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및 영양상담 ·실습교육을 제공하여 건강한 체중 감량을 지원하며 성공자에게는 성공물품을 제공한다. 서귀포시는 이외에도 비만예방과 걷기 실천을 위한 “테마+재미” 시민 건강걷기 체험프로그램, 탐나는 걷기 챌린지, 원도심 걷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1일 자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郭順華)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0일까지 3년이다. 곽순화 신임 이사장은 금속공예가로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치고, 1983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퇴직 후에는 공예 전문 갤러리 ‘금채’를 개관해 한국공예가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지원하며 한국공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케이-컬처의 뿌리인 공예와 디자인, 전통문화, 한복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관 학계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케이-컬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생활 속 치매예방활동 실천과 활력증진을 위해 3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오늘도 청춘!' 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오늘도 청춘!'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관내 16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1시간씩 총 38회에 걸쳐 뇌 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해 치매 예방에 앞장선다. ▲실버건강체조, ▲세라밴드 근력운동, ▲인지훈련, ▲난타, ▲라인댄스, ▲장구 등 외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 및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치매안심센터 조기 검진사업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진행한 치매예방교실에는 관내 15개소·9,099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지속적이고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시민 중심의 생활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목적 생활문화센터 공유 플랫폼을 구축했다. 제주시 다목적 생활문화센터 공유 플랫폼은 외도·용담·삼양 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해 생활문화 정보를 공유하고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생활문화센터별 시설·운영시간·휴무일·위치정보 등 기본 현황 제공, ▶생활문화센터별 프로그램, 공간, 동아리 정보 제공, ▶생활문화센터 공간 대관 및 프로그램 수강 신청 안내 등이 있다. 그리고 제주평생교육다모아, 공유누리와 연동해 다목적 생활문화센터의 각종 프로그램 및 공관 대관도 가능하다. 특히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다목적 생활문화센터 공유 플랫폼 구축을 바탕으로 공공 문화시설의 이용 편의성 제고와 생활문화공간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0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제주문화원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제주문화원장 등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감사 보고,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문화원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제주 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제주 문화의 아름다움을 발굴하고 보존해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문화원은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문화학교 운영, 향토사료 발간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산정 지가 적정 여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추진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은 오는 3월 12일까지 이뤄지며, 제주시 관내 33만 1,312필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16명의 감정평가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한다. 검증 내용은 토지특성 일치 여부,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이다. 검증이 완료되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1일간 개별공시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신청을 받고,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현장 조사 및 재검증을 실시해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한편, 올해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는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지난해 대비 전국은 1.10% 상승한 반면, △제주도 –0.45%, △제주시 –0.41%, △서귀포시 -0.49%로 소폭 하락했다. 강선호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이 되고, 시민들의 재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의 정확한 과세를 위해 사망자 미등기 상속 부동산 1,448건에 대한 납세의무자 선정 조사를 실시한다.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 6월 1일 현재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는 자가 되며, 소유권 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 납세자는 해당 내용을 신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23년 4월 1일 이후 사망으로 상속 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부동산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미등기 부동산에 대해 2월 23일까지 주된 상속권자를 조사하고 직권 등재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주된 상속권자 기준은 상속 지분이 높은 순서대로 첫 번째는 배우자, 두 번째는 생존하고 있는 자녀 중 연장자이다. 납세의무자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망자의 가족관계증명서, 납세의무자 지정 동의서, 변동신고서를 작성해 제주시 재산세과 또는 읍․면․동에 오는 6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지영 재산세과장은“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조사를 통해 2024년 재산세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 등) 6만 4,500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산정은 지난 1월 18일까지 진행한 ▲건물구조, 경과연수 등 건물 특성, ▲지목변경, 분할합병 등 토지 특성, ▲설계도면 등 개별주택특성조사를 기반으로 산정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제공, 지방세, 국세 등 각종 조세 부과, 전세 보증보험이나 권리분석 등에서 필요한 주택가격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에 따라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 지역 주택가격 및 전년도 가격 확인 절차로 가격 균형을 유지하고, 변동 상황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반영해 산정할 방침이다. 