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주로 한국인은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꿈을 꾼다. 꿈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꿈 해몽을 찾아봐서 본인이 꾼 꿈을 찾아보는 방법이 좋다. 좋은 꿈을 꿔서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도 있다. 주로 좋은 꿈에는 돼지, 금은보화, 아기, 비단옷, 풀, 똥오줌이 나온다. 나쁜 꿈은 다른사람의 옷을 입거나, 앵무새가 울거나, 옷이 해진다던가 등이 있다.
꿈은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악몽은 생생이 기억나는 경우가 많다. 악몽의 경우 두뇌의 '신피질'과 '해마'사이의 연결이 약해진 상태에서도 기억날 정도로 자극이 강렬하고 내용이 기괴한 경우가 많다. 즉, 악몽꾸는이유는 평범한 내용의 꿈을 꿀 때보다 악몽을 꿀 때 신피질에서 해마로 보내지는 신호가 강하기 때문에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게 된다고 볼 수 있다.
3단계 수면을 지나 꿈수면이 나오는것이 정상 수면이다. 렘수면(꿈수면)이라고도 한다. 렘수면을 꿔야 수면 리듬이 맞춰지기 때문에 꿈을 많이 꾼다 해서 나쁜 이유는 아니다. 꿈을 꾸게 되면 신체의 정신적인 안정, 몸의 안정이 이루어진다.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을 꿈이라고 한다. 꿈이란 보통 잠이 든 뒤 9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꿈을 꾸며 이 꿈은 평균 10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매일 밤 잠을 자면서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하며, 잠든 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는 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최대 40분까지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있다. 깨어나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잠자는 동안에 생시처럼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체험을 하는 정신현상을 꿈이라고 한다. 꿈이란 잠에 들었을때 꾸는 일련의 정신현상이다. 대체로 깊은 수면이 아닌 얕은 수면 단계에서 발생한다. 잠이 들면 중추신경 내부의 흥분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뇌 속의 여러 영역에서 생기는 흥분이 넓게 전달되지 않고, 따라서 전면적으로 통일된 뇌의 활동이 해리되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