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에 자전거 및 승용완구,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충돌 또는 넘어졌을 경우 헬멧을 착용한 상태에 비해 머리 중상 가능성이 약 20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브랜드 미토킥보드의 ‘미토 어린이 헬멧’은 두꺼운 완충소재인 강화플라스틱 ABS를 사용하여 갑작스러운 안전사고로부터 아이의 머리를 보호해준다.
내부에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친환경 스트로폼 내피를 사용해서 초경량와 충격완화가 가능하다. 또 유해물질 여부를 검사하는 안전소재 테스트와 헬멧 강도 충격 테스트에 대한 국내 KC 안전검사를 모두 마친 제품이다.
제품은 상단에 인체공학적 공기 순환 통풍구가 있다. 자유로운 공기 순환을 유도하여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을 할 수 있다.
미토 어린이 헬멧은 핑크, 블루, 화이트 3가지 컬러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S/M/L 두가지 사이즈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또 급격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헬멧 뒷 부분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벨브가 장착되어있다.
속도를 내는 승용제품들은 모두다 안전에 주의를 해야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속도가 빠른 자전거는 꼭 어린이 자전거 헬멧 착용을 해줘야 한다. 빠른 속도로 충돌을 하게되면 큰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미토 유아 아동보호대는 무릎, 팔꿈치, 손목 3가지로 구성이 됐다. 이렇게 구성한 이유는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 가장 먼저 바닥에 닿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한편 제품은 미토 킥보드 홈페이지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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