개별주택가격 산정이 완료되면 3월 12일까지 산정가격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3월 19일부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의견 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희정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지난 1월 지역사회의 평생 교육 발전을 위해 국내 7개 우수 사이버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시의 지속적인 평생 교육 활성화와 사이버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사이버 교육기관과의 상호 협력 및 교류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체결 대상자는 경희사이버대, 세종사이버,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서울디지털대, 부산디지털대, 건양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시민 수업료 최대 40% 감면,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이버대학 학생 모집 및 홍보 공동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시민들은 시 ․ 공간의 제약 없이 저렴한 학비로 여러 분야의 평생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및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해 제주시민의 교육 수준 향상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 사회와 디지털 시대에 시민들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주의 평생 교육 발전에 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청사 내 종합자료센터(북카페)를 점심시간에도 확대 운영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 종합자료센터는 제주 관련 간행물, 신간 및 베스트셀러 등 2만 5천 여권의 자료를 보유하고 서비스하는 곳으로, 기존에는 점심시간 운영을 하지 않아 직원들의 이용이 어려운 현실이었다. 이에 제주시는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종합자료센터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점심시간 운영을 시작했다. 점심시간에 종합자료센터를 이용하는 한 직원은 “점심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해줘 감사하다며, 소소한 행복이 추가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장옥영 총무과장은 “직원들이 유연근무제 등을 활용해 자기계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종합자료센터 운영 시간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하면서,“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종합자료센터는 직장어린이집 2층에 위치해 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료 검색은 제주시 누리집(조직도-자치행정국-주요서비스)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체육교육 활성화, 비만 예방,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 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추진하게 되는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 정책은 △체육교육 활성화 △ 비만 예방·치료지원 △ 마약류 예방 △질 높고 안전한 행복급식 등이 포함된다.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 요구가 제기되면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중 틈새시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육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틈새 시간을 이용하여 소규모·수준별로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1교 1스포츠 활성화를 통하여 모든 학생의 1종목 신체활동 생활화를 지원한다. 또한, 학생 체육활동 일상화를 위한 제주아침체육활동이 시행된다. 제주아침체육활동은 전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아침체육 활동을 자율적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모사업을 통하여 제주아침체육활동 시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8일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꼼지락 홍미옥 대표의 진행으로 총 2회(13:30~15:00, 15:30~17:00)에 걸쳐 제주 돌담을 테마로 한 풍경 액자‘스칸디아모스 풍경 액자 만들기’를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이 증진되고, 자신감이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2024년 한 해 동안 격월로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도내 고교 학생회장단 연합동아리 ‘맨도롱’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거리 축제 『맨도롱 또똣; 청소년의 축제, 청룡의 봄바람을 불러오다!』를 2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전시실 및 청소년의 거리 일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새학년, 새학기, 새출발의 의미를 담아 마련되는 이번 청소년 축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며 공연팀 섭외부터 제주를 테마로 한 체험부스 및 전시회 기획은 물론 리플릿, 포스터 등의 홍보물 디자인도 맨도롱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중․고등학교 댄스 및 밴드동아리의 청소년 참여 공연와 탱귤탱귤 사진찍엉 갑서 등 6개 체험부스, 제주 청소년들의 제주이야기 ‘왕봥갑서’전시회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청소년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에 큰 박수와 지지를 보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청소년 문화행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제주에너지공사는 20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제주시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제주시 학생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창조적 교육활동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급변하는 기후 위기와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미래 환경을 선도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회 제공 ▷‘그린수소 사회, 탄소중립 글로벌 제주’의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관련 홍보 ▷친환경 에너지 관련 진로교육 인력풀 및 강사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미래는 불확실하고 직업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제주의 경우는 지역 특성상 친환경에너지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제주시 학생들이 지역 친환경에너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하면서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