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6일 오등동 감귤원에서 열린 1/2 간벌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농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고품질 감귤 생산의 기본이 되는 1/2 간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간벌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시농협조합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간벌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감귤의 대외경쟁력과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감귤원 간벌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고 전하면서, “감귤원 농가에서는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간벌 목표량을 달성해 주시길 바라며, 간벌을 통해 제주 감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 여러분의 소득이 더욱 증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에서는 감귤원 간벌 124ha를 실시해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85년 전통의 예일대 아카펠라 그룹 ‘the SOBs’콘서트 '평화와 화합'을 개최한다. 예일대학교 Society of Orpheus and Bacchus(SOBs)는 1938년에 결성되어 8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아카펠라 그룹이다. 미국 전통민요부터 재즈, 블루스, 로큰롤 그리고 창작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폭넓은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쇼맨십과 위트가 있는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OBs’는 1년에 4번 공연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2023년에는 미국 북동부와 남부, 워싱턴 DC, 체코 공화국, 오스트리아에서 투어 공연을 한 바 있다. 2024년에는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세계적 긴장이 고조되는 현시점에서 “평화와 화합 – Peace and Unity”을 주제로 평택, 파주, 제주 등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투어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 ▲Ja, vi Elsker Dette Landet(네,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합니다), ▲홀로 아리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개학을 앞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어린이 프로그램‘제주 안에서 놀자!’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주 안에서 놀자!'는 3월 한 달간 제주 전래놀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놀이 활동인 ▲넉둥베기, ▲십자술래잡기 등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제주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이고, 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2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의 행사/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회 진행되며, 애월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나랑 나무랑 어우렁더우렁'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랑 나무랑 어우렁더우렁'은 봄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탐라도서관 야외 산책로 및 잔디마당을 활용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사회성 발달을 돕고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과 17일 양일 운영되며, 초등학교 1학년 15명, 초등학교 2~3학년 15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연에 관한 그림책 독후 활동, 도서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밧줄을 활용한 놀이 활동, 나무 지킴이 선언식 등 책과 연계한 다양한 야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28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누리집의 행사/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새봄맞이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생존 수영교실을 제주국민체육센터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제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영, 에어로빅, 요가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소정의 입장료만 납부하면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4개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시설 환경정비 등을 통해 더 쾌적한 환경과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3일 집무실에서 ‘지하수 수질 악화 대응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도내 지하수 수질모니터링 결과 지하수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친환경 퇴비 지원, 가축분뇨 정화 등 지하수 수질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향후 道에서 마련되는 수질개선 대책에 따라 읍면동에서도 단위농협·영농회장·이장단 등과 회의를 진행해 지하수 오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지하수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6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목관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 297b',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48', ▲슈만 '교향곡 제1번 작품 38'을 선보인다. 공연 첫 번째 순서인 모차르트의 '목관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 297b'는 보통의 협주곡과는 달리 여러 독주 악기가 대화를 나누며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는 협주 교향곡으로 작곡가의 성숙미와 풍부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48'은 작곡가가 남긴 유일한 현악 합주 명작으로 차이콥스키가 오랜 세월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었던 모차르트에 대한 오마주로 쓴 곡이다. 그리고, 행복한 봄의 정경을 매우 밝고 역동적인 느낌으로 연주하는 ‘교향곡 제1번 작품 38’을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2월 23일부터 3월 7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캠페인을 시작으로 협의회 보고 사항, 시정 홍보,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홍보 사항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안내, 온라인 주민자치학교 운영계획, 주민자치위원 2월 보궐모집 결과를 공유했으며, 이어 타지자체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참가 일정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강철호 회장은 “주민자치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위원장 여러분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제주시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올해도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주민투표와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 등 주민 자치권 강화를 위한 여러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주민자치,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자치활동을 위해 위원장 여러분께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3일 