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2024년도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4개 사업에 총 4,6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출상품 샘플 국제특송 비용 지원(사업비1,400만 원)은 해외 바이어 측의 상품 샘플 요구 시 발생하는 국제특송 우편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연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수출 농수산식품 영양성분 분석검사비 지원(사업비2,000만 원)은 수출 절차 이행에 필요한 영양성분 분석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수수료를 업체당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수출중소기업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비1,000만 원)은 수출 중소기업의 외국어 홍보물을 제작한 후 제작 비용을 업체당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등 참가경비 지원(사업비200만 원)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규모의 전시회 등에 참가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1사·2인까지 국내 왕복 항공요금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제조업)을 두고 있는 수출(희망)업체로 연중(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4개 사업 ‧ 55개사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중등교사 46명을 대상으로‘2024 기초학력 보장의 이해 직무 연수(중등)’를 운영했다. 기초학력 보장의 이해 직무연수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여 능력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초학력 보장법이 시행되면서 학습지원 담당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기획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습 코칭 역량 강화, 느린 학습자를 위한 기초 인지 전략, 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내용과 방법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이해 및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를 받은 한 교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력 미달의 정서·행동적 특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학습 스타일의 차이 이해와 반영을 고려한 학습 지원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탐라교육원에서는 이번 연수 외에도 이미 3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초등 교원(50명)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의 이해 직무연수를 별도 운영함으로써 초·중등 기초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3월 30일 첫 ‘SW체험의 날’을 제주수학체험관 및 제주SW․AI체험관에서 운영했다. 2024년‘SW체험의 날’은 피지컬 컴퓨팅, 인공지능(AI), 앱인벤터, 크리스마스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디지털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SW․AI 관련 다양한 체험 및 탐구 프로그램을 연 5회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첫‘3월 SW체험의 날’은 피지컬 컴퓨팅을 주제로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모디 메이킹 코딩, ▲비트브릭 코딩 ▲네오쏘코 코딩 ▲스마트 휴지통 만들기 ▲오조봇 코딩놀이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6개 주제로 354명이 참석했다. ‘2024년 SW체험의 날’은 개최 시기별 학교급별로 안내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사전 신청받고,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인공지능 코딩, 메타버스, 앱 인벤터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관계자는“‘SW체험의 날’을 통하여 학생들은 신기술과 도구를 활용하여 미래의 산업과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3월 30일 ‘2024학년도 꿈을 나누는 곳’예술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예술영재교육원은 초등미술 1학급이 증설되어 초등음악 1학급(20명), 초등미술 2학급(40명)으로 운영된다. 학생 및 학부모, 영재교육 담당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입학식에서는 영재교육원 운영 방향 소개를 비롯하여 강경숙 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꿈을 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야!’(부제AI 시대에 인간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을 주제로 인성ㆍ리더십 특강이 이루어졌다. 안희숙 원장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발휘되어 예술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 리더십, 협동하는 마음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영재교육을 받는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솔선 수범 해줄 것과 서로 도와가며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이 시대의 영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3월 30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예술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39명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예술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2024학년도에는 예술영재교육원 운영계획에 따라 영역별 교과 활동, 인성 ․ 리더십 교육, 봉사활동, 체험활동, 아트 캠프 등으로 구성하여 총 108시간을 편성・운영한다. 그룹별 전공 실기 수업 및 3D 팬을 활용한 입체표현, 미디어와 앱을 활용한 일러스트 디자인 프로젝트 클래스 운영 등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그룹 지도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기량을 기를 수 있게 했다. 강옥화 원장은 “예술 영재들의 잠재적 능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표현력을 높이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영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예술 인재를 육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독서토론 활동 지원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독서자원 활동가 양성 연수 일반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박미경, 부복정 강사의 지도로 “나를 성장시키는 그림책 보따리”를 주제로 책을 깊이 읽는 방법, 비경쟁 토론, 좋은 질문 만들기 등을 배워 본다. 운영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31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별이 내리는 숲 3층 프로젝트실에서 운영되며, 모집 기간은 4월 2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독서교육 활동가의 역량 강화와 정보공유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동중학교는 2024년 3월 30일~4월 1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벨로드롬 사이클 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3월 30일 2km 단체추발 종목에서 1위, 원 랩 종목에서 2학년 조은성 학생이 3위, 1km 개인추발 종목에서 2학년 신서연 학생이 3위, 3월 31일 단체 스프린트 종목에서 2위를 했으며, 4월 1일 200m 종목에서 2학년 고혜린 학생이 2위를 하며 제주동중학교는 종합 준우승을 거뒀다. 