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조선 왕조의 웅장한 위엄과 숭고한 아름다움이 기린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을 4월 20일 기획공연으로 개최한다. 종묘제례악은 조선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제례악으로, 노래와 춤,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이다. 왕의 문덕(文德)과 무공(武功)을 찬양하는 노래 악장(樂章)과 문무와 무무 두 종류의 춤, 일무(佾舞)로 구성된 걸작이자, 국가무형문화재와 유네스코에 최초로 등재된 한국을 대표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을 포함한 출연진만 총 7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작품이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이 직접 해설과 진행을 맡아 종묘제례의 절차와 제례악에 쓰이는 악기와 음악, 무용의 의미, 역사와 문화 등 종묘제례악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소개해 이해를 돕는다. 또한, 공연 전 로비에서는 ‘일무’를 추는 로봇 퍼포먼스도 마련돼 있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관람료는 1층 1만 5천 원, 2층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3월 25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 소양 함양과 배움 욕구 충족을 위한 제9기 탐라도서관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 탐라도서관대학은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제주도에 거주하는 시민 70명을 대상으로 탐라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탐라도서관대학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강연과 도내 현장체험을 진행한다. 강연은 7가지 테마(색깔, 오름, 심리, 영화, 제주, 클래식, 과학)를 주제로 총 23회 진행된다. 컬러앤코칭 김영정 대표의 '컬러를 통한 나의 마음 살피기' 강연을 시작으로 강연 19회, 도내 현장체험 4회가 운영되며, 전체 강연 중 60% 이상 참여한 수강자에 대해서는 수료증도 부여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로는 도서관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인문학 강연과 조선시대‘책거리’민화를 새로 그려보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3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연은‘에세이의 시대, 안목 있는 독자를 위한 도서관’을 주제로 독자보다 작가가 더 많은 시대에 도서관은 어떤 책과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내용이며, 정희진 인문학 연구자가 진행한다. 4월 15일, 17일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우리들만의 책거리 민화 그리기’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소망이 투영된 민화 작품 중 ‘책거리’그림을 새로 그려보는 내용으로, 제주여유 민화연구소와 함께 진행한다. 한편,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가까워질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우당도서관은 ▲‘시를 위한 몇가지 질문’을 주제로 나태주 시인의 북 콘서트, ▲책 읽는 제주시 만들기 사업 일환인 ‘제주시 올해의 책’선정 발표,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 4.3 관련 도서 전시 등을 진행한다. 기적의도서관은 ▲'왜 우니?'‘소복이 작가’강연, ▲'내 마음, 흙의 마음. 나는 흙놀이 예술가!', '나를 위한 계획, 만다라트 계획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조천읍도서관은 ▲4.3 표류기 작가 초청 '4·3표류기 책 속 화자 되어보기'강연, ▲4.3 표류기 대형 협동작품 만들기, ▲4.3 표류기원화 및 조형들 전시가 계획돼 있다. 아울러, 도서관 주간 동안 도서관을 찾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시민과 관광객 등 최근 파크골프장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형 미리내공원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노형동 1887번지 미리내공원 내에 간이형 18홀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억 원이 투입된다. 미리내공원 파크골프장은 2023년 11월 공원 조성계획 수립 후 12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2024년 2월에 공사를 착공해 6월 중 공사를 완료하고, 잔디 활착 및 정비 등을 고려해 오는 8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편의시설 등 확충해 이용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며, 간이형인 해당 파크골프장은 우선 상시 개방해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향후 사용료 징수 등 파크골프장 관리 방안에 대해서 도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를 조성해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이 원하는 체육활동을 제공해 만족도 높은 여가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1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제주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프리뷰 콘서트로 진행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작품 15’는 당시 '대 협주곡'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돼 고전 협주곡으로는 규모가 크고 편성도 교향악적인 대규모 형태를 자랑한다. 피아노 연주에는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한국의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김홍기가 협연을 맡았다. 2부에서는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작품 104’를 낭만적이고 이채로운 멜로디로 제주교향악단이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누리집에서 3월 28일부터 4월 12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일반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4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주4.3 행방불명인 표석을 닦는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회원 30여 명과 자원봉사자인 지역 초·중·고 학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 시장은 정화작업에 참여한 이들과 함께 표석을 정성껏 세척하면서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제주4.3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4.3 행방불명 희생자를 잊지 않고 매년 표석 세척 등 정화활동과 제주4.3 정신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유족청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모든 분이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예우를 갖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3일 애월읍 장전리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애월읍 왕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애월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산들바람 밴드공연, 소길리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된 난타팀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동아리의 다양한 무대공연이 펼쳐졌고, 노래자랑, 플리마켓은 물론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 손거울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봄날의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뿌듯하다”고 전하면서, “최근 이상 기온으로 비록 벚꽃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마음만은 활짝 핀 벚꽃처럼 풍성해 지시길 바라며, 추억 가득한 봄날의 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2일 전농로(삼도1동)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전농로 왕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무대공연, 길거리 공연, 노래자랑, 플리마켓은 물론 사진 콘테스트, 전농로 왕벚꽃 UCC·VLOG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며 3일간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꽃샘 추위와 일조량 부족으로 기대했던 벚꽃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전하면서, “여유롭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벚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에서 주최하는 삼다삼무(三多三無) 건강걷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다삼무 건강걷기는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三多(건강·행복·웃음), 三無(비만·우울·치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건강걷기는 제주시 서부지역 보건진료소 관할 중산간 마을별로 걷기 코스를 개발하고, 15개 보건진료소가 주관하는 합동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9회 2,127명이 걷기에 참여했으며, 지난 3월 상가리 마을 안길 걷기에는 365명이 참여하는 등 보건소를 대표하는 걷기행사로 정착돼 가고 있다. 