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제주시연합청년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제주시연합청년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사보고 및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승인,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성진 씨가 제17대 제주시연합청년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취임사를 통해 청년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연합청년회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조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연합청년회는 매년 오름 및 바다환경 정비, 주민화합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은 물론 청년정책 우수사례 발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뷰박스’ 무상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무상 대여사업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서 감염병에 더 쉽게 노출돼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손 씻기 체험 ‘뷰박스’는 세균의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바르고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은 후 잔여 형광물질을 확인해 평소 손을 얼마나 올바르게 씻고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교육기구이다. 올바른 손 씻기는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만 잘 씻어도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설사 질환을 약 30% 줄일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감기 등 호흡기질환 발병률도 약 20% 줄일 수 있다. 뷰박스 대여를 원하는 시설은 올해 12월까지 제주시 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되고, 대여 기간은 최대 7일까지 가능하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개인위생, 기침 예절 등 생활 방역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수요에 따라 다양한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업무 환경 조성에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시킨다. 우선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단순·반복적 업무의 '업무처리자동화'추가 발굴, ▲부서 간 문서 공유를 위한 '협업 문서함', ▲'챗GTP 활용'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해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역량을 집중시킨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휴대전화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대상 업무도 기존 22개 업무에서 25개로 확대해, 시민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행정기관과 시민 간 행정 전화번호로 문자 혹은 이미지를 주고받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각종 서류 제출, 생활민원 신고 접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하게 된다. 시민과 공직자 대상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는 비대면 교육 플랫폼인 '제주시 온라인 학습센터'의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시·공간의 제한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수요 맞춤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사업비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추진한 공공시설물 대상으로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김녕리 소재 ‘김녕로컬푸드센터’로 선정했다. 지난 2월 20일 지역활성화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마을 리더 등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하반기에는 해당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창업 공간, 공유주방, 워케이션 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이란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을 목표로 농어촌에 방치된 유휴시설을 새 단장해 주민소득 및 사회서비스 공급 공간으로 조성하고, 농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은 “지역 농촌의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공동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2024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주간’을 운영했다. 첫날인 21일은 신규 및 전입교사 소개, 교직원 인사, 전체 일정 안내한 후, 교실 현장에서의 수업 모습, 경쟁력 높은 학생부 운영, 실력보다 협력이 우선하는 학교문화 등 좋은 학교 만들기에 대해 김월룡 교장이 본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업무분장 및 학년 담임 발표, 일과 운영, 2024학년도 학사 일정, 학교 부서 소개, 교직원과 학생 현황, 2023학년도 주요 교육활동 프로그램 소개, 교육과정 수립주간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22일과 23일에는 학년별/부서별 업무분장 협의, 교과협의회 개최, 교육활동 계획 수립 협의 및 검토, 교사별 업무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 새 학기를 맞아 학사 일정 마련, 교육과정 수립, 각종 업무 처리 등 차질 없는 학사 운영을 준비했다. 제주제일고등학교 관계자는“‘2024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주간’ 운영을 통해 전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교 비전과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제주신화 인형극”을 3월 19일부터22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아이들을 지켜주는 삼승할망”이라는 주제로 교육박물관 발간도서 '어린이가 읽는 제주 신화 이야기(1)'에 수록된 삼승할망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인형극으로 만들었다. 제주신화 인형극은 무료 관람으로 개인 또는 기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2월 28일 10:00부터 신청할 수 있다.(관람 권장 연령은 5~9세)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제주신화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제주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자기 주도적인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생태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재미를 더한 놀이형 교구 (몬딱 먹었다)를 제작, 도내 학교에 보급했다. 이는 현직에 있는 초등·사서·영양교사 및 전문직으로 제작팀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완성했으며, 2023년 보급된 채소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고랑몰라 해봐사주’ 교구와 연계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주제로 제작했다. 교구는 채소를 의인화한 ‘지구를 살리는 비밀’ 창작그림책을 바탕으로 육식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버림을 받는 채소가 음식물쓰레기로 가는 과정을 보여 주며, 놀이를 통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게 제작됐다. 교구 활용 및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영양교사 대상 수업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상상력을 높이는 그림책과 접목한 교구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임으로써 저탄소 녹색 식생활을 실천하고,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보다 깊이 인식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실행해 간다면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