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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불후의 명곡' 알리, 나이 서른 일곱…리쌍 만나 본격적으로 가요계 입문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20.03.07 17:00:53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3월 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KBS 아들과 딸 특집'편으로 박상철-박애리&팝핀현준-알리-최예근-조명섭 등 KBS의 아들과 딸 여섯 팀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인 알리(조영진)는 서울에서 경제신문사 디지털타임스의 발행인 조명식씨의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대학에 음악 전공으로 진학하여 재즈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의 소개로 리쌍을 만나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2018년 4월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때 북한 평양에 가서 노래를 불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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