또한, 삼다삼무 걷기 건강수첩을 제작해 참여자에게 혈압, 혈당, 비만도(BMI)를 측정해 건강체크를 하고 있으며, 참여 횟수별로 5~6회 참여자는 2만 원, 7회 2만 5천 원, 8회 3만 원 상당의 챌린지 성공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삼다삼무 걷기 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워크온’앱을 설치 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①모바일에‘워크온’앱 설치 ②제주시 서부보건소 커뮤니티 가입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구좌읍, 조천읍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장애인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재활운동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능력 향상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총 8회로 진행되며, 보건소 전문인력(작업치료사)이 장애인들의 신체능력평가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한 후 개별·단체 신체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짐볼운동, 맨손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택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참여자와 전문인력 간 커뮤티니를 구성해 프로그램 운영 중은 물론 운영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81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신체능력을 향상 시키고,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도록 자조모임 등 다양한 집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차량 내 연락처 노출로 인한 범죄 피해를 줄이고,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한 주차안심번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차안심번호서비스는 주정차 시 차량에 남겨 놓는 연락처를 QR코드 또는 ARS대표번호로 대체해 연락을 제공받는 서비스다. QR코드 시스템은 개인별로 발급되는 QR코드를 차량에 부착하는 것으로 차주와 연락을 원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문자 전송 또는 ARS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ARS대표번호를 이용하면 주차안심 번호를 입력하고 안전하게 통화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제주주차안심번호 누리집에 가입한 후 차량 정보 및 연락처를 등록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자는 등록 시 자동 생성된 안심번호(숫자 6자리)와 QR코드를 발급받아 출력해서 사용하거나 제주시 정보화지원과에 방문해 카드형식으로 발급받아서 차량에 부착하면 된다. 한편, 이 사업은 국비 총 3억 3,000만 원을 확보해 2021년 제주시를 시작으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23년에는 제주도 전역에 서비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과 전력효율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에너지 복지사업’ 대상자를 추가 접수 받는다. 본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기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970가구에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2024년 3월 18일 기준 482가구가 접수됐으며, 추가 접수 내용은 ▲타이머콕 보급(240가구),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75가구), ▲LED조명 교체지원(23가구), ▲가스 배관 교체 등 가스시설 개선(150가구)이다.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레인지 중간밸브를 잠가 가스가 차단되는 ‘가스 타이머콕’ 보급 사업과 일산화탄소 누출 시 경고음이 울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노인세대,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시설비 전액이 지원된다. ‘LED 조명 교체지원‘은 기초생활 수급권자의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기존 설치된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시설비 전액이 지원된다. 다만, LPG용기 고무호스 사용 가구에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주는 ‘가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3월 20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32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개모집은 3월 24일로 계약이 종료되는 판매대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해 2월 29일부터 3월 8일까지 8일간 진행됐다. 총 73명이 접수해 자기소개서와 요리설명서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0명을 선발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시자들은 2차 품평에서 4명의 심사위원에게 특색 있는 퓨전음식과 창작요리, 후식(디저트) 등을 선보였다.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합산해 32명의 운영자들이 최종 선정됐으며, 새롭게 선정된 운영자들은 3월 25일부터 영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6년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에 선정돼 2018년 처음 개장했으며, 이후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는 물론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양철안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운영자들이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난치병 학생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총 292명에게 난치병 학생 교육경비· 치료비 약 4억 4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은 암, 중증의 심·뇌혈관계 질환, 소아당뇨,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권(온라인 강의, 예체능 학원비) 및 건강권(비급여 진료비, 급여 진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90% 지원, 도외 진료 체재비) 보장을 위해 1인당 연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는 2023년도 부담액에 대하여 2024년 1월에 접수하여, 심의한 결과로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1명, 초등학교 135명, 중학교 66명, 고등학교 50명, 특수학교 30명 총 292명을 지원하게 됐다. 도교육청에서는 2024년 난치병 학생 지원을 위해 총 2차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차는 올해 7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는 진단서, 의사 소견서, 각종 납부영수증 등으로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도교육청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