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야에 걸쳐 비대면(언택트)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비즈니스의 비중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웹 에이전시 ‘에이디커뮤니케이션’에서 기업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매출 증가를 돕는 요양원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기업들은 일찌감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도 온라인 환경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가장 기본이 되는 홈페이지 제작 또한 가파른 추세를 타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 요양원 업종의 경우 방역·소독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쾌적하게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많은 사람이 불안해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시설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오프라인의 방식 홍보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을 통해 노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문의까지 이어질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제작은 물론 홈페이지 보수 서비스 또한 이용할 수 있다. 노후화된 홈페이지 관련 서비스 복구 등의 평소 비용으로 인하여 이용하지 못한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합형 홈페이지, 반응형 홈페이지 등 각 업종에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디자인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는 깔끔함과 UI/UX 디자인 등을 활용하며 업체의 이미지와 분위기에 맞춘 디자인으로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도와주고 있다.

에이디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업체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프로젝트는 법적인 효력이 있는 계약서를 체결하고 계약부터 오픈까지 전담 직원의 1:1 케어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해당 업체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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