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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내여행지추천 부산’ 탁 트인 바다와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포차에서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30 02:52:20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떠오르는 여수는 여수엑스포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포차에서 먹는 해물삼합이 반겨준다. 여수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아쿠아플라넷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공원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은 국내에서 흰고래 벨루가를 만나볼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아쿠아리움 중 하나다. 가족끼리 가도 좋다. 차로 드라이브를 한다면 돌산공원과 돌산대교, 하멜등대 근방을 추천한다. 만성리검은해변에선 탁 트인 바다와 이색적인 검은 모래 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한때를 추억할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는 동절기와 하절기 운영시간이 차이가 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은 근교 여행지에 적합하다.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인천도 인기다. 인천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을왕리, 월미도 등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을왕리는 인천에서 훨씬 들어가야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회와 각종 맛있는 해산물들을 먹어보는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을왕리와 가까운 월미도도 하나의 묘미다. 월미랜드가 있어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회전목마 등 입장료를 내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를 탈수도 있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 줄 수도 있다. 최근 월미모노레일이 개장하면서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래포구도 추천한다.


찾는 국내 여행지인 부산이 추천되고 있다. 부산하면 바다를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바다를 제외하고도 즐기고 볼 거리들이 많다. 부산은 태종대, 용궁사, 해운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미포철길 등이 유명하다. 태종대는 빨간 등대아래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해운대미포철길은 바다위의 철길 위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식도락을 즐기려면 부평깡통야시장과 남포동, 서면 국밥거리 등을 찾아보자. 초량밀면과 돼지국밥 맛집들도 찾을 수 있고 씨앗호떡, 만두피수제비, 부산오뎅, 동래파전 같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대구를 소개한다. 대구는 옻골마을, 아양대교, 대구예술발전소 등 요즘 트렌드인 인생샷을 찍을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대구의 음식 중 납작만두, 막창, 곱창 등이 유명하다. 대구는 덥기 때문에 7월 말~8월 말 여행은 피하는게 좋다. 옻골마을은 집성촌으로 조선시대로 돌아간듯한 정겹고 따뜻한 마을이다. 옻골마을 입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김광석 거리에서 그의 업적을 보며 기념품과 벽화를 구경하는것도 좋다.


국내 여행지중 바다와 가까운 인천도 빠뜨릴 수 없다. 국내 여행지 추천지중 한곳인 인천은 이색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등이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1번출구에 가깝게 있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올 수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국 음식인 깐풍기, 공갈만두, 양꼬치, 짜장면, 짬뽕 등을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풍경으로 마치 중국에 온것같은 느낌을 풍긴다. 차이나타운에서 구경을 한 후, 근처에 있는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인생샷을 남기는것도 좋다. 동화마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포토존들이 곳곳에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간직하기에 좋다. 강화도에서 추억을 남기는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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