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 세화리 마을주도형 플리마켓인 ‘구좌로 모모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15일 올해 첫 개장했다. 구좌로 모모장은 ‘구좌로 모두 모이장’의 줄임말로 사람의 이야기가 엮이고 이어지는 공간을 의미하며, 물건보다 사람 중심의 운영, 친환경 마켓으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지역주민 및 구좌읍 소상공인 중심으로 40여 팀의 판매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개장할 때마다 약 700~8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부터는 개장일을 ‘매주 토요일’에서 ‘세화오일장 서는 날(매월 0, 5일 11시~14시)’로 변경해 방문객들은 세화오일장과 모모장을 함께 구경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모모장에서는 셀러 40팀, 중고셀러 10팀 등 총 5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중고물품 등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물품을 판매했고, 방문객들을 위한 각종 경매 및 공연, 할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5월 13일 첫 시작을 알린 “구좌로 모모장”은 그해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세화리 질그랭이센터 일대에서 열린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4일 시청 복지동 3층 힐링카페에서 제주시 공직자 대상으로 운영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실을 방문해 상담사를 격려하고 직접 정신건강 상담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 시장은 심리상담실에서 제공하는 맥박분석, 자율신경밸런스, 스트레스저항력 등의 검사를 직접 체험했고, 이 곳을 이용하는 제주시 공직자들의 주요 상담 내용은 어떤 것인지 문의했다. 2018년부터 시행해 온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은 각종 민원업무를 수행 중인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측정해보고 간단한 상담부터 전문상담기관 연계 또는 치료비 지원까지 연결해주는 사업이며,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위탁 수행 중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매주 제주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측정과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치유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직무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등으로 심리적 고충을 가지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맟춤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매주 목요일 제주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2024학년도 학생 자치회 사제동행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학생 자치회 임원과 학급 반·부반장 등 62명과 교원 31명이 참가하여 사제동행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야영수련장 내 조성된 시설물을 이용한 암벽 오르기, 물통 건너기, 양궁 등의 활동으로 시작됐다. 저녁 식사는 사제동행으로 취사하며 상호존중과 소통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야간에는 사제동행으로 감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서귀포중교 만들기 활동 △학생 자치회 운영 개선 방안 회의 △선생님과의 대화 △학생 자치회 친구들과의 관계 회복·형성 등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과 미래 지도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 외에도 레크리에이션, 오름 탐방,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고 심신 단련과 봉사 정신을 발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협 3학년 부장은 “우리 학교 학생 자치회는 소통과 협업으로 학생 복지와 민주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5일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에서 개인 맞춤형 진로 진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아리 부서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를 예년과 다르게 전 교사가 동아리 설명회에 참가하여 자신이 담당하는 동아리를 홍보했다. 학급에서는 사전에 2024학년도 동아리 부서와 활동 내용을 안내했다. 당일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동아리 테이블을 찾아가면, 선생님들은 학생의 진로 진학 또는 특기 적성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와 상담을 진행했다. 동아리 부서는 총 33개이고 지도교사는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34명의 교내 선생님과 7명의 교외 강사들로 구성됐다. 동아리 부서들은 교과 관련 탐구 활동뿐 아니라, 국악반, 단편소설창작반, 창업반, 학생기자반, 이중언어그림책여행반, 웹툰스튜디오반, 캘리그라피반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끌어낼 수 있는 부서들을 개설했다. 서자양 교장은“동아리 부서 조직에 앞서 직접 선생님들이 공동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인데, 선생님들의 학생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향후 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제주어 나들이’를 16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조혜영(아이하브루타 교육사) 강사의 지도로 책을 읽으며 제주어와 제주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4월 13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제주어’를 주제로 제주어 노래를 배우고, 알고 있는 제주어로 서로 이야기 나누며 ‘나만의 제주어 사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주어를 실생활에서도 사용하고, 제주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6일 ‘AI와 함께하는 한글 2020 활용법’을 주제로 유치원 방과 후 과정 담당자 정보화 연수를 실시했다. 공・사립 유치원 방과 후 과정 담당자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방과 후 과정 담당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정보화 연수로 △한글 2020 활용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AI 기능 탐색을 통한 현장 접목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교육부와 교육청은 유아 교육 발전 기본계획을 통해 교원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 및 방과 후 과정 운영 내실화를 강조하고 있다”라며“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 후 과정 담당 선생님의 직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 후 과정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024 인성교육자료‘마음 따뜻한 공책, 봄길’3,500부를 배포한다. 2024 제주교육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지원계획 1-1 기본이 바로 서는 인성교육 추진을 위해 배포되는 ‘2024 마음 따뜻한 공책, 봄길’은 1부 인성 키움 자료‘들여다 봄, 2부 인성 도움 자료‘나를 찾는 길’로 구성되어 학생 중심의 인성 교육 활동 자료로 제작됐다. 지난 2023 자료의 활용 만족도 조사 결과 반영 및 수정 보완을 거쳐 제작된‘2024 마음 따뜻한 공책, 봄길’은 활용법 안내 내용을 개선하여 학생의 자기 주도적 활용을 장려한다. 다양한 교육활동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월별‘미덕’표현, 범용성 활동 자료 등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2024 나만의 미덕 표현하기’코너를 마련하여 학생 작품 공유를 통해 학생 중심의 활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아울러, 2024년 자료 배포 시 전자자료(PDF 파일)를 함께 배포하여 대상 학년 외에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4 제주형 자율학교 관리자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의회는 2024 제주형 자율학교 관리자(교장, 교감)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 제주형 자율학교 관리자 네트워크의 다양한 운영 사례 나눔이 이루어졌고, 제언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분과별 협의를 진행했다. 