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가수 진해성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3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열린 음악회'는 가수 진해성을 비롯해 캔, 성악가 신델라, 가수 최백호, 박예슬, ANS, 혜은이 등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안 진해성(이상성)은 부산 출신으로 동주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한 진해성은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과 '2018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KBS 1TV로 방영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열린음악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한 무대로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게는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진행을 맡고 있는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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