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인천·김포공항 전문 콜밴택시 팀나인택시가 이번 추석 연휴에도 휴무 없이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가위에도 코로나로 인하여 서로 민감한 시기에 철저한 청결 소독을 기본으로 홈 픽업 및 편리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홈 픽업 서비스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 중인 서비스로 인천공항 김포공항에서 집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그리고 캐리어가 많을 때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픽업도 가능하다.

개인택시와 콜밴을 그리고 대형 점보택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전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팀나인택시는 유아 카시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원에 맞는 다양한 차종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인천 공항 택시 요금을 제시하고 있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한다면 와이파이와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도권 기준 “2시간 전에만 예약할 경우 당일 예약서비스도 가능하다”라며 “여행길, 귀갓길에 오르실 때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사의 교육에도 쓰고 있으며, 업체에서 직접 청결한 내부 조성을 위해 관리를 시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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