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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간암 원인’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29 02:12:05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간암의 증상은 초기에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다.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이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 또, 만성간질환,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을 섭취할 경우, 알코올, 흡연, 비만 등이 있다.


간암은 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원발성’의 악성종양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기관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원발성의 암이다. 다시 말해 간은 장으로부터 혈류가 모이는 곳이라 위와 장 등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 자체에 기원을 둔 암을 간암이라고 한다.


우리 몸을 외부의 해로운 물질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체내의 다양하고 복잡한 물질대사 과정에서 탄수화물대사, 아미노산과 단백질의 대사, 지방 대사, 비타민 · 무기질과 호르몬의 대사, 등의 역할 및 해독과 혈액량 조절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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