전양숙 교장은 “사이클 선수 생활을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이번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제주동중학교 선수들과 감독, 코치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남은 한 해도 부상 없이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목련 나무를 심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사 화단 및 울타리 환경 정비를 진행하여 직원뿐만 아니라 청사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나무를 심고 화단 꽃 정리를 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서로 소통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고순옥 교육장은“생명이 움트는 4월에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우리 교육지원청의 직원들과 방문객들을 위하여 청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씨월드고속훼리, 메가박스 삼화점, 메가박스 아라점과‘교육청 소속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월드고속훼리는 현재 운항 중인 제주-목포 대형 크루즈선과 제주-진도 초쾌속선 이용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여객 30%, 승용 차량 20%의 할인을 제공하게 되며, 메가박스는 영화관 이용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1인당 4천 원의 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강동선 행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생활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아스쿰에서 『2024 제주 습지 학교 네트워크 제1차 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습지 교육 결의문’의 이행을 위해 습지 교육의 효과적 운영 방안 공유와 도내 습지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도내 습지 학교 담당자 및 관리자,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초, 중, 고등학교 대상 기존 8개의 습지 학교에 신규 4개교를 추가 선정하여 총 12개 습지 학교를 운영한다. 습지 학교들은 지역사회 습지 교육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습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천 인안초등학교의 습지 교육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제주 각 습지 학교에서는 운영사례와 2024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오는 5월 인천에서 열릴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교류회에 참가하여 전국 습지 학교들과의 교육활동 교류, 주제 발표회, 저어새 서식지 견학, 인천 바다 학교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구의 마지막 보금자리인 습지를 지키는 12개교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하며, 습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 난징 학생과 교원 26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교류를 통해, 4·3의 세계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제주 학생 및 교원들이 중국 강소성 난징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76주년 제주4·3 추념식 참석과 제주 학생들과 공동 수업, 유적지 탐방 등을 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제주 학생과 교원들이 다시 중국 난징을 방문하여 교육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한, 대정 알뜨르 비행장과 송악산 일대를 답사하고 일본에 의해 자행됐던 난징 대학살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그리고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강춘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용서함이 평화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4월 3일 4·3추념식에 참석과 4·3평화공원을 답사하고, 오후에는 제주민의 항일 정신이 깃들어 있는 조천 만세동산과 제주항일기념관을 방문하여 일제 식민지 시대에 제주민들의 독립의 열망과 노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4·3 청소년 뮤지컬 ‘빗창’을 관람하며 청소년들이 전달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부의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한림공업고등학교를 공동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은 저출산 및 청년층 이탈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중등 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기업-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맺고 맞춤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특성화고 육성 정책이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인 미래 신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6개 기관과 민간 우주기업이 손을 맞잡고 이번 공모를 준비해왔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전국에서 10개교 이내로 선정(2027년까지 35개교)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된다.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로 본격 운영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35억~45억 원), 중등직업교육 국가시책사업 가산점,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성 부여 등 재정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모자·부자 보건 조례' 등 제정·전부개정되어 시행된 지 2년이 경과한 조례 15건에 대하여 입법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평가대상 조례에 대한 심도있고 내실있는 검토·평가를 위하여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위원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추가 위촉은 입법평가 대상 조례 및 관련 법령 등 검토 내용이 방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법평가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도내·외 법률·행정 및 입법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법평가 대상 조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정 또는 통합·폐지 권고 등이 이루어진다. 김경학 의장은 “도의회 입법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영역도 넓어지고 있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현실과 맞지 않거나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는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나타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입법평가를 통해 조례를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에 적용할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 관광업계와 함께 중국 크루즈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크루즈를 시작으로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과 물류 활성화 등 교류 협력 다각화 방안이 논의되면서 제주와 칭다오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열린 중국 연황하 유역도시 및 제주도 크루즈 관광 설명회에 참가해 제주 크루즈 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산둥성항구그룹유한회사, 칭다오시 문화관광국, 칭다오국제크루즈항구서비스관리국, 아이다크루즈, 여행사 대표 등 현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크루즈 관광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산둥성방송국과 칭다오방송국, 칭다오일보, 봉황망, 대중망 등 현지 언론에서도 오영훈 지사를 인터뷰하는 등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PPT 발표를 통해 제주 관광의 장점을 설명하고 제주 크루즈 산업의 비전을 홍보했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제주기항을 예약한 중국 크루즈 250여 척 가운데 8척이 칭다오에서 출발한다”며 “칭다오 크루즈 1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잇따르는 고사리 채취 중 길 잃음 사고에 대응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9구조견 수색 구조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3년간 도내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동부지역(김녕)을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 배치해 신속한 출동기반을 마련하고 실종자 수색 골든타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고사리철 실종사고 특성에 맞게 119구조견의 수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오름 등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지 적응도를 높이는 훈련도 병행한다. 제주소방은 119구조견을 활용한 정밀한 수색활동으로 실종자를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 분석을 통해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길 잃음 대처키트 보관함을 설치했다. 또한 채취객들이 작업 전 미리 카카오맵을 설치하도록 해 동행자 간 위치 공유로 실시간 위치를 상호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유사시에는 출동대원이 구조대상자의 위치정보를 공유받도록 하는 예방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