오는 21일 실시 예정인 2024 제주형 자율학교 업무담당자 워크숍에서는 2024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지원 안내 및 운영 유형별 네트워크 구성, 분과별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형 자율학교가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를 통해 지역 및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워가는 제주만의 특색있는 자율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자 15일 15개의 직속 기관 관계자와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그리고 직속 기관과의 연계가 필요한 사항으로 사회 모두가 늘봄학교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이 됐다. 직속 기관 관계자들은 기관별 프로그램 현황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관련 직속 기관 내 프로그램 및 공간 활용 방안, 학교로 제공 가능한 프로그램 참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늘봄학교의 직속 기관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서 늘봄학교 운영에 함께 연계하며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8일 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 도교육청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의 추천으로 48명의 명예 교사를 위촉한다. 이날 명예 교사들은 4‧3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을 시연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자체 연수를 실시하며, 새로 위촉된 3명의 신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10년째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4·3의 교훈을 후세대에 전승하면서 평화와 인권, 상생과 화해를 실천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명예 교사들은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4‧3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삶의 이야기, 지역 4‧3 유적지 설명, 4‧3의 교훈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평화·인권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명예 교사 수업을 신청한 학교는 72개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들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를 긴밀히 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참여예산제’ 이해와 실습 연수를 운영했다. ‘학생참여예산제’란, 학생자치회 공약 이행 및 학생 중심 행사, 학생 제안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하여 학생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제도이다. 도내 학생참여예산제를 운영하는 34교(초 6교, 중 16교, 고 12교) 교사 및 학생 10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애월고등학교 김선녕 선생님의 강의 및 실습으로 운영됐으며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과정 △사업 계획서 작성 △운영 사례 등의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도교육청 업무관계자는“학생참여예산제를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 자율성, 책임성이 신장 되고 참여·실천하는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2023학년도에는 10교를 운영했던 것을 2024학년도에는 34교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고, 학생이 주도하는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꿈과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으로 ‘꿈을 찾고 끼를 펼치는 문화예술교육’,‘꿈을 나누는 예술 영재 교육’,‘꿈을 잇는 대안교육’,‘삶이 행복한 평생교육’, ‘소통하는 문화예술공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어 합창단을 신설했으며, 주제와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외에 국악 콘서트 및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미술 체험 전시회를 운영한다.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1학급, 미술은 1학급을 추가한 2학급으로 편성하여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며, 도내 고등학교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학교 복귀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는 공립 대안 교육 위탁 교육 과정 어울림 학교도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소통이 행복한 동아리 운영하며 청소년 레포츠 공간 ‘플레이 팡팡’을 청소년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복합문화예술공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42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425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2024년 교육행정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교육위원회의 의사일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도지사 제출 의안 40건을 포함한 총 51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게 된다. 한편, 2024년도 도정 주요업무보고는 지난 제424회 임시회에서 이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항상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책임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3월 16일 오후 2시 제주청년센터에서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은 1월 19일 제주청년들의 정책 효능감과 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제주청년정책 전반을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지난 2월 17일 2차 회의, 3월 3일 분과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3차 회의에는 한권 의원, 김기웅(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김보겸(도 제2기 청년주권회의 위원장) 박경호(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손세호(도 제7기 청년원탁회의 문화2분과장, 신효주(도 제7기 청년원탁회의 운영위원장), 양희주(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위원 등 워킹그룹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그간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와 워킹그룹 결과보고서 초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킹그룹은 지속적으로 결과보고서 작성 작업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논의된 제주지역 청년참여기구 및 청년전달체계의 문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제주 원내교섭단체는 2024년 3월 15일까지 제주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한 예비 후보자들에게 정책공약에 참고할 수 있는 교육분야 정책들을 엄선한 “교육분야 정책공약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를 받은 예비 후보자는 강순아(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고광철(국민의힘, 제주시갑), 고기철(국민의힘, 서귀포시), 김승욱(국민의힘, 제주시을), 김한규(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문대림(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제주 원내대표 정이운 교육의원에 따르면 “교육분야 정책공약 제안서”에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제주지역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공약으로서 미래제주 의원들과 논의하여 지역 실정을 반영한 제주교육 관련 정책공약 6개 항목을 선정했다고 했다. 정이운 교육의원은 중앙정부에서 기획되고 도교육청에서 추진되는 정책들-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정책 등-을 제주지역에 성공적으로 잘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도교육청 단독으로는 절대로 정책들은 시행할 수 없다는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